안쓰는 스마트폰을 자동차에서 네비로 사용할때 업데이트도 편리하고 탈부착도 편리하고 폰도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은데 매번 배터리가 있는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폰이 뜨거워져서 배터리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있어서 배터리 없이 전원을 직접 연결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이 칩을 통해서 4.3V의 전원을 넣어주면 100% 배터리 잔량 표시로 뜨고 작동에는 아무런 지장없이 잘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번 사용하면서 느끼던 불편함이 생깁니다. 장거리를 갈때에 휴게소에서 자동차의 시동을 끄지 않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렇지 않고 시동을 끄게 되면 배터리 없이 직접 전원을 연결한 경우에는 같이 스마트폰이 꺼지기 때문에 다시 출발할때 일일이 전원을 켜고 네비를 다시 입력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그래서 네비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배터리가 작더라도 외부로 배터리를 연결해주고 따로 충전 전원을 연결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이번에 아이폰7을 다시 네비용으로 만들면서 외부에 배터리를 탈부착을 할 수 있도록 만들면서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 거치대에 있는 폰의 배터리가 폭발하거나 배가 부르는 상황을 미리 대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거치대에 거치를 하고 있다가 필요할때 배터리를 부착을 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매번 그럴 필요는 없지만 더운 여름에는 배터리를 차 안의 뜨거운 곳에 그냥 두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필요할때 연결해서 사용하고 그렇지 않을떄는 폰은 그대로 두고 배터리만 분리해서 따로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역시 기존의 배터리가 아닌 그보다 작은 배터리를 사용을 해도 작동에는 전혀 문제가 없이 잘 동작을 합니다. 안드로이드 폰과 아이폰 두개를 모두 네비로 사용을 해보니 실 사용에서는 아이폰이 좀더 빠릿하게 작동을 잘 합니다.
그리고 매번 시동을 끄더라도 폰이 바로 꺼지는 것이 아니라서 다시 시동을 켜고 출발 할때 다시 목적지를 입력하는 일도 없습니다.
지금의 풀화면 아이폰도 나중에는 외부로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뒷면이 유리라서 아마도 다른 방법을 사용하면 외부로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더 좋은 네비로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드로이드 오토나 카플레이도 좋지만 기존의 사용하지 않는 폰을 활용한 네비로 만드는 것도 재활용 측면으로는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번거로움은 감수해야 하고 깔끔한 차량 내부는 포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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