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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러를 2019년에 구매후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번 사용하면서 없을 때에 비해 참 유용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스타일러  밑바닥이 젖어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처음엔 어디서 누수가 되었나 해서 집을 여기저기 확인해 봤는데 전혀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스타일러 누수를 검색을하니 여기저기서 누수에 관한 기사나 블로그가 많이 검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딱히 원인은 없고 관리 소홀과 사용자의 부주의라는 것만 확인을 하고 서비스를 불러야 할까 고민을 하던중에 좀더 기사를 확인 하면서 서비스를 받아도 얼마가지 않아서 또 샌다는 것을 확인을 하고 어떻게든 최대한 원인을 찾아보자 하면서 글을 보던중에 공기를 빨아들이는곳의 먼지필터를 잘 청소를 하면서 사용해야 한다고 해서 스타일러를 사용하기전에 필터를 확인을 하고 스타일러를 돌렸습니다.

처음엔 괜찮은 줄 알고 사용했는데 어김없이 물이 샙니다. 이건 모 서비스 밖에 답이 없나 ......

그래서 스타일러를 옮겨서 아랫쪽 뒷판을 뜯어 보니 뒤쪽으로 물이 흐르면서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하고 원인이 어디일까 유추를 해봤는데 딱히 그런곳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면 앞쪽 물통이 있는 곳을 뜯어 보았습니다.

물통쪽에 물버림이 문제가 되거나 물보충쪽에서도 물이 새는 일이 있을수 있다고 해서 물통을 전부 빼냅니다.

물통을 빼면 나사가 보입니다. 나사를 전부 풀어주면 앞쪽에 호스와 여러 장치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도 어디서 새는 것인지 확인이 안됩니다. 호스쪽 전부 만져 보아도 물이 샌 흔적이 없었습니다.  혹시 모터가 문제일까 해서 모터쪽 호스들도 확인해 봐도 아닙니다. 그래서 우선은 스타일러 아래쪽에 김장떄 쓰는 천막천 같은걸 대 놓고 물이 흐르면 닦아 내면서 급한데로 사용하면서 좀더 검색을 여러 방법으로 확인을 하니 스타일러 분해를 하신분의 블로그를 보고 아 이거구나 생각을 하고 똑같은 방법대로 분해를 시작을 했는데 이건 난이도는 쉬운데 안쪽에 공기 흡입구밑에 물통을 빼내는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아무래도 좀더 쉽게 빼내는 방법이 있을 듯 한데 아무리 검색을 해도 그렇게까지 써놓은 블로그는 찾지 못했습니다.

뜯으면서 어찌나 짜증이 나는지 사진을 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간신히 물통을 빼내서 아쪽을 보니 아주 끈적한 이물질이 가득해서 물을 뺴주는 곳에 설치된 플라스틱 필터가 거의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물 수위를 알려주는 센서도 아예 밑바닥에 붙어서 움직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

도대체 이건 모 어떻게 청소를 하라고 이렇게 만들어 놓은건지 이러니 물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도 않으니 물이 차면서 3분1이 넘으면 밖으로 새어 나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필터가 막혀 있으니 모터에서 물을 제대로 빼내주지 못하니 모터에도 무리가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건 자주 사용한다면 6개월에서 1년에 한번씩은 청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물통을 뺴고 넣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짜증이 밀려올 정도입니다. 앞으로 6개월을 사용해 보고 이상이 없으면 그때 물통을 빼낼 때는 전부 사진을 찍어 보려고 합니다. 

분해를 하실때는 나사가 많아서 따로 종류별로 적어놓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안쪽 물통과 필터를 청소후 2주째 사용중인데 아직까지는 물이 새지 않습니다.  좀더 사용해 보고 이상이 없으면 주기적으로 청소를 잘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베란다에 태양광 패널 100W 2장을 샤시쪽에 붙여서 사용중인데 그동안은 5V용 충전용으로 사용하면서 해가 잘 들어올때는 나름 충전이 잘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원래의 태양광 출력이 나오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태양광 출력을 체크를 해보려고 측정기를 구매를 했습니다.

태양광 패널쪽에서 나오는 출력선에 source를 연결하고 반대쪽으로 충전선을 연결하면 되는 듯 합니다.

여러 제품을 찾다가 발견한 사진인데 이것을 기준으로 해서 자신한테 맞는 잭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태양광에서 충전젠더 연결까지는 XT60잭을 사용중이라서 연결잭을 납땜을 해주고 기존의 연결잭에 연결을 해줍니다. 

두장을 병렬 연결을 해서 사용중이라서 10A 출력이 나올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아무래도 태양광이 직접 닿는것이 아니다 보니 아무래도 출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용할 만은 합니다. 

측정을 해보니 전체 출력의 10분1정도만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외부에 직접 설치를 한다면 80프로 정도의 출력은 기본으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충전용으로 사용하다보니 실제 출력이 얼마 될지 측정은 안되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의 출력을 내가 사용하는구나는 알수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양광을 좀더 유익하게 사용하려면 배터리를 연결해서 충전을 해서 220V인버터 연결해서 사용해야 어느 정도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데 아무래도 베란다에다 그렇게까지 연결하는 것은 무리인듯하고 지금처럼 간단히 보조 배터리나 청소기 충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12V충전용으로도 괜찮은듯 합니다. 

와이파이용 카메라는 설치가 쉽고 폰으로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해서 편리하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 가격도 점점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택을 한 카메라는 듀얼렌즈 카메라로 하나의 카메라는 고정 하나의 카메라는 회전이 가능한 제품을 보고 선택을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4M 6M가 두종류의 카메라가 있는데 아무래도 화질의 차이를 생각해서 6M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도 한 카메라당 3M씩이라서 화질이 엄청 좋지는 않을듯 합니다. 

20일은 걸려서 도착을 한 카메라 크기가 크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큼직합니다.

위쪽 카메라가 회전을 하고 아래쪽은 고정입니다. 이카메라를 선택을 한 이유는 지금 사용하는 어플 앱이 icsee앱을 사용하는데 3개의 와이파이 CCTV를 연결해서 사용중이라서 이 앱을 통해서 이 카메라도 연결해서 확인할때 동시에 확인하고 싶어서 이 카메라를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여러번 설치를 해본 경우라서 설치도 쉽지 않을까 합니다. 

우선 이 카메라는 내부 배터리가 없는 외부전원을 연결해주어야 합니다. 전원 연결 어답터와 선을 제공해 주는데 5V전원을 필요로 하고 C타입선을 사용하면 되어서 기존의 핸드폰 충전기로 연결을 해줘도 됩니다. 

박스에 들어있는 어답터는 전원 연결하는 돼지코부분이 작아서 따로 맞는 젠더를 연결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냥 핸드폰 충전기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카메라의 장점으로는 천정이나 위쪽에도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CCTV용으로 사용해도 될 수 있도록 거치대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책상이나 선반위에 놓고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박스안에 따로 설명서가 없다보니 sd카메라 넣는곳을 찾지 못해서 카메라 내부를 분해를 해보았습니다. 내부 분해는 따로 어디 나사를 풀러서 작업을 할 필요없이 그냥 위쪽 아래쪽 커버를 조심스럽게 분리를 해주면 열립니다.

아래쪽에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따로 sd메모리를 꽂는곳이 없습니다. 이번에 위쪽 커버를 분리해보니 위쪽에 sd 카메라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쪽 회전 카메라 아래쪽을 들어서 확인하니 아래쪽에 리셋 버튼과 함께 메모리 카드를 삽입하는 곳이 보입니다.

카메라에 메모리카드를 삽입을 해주고 전원을 연결하니 바로 카메라가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바로 와이파이 설정을 해주니 바로 작동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화질은 괜찮습니다.  기본 화면에서 두개의 화면이 동시에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상태에서는 카메라 확대도 안되고 화면이 두개의 화면이 다 떠 있어서 불편합니다. 하지만 가로모드 선택을 하고 그 상태에서 카메라를 원하는 것을 누르면 한 화면이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확대를 하면 화면이 확대가 됩니다. 

약간의 불편함은 있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실내용 CCTV용으로 카메라를 한개로 두개의 효과를 볼수 있는 괜찮은 제품인듯 합니다. 설정에서 화면 위아래 반전도 설정이 가능해서 일반 CCTV 설치하듯 설치해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름 가성비로는 아주 좋고 내부에 스피커도 괜찮아서 목소리 전달도 잘 됩니다. 

매해 점점 비가 오는 날과 강우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파트 샤시에서 생각지 못한 빗물이 흐르는 경우 있을때면 정말 난감해집니다.  샤시와 벽체 사이의 틈으로 빗물이 유입이 되는데 위치는 잘 모르겠고 높은 아파트의 경우에는 외부의 실리콘 상태를 확인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래서 임시로 물이 새는 곳에 손으로 만져 보면서 실리콘을 도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해놨는데도 다시 비가 오면 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떄 전문가의 도움이 아니라 직접 빗물이 샐만한 곳을 찾아서 바로 그곳에 실리콘을 바른다면 어떨까요?

물론 그렇게 하기위해서 간단한 장비가 필요합니다.  스마트폰과 내시경 카메라입니다. 

내시경 카메라 저렴한 알리에서 2달러에 구매한 제품인데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곳에 사용하기에는 정말 편리합니다.

내시경 카메라 앱도 usb camera 앱을 설치하면 아무이상없이 잘 작동을 합니다. 광고가 처음 화면에 붙지만 사용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화질도 기본적인 점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괜찮아서 외벽쪽 샤시의 틈이나 실리콘의 상태를 확인을 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내시경 없이 그냥 손으로 만져보고 실리콘을 바른 경우에 빈틈이 얼마나 잘 메꾸어졌는지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내시경 카메라로 비춰보면 틈이 메워졌는지 아니면 밑부분이 들떠 있는지 정확히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샤시가 걸쳐있는 외벽의 상태까지도 확인을 해 볼수 있고 미세 크랙이 있다면 그 부분을 막아서 빗물의 유입을 막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전문가처럼 시공은 불가능하지만 그래도 빗물이 유입되는 곳도 확인이 가능하고 샤시를 둘러싼 실리콘의 상태도 확인이 됩니다.  

기존이 오래되어서 들떠 있는 실리콘이 있다면 제거를 하고 실리콘을 도포를 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내시경으로 들떠 있는 곳이나 삵아 있는 실리콘을 확인을 하고 그 위에 실리콘을 재도포를 틈이 없게 발라주어도 우선은 비가 많이 올때 빗물이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만원정도의 비용으로 올 여름 많은 비가 올때 샤시 사이로 유입되는 빗물을 막아줄수 있습니다.

녹물 제거용 필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수도 배관으로 인한 녹물은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필터로 정화가 되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찜찜함은 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항상 만만치 않은 필터 값 때문에 알리에서 녹물 필터를 검색하던 중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녹물 필터를 발견해서 주문을 해서 받아보니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용도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필터 값도 많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싱크대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국내산 제품 사용중인데 세탁기에는 그동안 국내용 1회용 필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제품을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설치는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플라스틱 외형도 생각보다는 튼튼합니다. 가격대비는 괜찮고 문제는 필터가 녹물을 실제로 잘 걸러 주는지가 문제인데 생긴것만으로 확인을 할 수 없습니다.

필터는 손으로 만져보면 딱딱하고 가볍습니다. 겉으로 수도물이 들어가서 안쪽으로 세탁기로 물이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국내용 필터들과 같은 것 같습니다. 그래야 녹물이 걸러지는지 아닌지 육안으로 확인이 될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는 외형커버가 크롬으로 아예 도색이 되어서 안쪽 필터를 확인을 못하게 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육안으로 확인이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  세탁기에 연결을 하고 사용을 해보니 물이 통과하는 것에는 전혀 문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몇번을 사용할 때에는 필터에 전혀 변화가 없어서 녹물을 걸러내지 못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한달이 지나고 나면서 부터 점점 색깔이 변하기 시작하면서 녹물을 제대로 걸러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세탁기를 일주일에 두번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4달 사용하고 나니 이렇게 녹물이 눈에 보이게 필터가 변화가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필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른 용도보다는 세탁기 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알리용 녹물 필터도 선택할 만 한 것 같습니다. 

현관에 중문은 겨울철 실내 온도를 지키는 용도로는 좋다고 하는데 없는 상황에서 설치하려면 일도 많고 비용도 꽤 들어갑니다. 그래서 현관문에 차가운 바람을 막기위해서 여러 방법이 사용이 되는데 그 가운데서 방풍 커텐이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꽤 괜찮은듯 보입니다.

위와 양옆에 벨크로를 붙여서 문에 붙여서 사용이 가능하고 가운데 자석이 있어서 열고 닫힐때 자동으로 붙이게 된다고 하는데 실제 사용하는데 약간의 불편함은 생각해야 할것 같지만 겨울철 현관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반만 막아주어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구매를 해서 받았습니다. 막상 받아서 보니 재질은 괜찮은데 현관문 테두리에 붙여서 사용하려니 철테두리에 딱 붙을지 막막하고 후기를 보니 잘 떨어진다는 말이 많아서 결국은 다른 방법을 생각해서 설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바로 커튼 봉을 구매를 해서 신발장 앞에 중문처럼 사용해보려고 설치를 해봅니다 커튼봉에 벨크로 붙여서 방풍커텐 붙여서 고정을 시키니 잘 됩니다.  생각보다 벨크로도 잘 붙어 있습니다. 

커튼봉도 따로 고정을 할 필요없이 스프링 식으로 돌려서 벽에 고정을 시키면 되기 때문에 사용후 불편하면 제거도 쉽고 설치도 쉽습니다.

설치후 열고 닫는데 약간 불편함은 있는데 소음차단도 괜찮고 나름 만족감을 줍니다. 현관문으로 들어오던 바람도 차단된 느낌이 듭니다. 2만원으로 가성비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방풍커튼 재질이 방수천에 안쪽에 솜이 들어 있어서 겨울철이나 한 여름에 나름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방풍커텐을 알아보니 최근에는 누비천으로 두툼한 커튼들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풍커튼을 사용해 보니 누비천으로 커텐을 보강을 한다면 그 효과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샤시로 들어오는 차가운 바람이 암막커튼으로도 완전히 차단은 되지 않아서 누비천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문제는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누비천인데 뒷면은 미끄럼 방지와 방수 기능이 있고 앞쪽은 천인데 중간에 솜이 들어 있어서 나름 커튼 앞쪽에 설치를 한다면 차가운 바람은 잘 막아 주지 않을까 합니다.

누비천이나 아님 패드를 구매를 해서 사용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온라인에서도 커튼과 패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도 있는듯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패드나 누비천이 있다면 여러 용도로도 사용해보면 나름 괜찮은 방풍용 제품으로 활용이 될듯 합니다. 

베란다 태양광 패널 두장을 연결을 하면서 12A 모듈러 이용해서 14V로 다운 해서 시거잭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100W 패널 두장의 출력이 잘 나오는 편은 아닌듯 합니다 

시거잭에 연결해서 다운 모듈러 작동을 시켜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모듈러가 작동을 안합니다. 이전에도 출력 높은  제품을 구매했다가 실패해서 태양광 패널을 한장을 더 연결을 했는데도 마찬가지입니다. 워낙 이부면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 시행착오가 생깁니다. 

그래서 정작 만들었던 시거잭을 분리해내고 원래 사용하던 시거잭을 연결을 했습니다. 이렇게 분리를 했다 연결을 하면서 알게된 사실 시거잭에 사용하던 충전기가 12V~32V까지 지원이 된다는 걸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이걸 보면서 참 한심함을 느낍니다. 시거잭 구매 당시 설명을 잘 읽어 보았으면 확인을 했을텐데 전혀 그 생각은 못하고 12V에서만 작동이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그 동안 다운 모듈러 사용을 해서 연결을 했었는데........

그래서 시거잭을 태양광선에서 직접 연결해서 시거잭을 꼽고 보았더니 날이 좋지 않은 날에도 16V정도 나오고 충전기로 나오는 출력은 정상적으로 출력이 잘 된다는 걸 확인을 했습니다.

충전도 해보니 다운 모듈러를 통해서 14V 맞춰서 충전했을 때보다 충전도 더 잘 된다는 걸 확인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손실이 줄어서 그런듯 합니다. 그동안 이걸 몰라 비용과 시간만 더 사용을 한 듯 합니다. 

그래서 한 선에 기존 모듈러 시거잭과 직접 연결한 시거잭을 두개를 물려서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도 이상이 없으면 이대로 사용하다가 모듈러 고장이나면  그냥 직접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햇살이 좋아도 21V가 최고니까 충전잭에는 문제가 없고 출력도 더 잘나올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고 이게 좀더 효율적이라면 시거잭 충전기만 몇개더 구매를 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볼트로 사용을 하려면 추가로 배터리도 구매를 하고 인버터도 연결을 해봐야 하는데 비용이 여유가 생기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8개월정도 베란다 태양광을 이용을 해보니 겨울철에는 태양광 패널 한장은 무리인듯 하고 두장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아니면 300W 패널 한장이면 좋은데 그 역시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적당한 비용으로 태양광에 도전을 하려면 100W 패널로 시작해서 추가하면서 장비를 만들어 가는 것도 괜찮은듯 합니다.

햇살이 좋을때 베란다에 태양광 100W 한장 세워놓고 시거잭 사용해서 5v제품 충전을 해서 잘 사용하면서 태양광 패널을 한장더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베란다도 작고 해서 사용을 하지 않다가 겨울철이 되어버리니 햇살이 비추는 시간도 짧고 그러다 보니 태양광으로 충전이 되는 시간도 점점 줄어 들어서 태양광 패널 두장을 사용해 보려고 그동안 준비해 놓았던 모듈러를 준비를 해 줍니다.

태양광 한장당 최대 6A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 두장을 연결을 하면 그에 맞게 다운 모듈러를 사용해 보려고 좀더 큰 용량의 모듈러를 준비를 했는데 생각처럼 잘 될지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다운 모듈러는 5A용으로 이보다 반도 안되는 사이즈였습니다.

이번에 사용하려는 것은 그에 비하면 방열판도 부착이 되어 있고 꽤 괜찮아 보입니다. 전선도 그에 맞게 연결을 해서 납땜을 해주고 그에 맞게 시거잭도 기존에 사용하던 것보다 좋은걸로 선택을 해서 연결을 해줍니다.

이번 겨울은 유난히 비도 많이 오고 날도 흐린 날이 많아서 태양광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는 날이 적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장의 패널을 연결해 사용을 하면 한장보다는 아무래도 출력이 더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이것 역시 전부 연결을 해보고 확인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반 전력에 연결을 해서 사용하거나 베란다 밖에다 연결해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서 아무래도 정보도 적고 연결 방법이나 후기도 많지 않아서 매번 이렇게 저렇게 직접 해보고 방법을 찾으려니 시간도 걸리고 부품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작동이 되어서 나름 잘 사용을 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는 수리나 부품 교체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날이 좋아지면 태양광 패널 두장에 연결 배선도 굵은 배선으로 교체를 해서 연결을 하려고 선도 준비를 해줍니다.

태양광 패널 두장에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렇게 해보면 나중에 여러장을 외부에 연결할때에는 쉽게 작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준비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