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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상으로 아이폰을 사용한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사용에는 적응에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하지만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최적화가 잘되고 약간의 불편함은 적응이 되는 순간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항상 최신 업데이를 해주는 것이 기다려지는 부분입니다. 아이폰이 새롭게 ios14로 업데이트가 되어서 많은 부분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적으로 14.1번전으로 한번더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항상 업데이트가 되는것은 아이폰만의 최대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바뀌는 것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문제가 있어서 각자 개인의 선택으로 넘기기 위해서 인지 항상 되던 것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카카오톡을 사용할때 사진 보내기를 하는데 갑자기 잘 되던 사진 선택이 안되기 시작했습니다. 이거 왜 이럴까? 여러번 이렇게 저렇게 해보지만 안됩니다. 카카오톡 앱에서는 변경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전처럼 자유롭게 사진을 선택해서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카카오톡으로 내가 찍어 두었거나 캡춰된 것을 보내야 하는데 그 많이 찍어 두었던 사진들이 전부 사라지고 사진 한장만이 선택이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사진상으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모두 살아 있는데 카카오톡에서만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면 앨범 전체를 다 보이게 하려면 우선 변경을 해줘야 합니다. 변경을 위해서 아이폰의 설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설정에서 아래쪽으로 쭈욱 내려가다 보면 내가 설치한 앱들이 보이게 됩니다.  그 앱가운데서 카카오톡을 찾고 눌러 줍니다.

설정에서 카카오톡을 확인하면 사진이 있습니다. 이 사진에서 모든 사진으로 항목을 바꾸면 됩니다. 처음에는 선택한 사진으로 체크되어 있습니다. 선택한 사진으로 되어 있으면 한장이나 여러장의 사진만이 보이며 다른 사진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시 선택을 하고 싶어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 설정에서 변경을 해줘야만 합니다.

이제 다시 카카톡 앱을 실행합니다. 이제는 모든 사진이 보여집니다. 이렇게 설정에서 변경만 해주면 평소에 사용하던 대로 모든 사진들을 볼수 있으며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서 보낼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처럼 사진 선택이 안되는 다른 앱이 있다면 이러한 방법대로 아이폰의 설정에서 변경을 해줘 합니다. 처음에는 번거롭지만 이다음 업데이트에서는 보완이 되기를 바라면서 다음 업데이트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