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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휴대폰 충전을 하기위해서 보조 배터리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보조 배터리도 사용을 하다가 보면 점점 수명이 줄어든다는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4000mah용 보조배터리를 그렇게 많이 사용해 보지도 않았는데 몇년이 지나니 점점 수명이 줄어들어서 충전을 꽂아두면 바로 완충되었다고 불이 들어오고 아무래도 수명이 다 되어서 어쩔수 없이 버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줍니다. 

최근에 보니 보조 배터리도 리튬 폴리머 배터리만 교체해도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배터리를 분리하고 납땜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구매를 해야 합니다. 

그러던중에 아이폰을 예전에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사용하던 배터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이폰 7플러스라서 배터리 용량도 생각보다 큽니다. 

당시에 배터리가 97%여서 아직은 상태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처럼 아직 성능이 괜찮다면 아무래도 배터리는 구매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전부 분해만 잘하기만 한다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분해가 쉬울지 모르겠습니다. 보조 배터리가 나사 없이 끼워진것 같습니다. 잘 뜯어서 분리를 하고 아이폰 배터리 역시도 잘 분해를 해서 사용할 방법을 알아보고 재활용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그동안 이렇게 저렇게 해서 사용하다가 버린 보조 배터리가 아쉽기만 합니다. 

알리에서 18650배터리를 이용한 배터리 뱅크를 구매를 했는데 18650배터리 상태가 좋지 않다는 걸 충전을 해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2년정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어서 그런지 충전되어지는 용량이 적어진것 같습니다.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면 다시 18650배터리를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동안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이 유튜브에 많이 나오다 보니 많이 배우게 되고 저렇게 활용이 가능하구나를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