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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은근히 3v로 aa 배터리나 aaa배터리가 은근히 많이 사용이 되어지기 때문에 수시로 배터리를 구매하거나 갑자기 배터리가 필요해지면 배터리를 교체하지 못해서 사용하지 못할때가 있고 여분으로 배터리를 구매를 해 놓아도 어느순간 방전이 되어버리면 사용해보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모아놓은 리튬배터리를 재활용해보기 위해서 배터리를 종류별로 나누어서 따로 같은 용량끼리 붙여서 용량을 그나마 크게 만들어 준비를 해놓았는데 이제는 리튬 배터리는 3.8v-4.2v 라서 바로 제품에 연결해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다운 모듈이 필요한데 그동안 잘 몰라서 3.3v로 다운되는 모듈을 사용해서 몇가지 제품에 사용을 해 보았는데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이 모듈은 용량이 적게 사용되는 제품에는 사용이 가능하고 리튬배터리의 최고 볼트일때 3.3v가 유지가 되기 떄문에 아무래도 제품에 무리가 되지 않을까 해서 볼트 조절이 되는 모듈을 찾다가 작으면서도 괜찮은 제품인것 같아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설명상으로는 4.75v부터로 되어 있는데 혹시나 싶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2주후에 아주 조그만 모듈이 도착을 해서 바로 연결을 해서 테스트를 해보니 리튬 배터리가 4v에서 4.2v가 유지가 되면 작동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최고상태에서 3v를 유지하도록 조정을 해놓고 이제 aa배터리를 제거하고 배터리가 닿는 + - 에 납땜을 해서 전선을 연결하고 바로 모듈을 연결을 해줍니다.

크기가 작아서 배터리를 빼내고 모듈을 밀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jst 연결잭을 통해서 배터리를 연결을 해서 사용할 거라서 아무래도 일반 배터리 넣어서 사용할 떄보다는 불편하지만 그래도 가끔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그동안 모아 놓은 리튬 배터리를 이렇게 사용하면 갑자기 배터리 없어서나 방전이 되어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가지고 있는 리튬 배터리들도 보호회로 제거하고 기존의 보조배터리에 jst연결잭을 사용해서 리튬 배터리를 충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충전을 걱정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를 연결하면 아무래도 손으로 리튬배터리를 잡아서 사용을 해서 불편감은 있지만 잠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도 이렇게 사용하는게 배터리 넣어놓고 나중에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배터리에서 누액이 나와서 안쪽에 부식이 되는 일도 없고 여러가지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번 온 오프를 시켰는데 사용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이 잘 작동을 합니다. 다른 제품에도 이 모듈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배터리와 같은 용량을 맞춰서 사용이 가능하니 혹시라도 높은 전압으로 고장날 걱정도 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