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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0 ::
버리기엔 아쉬운 신일 손선풍기 재활용 (잭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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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7.06 :: 6000원으로 구매한 휴대용 허리 선풍기 어떨까? (내부 분해)
- 2025.07.05 :: 통풍 시트 대신 시트 송풍기
더운 날씨면 항상 들고 다니던 손선풍기 2018년도에 구매를 해서 잘 사용했습니다. 구매할 떄는 나름 그래도 괜찮은 제품이지 않을까 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외부에서도 사용하기에 좋았고 책상위에 꽂아놓고 사용하기에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배터리의 수명이 점점 줄어듭니다.
내부에는 배터리가 18650배터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손풍기로써의 역활에는 큰문제가 없어서 내부 배터리를 교체를 하면서 추가로 외부 전원을 넣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를 해서 재활용을 해야겠습니다.
배터리는 쉽게 분리되도록 잭으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분리가 쉽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커버를 분리를 하려면 틈이 거의 없어서 조심스럽게 분리를 해야 합니다.
배터리를 교체하면서 연결잭과 배터리 사이에 다시 잭을 연결해서 외부에서 사용할때와 실내에서 사용할때 전원을 따로 연결해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실내에서 고정해 놓고 사용할때는 전원을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배터리 신경안쓰고 사용할 수 있어서 나름 사용할만합니다. 전원은 배터리 전원과 같아야 내부 보드에도 무리가 가지 않아서 4.2V-4,15V사에에 맞춰서 연결해 주면 됩니다.
외부에서 사용할떄에도 기존의 배터리 연결할때에는 잭을 바로 연결해주면 되고 배터리 충전이 쉽지 않을 때에는 보조 배터리에서 따로 선을 빼서 자체 배터리에서 직결로 연결해서 사용하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잭은 버튼 뒷면에 부착이 되어 있어서 앞에서 볼때는 아무 이상이 없고 손으로 잡으면 잘 보이지도 않아서 크게 이상해 보이지 않습니다.
새로 사기에는 그렇고 아직은 성능이 나쁘지도 않아서 재활용을 한 손풍기 개조를 하고 사용해 보니 할만 합니다. 이렇게 고장 날때까지 잘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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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이면 필수품으로 필요한 것이 선풍기입니다. 걸어다닐떄에도 선풍기는 필수입니다. 손선풍기 목선풍기 허리선풍기 종류도 정말 다양합니다. 가격도 다양합니다.
가성비로 괜찮아 보이는 허리 장착용 선풍기를 작업용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받아보니 허리에 장착도 가능하고 목에도 걸어도 되고 탁자나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기에도 좋은것 같습니다. 이 선풍기도 스펙도 다양합니다. 가격에 따라서 내부 배터리나 내부 팬의 스펙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저렴한 것으로 선택을 하다보니 배터리용량은 4000입니다. 추가로 후레쉬와 보조 배터리로 활용이 된다 하는데 큰의미가 있을까 합니다.
내부의 상태가 궁금해지고 추후에 좀더 편리하게 사용해보고자 분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선풍기 전체를 확인해 보면 큰 틈이 보이지 않습니다. 따로 나사를 사용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이제는 요령과 힘으로 분해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운데 있는 틈을 지그로 천천히 벌려 가면서 전체를 조금씩 조금씩 별려 가면서 커버를 분리해 주었습니다. 안쪽에 배터리가 보입니다. 팬과 보드를 분리를 해줘야 합니다. 전체를 분리를 해보면 간단합니다.
내부 배터리를 확인해 보니 4000Mah입니다.
아무래도 이정도의 배터리 용량이면 하루 종일 사용 할 수 있는 정도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2시간 정도는 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풍기 풍량은 3단으로 틀어놓으면 꽤 사용할만 합니다.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가성비로는 아주 괜찮은 듯 합니다. 아무래도 배터리를 보드에서 분리를 해주고 따로 선을 연결해서 외부 전원이나 배터리 추가로 사용한다면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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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워지는 여름이면 통풍시트가 부러워집니다. 통풍시트가 없다보니 에어컨을 틀어도 등과 엉덩이쪽에 흐르는 열기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이럴때 확 시트를 갈아버려야 하나 생각하다가 비용 때문에 포기를 합니다. 통풍이 되는 방석 같은 경우도 사용을 해봤는데 불편해서 결국은 버려 버리고 다른 방법을 찾다 확인을 한것이 시트의 목부분에 붙여서 사용하는 송풍기가 있어서 사용을 해보려고 알아보니 이것도 종류가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대인데 나름 사용할만하다는 구매평도 있는데 생각처럼 시원하지 않다 시끄럽다 다양한 평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바람을 빨아들이고 돌아가는 송풍팬이 작아서인것 같습니다. 다음 두번째로 송풍팬도 크고 가격도 두배나 더 비싼 송풍기입니다.
그림상으로 봐도 저렴한 송풍기에 비해 두배나 큰것 같습니다. 내부에 돌아가는 팬도 구조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더 크고 가격은 두배인 제품을 선택을 하고 물건을 받아보니 생각보다 큽니다. 시트에 장착을 하고 사용을 해봐야알것 같은데 우선 전원을 연결해서 작동을 시켜보니 나름 괜찮습니다.
전원은 5v입니다. 충전잭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고 본체에 스위치가 있어서 출발전에 켜놔야 불편하지 않을 것 같고 속도 조절 역시 같은 버튼으로 1단계2단계3단계 선택이 됩니다.
에어컨을 켜고서 이 송풍기 사용하면 나름 등쪽에는 시원한 바람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일은 통풍시트가 좋은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아 빨리 지나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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