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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계량기 근처 바닥에 누수 감지기를 설치를 하기 위해서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우선 기존의 배터리 연결할수 있는 곳에 3.3v 다운 모듈러를 납땜을 해주고 jst연결잭을 연결해서 아답터를 사용해서 전원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누수가 항상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한달이나 아니면 그냥 1년 내내 아무일도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아답터와 연결하는 잭도 이미 알리에서 구매를 해놓아서 이럴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결하고 전압을 체크를 해보니 정확히 3.3v 나옵니다. AAA 새 배터리도 처음 상태에서 1.6-7v 나오기 때문에 3.3v로 연결해서 사용해도 큰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3.3v 다운 모듈은 여러 제품에서 사용해 보면서 1년 이상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결을 해서 실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 우선은 tuya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미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누수 감지기에 전원을 넣으면 바로 새로운 기기를 감지를 합니다. 그리고 추가를 할 수 있다는 버튼이 뜹니다.  위치 검색 허용하고 와이파이 설정을 해주면 바로 설치가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추가가 되고 나면 장치의 상태와 이상없음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이제 누수 감지기 센서가 있는 곳에 물을 가져다 대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 아니면 불량이 있는지 미리체크를 하고 설치를 해 놓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센서에 물을 대보니 2-3초후 알림이 뜹니다. 

소리와 함께 경고를 해줍니다. 센서도 문제 없고 알림도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누수는 안생기는게 좋지만 혹시나 사람이 없을 떄 문제가 생기면 따로 확인 할 길도 없고 한참 후에 발견하면 피해만 커집니다. 센서를 잘 닦아서 물기를 없애니 앱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표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일러실에서도 배관이 터지거나 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누수감지기 설치를 해놓으면 대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려면 와이파이 영역이 넓어야 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설치를 해놓으면 혹시 모를 일은 대비가 됩니다. 알리에서 3.66 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니 대비해 놓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