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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배터리나 18650배터리를 이렇게 저렇게 활용을 하다보니 사용중인 배터리리의  남은 잔량을 확인을 하려니 따로 볼트메터를 전부 달아 놓을 수도 없고 그리고 볼트메터도 정확하지 않을 때가 있어서 이래저래 사용중인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하려면 테스터기를 사용했었는데 그것도 불편하기는 마찬가지라서 기존의 usb테스터기를 활용해서 사용하면 어떨까 해서 두개를 놓고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보조 배터리나 고장난 청소기에서 배터리들을 모으다보니 괜찮은 배터리들을 이렇게 저렇게 재활용하기 위해서 따로 잭을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 배터리 충전 단자에 잭을 연결해서 충전하고 빼서 다른 곳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잔량 확인을 위해서 사용중인 테스터기와 usb 테스터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우선은 테스터기로 사용중인 배터리의 잔량을 테스터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매번 잭을 찍어서 잔량을 확인을 해보니 이래저래 불편합니다.

그래서 usb테스터기에 젠더와 잭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좀 간단하지 않을까 싶어서 연결해서 정확히 측정이 되는지 확인해 봅니다.

테스터기와 비교를 해보면 0.01V차이가 납니다. 다른 배터리들을 테스트를 해보니 전부 그렇습니다.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따로 배터리 연결도 필요없고 전원을 켜고 끄고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바로 잭을 연결해 주면 바로 저렇게 잔량 확인이 되니 편리 합니다. 기존의 회로 뜯어내고 직접 잭을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그러면 다른 곳에는 활용을 못하니 잭을 연결해 주고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충전은 태양광으로 충전을 해주고 배터리 완충되면 여기 저기 활용을 하는데 생각보다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