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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보안을 위해서 와이파이를 통한 제품을 잘 활용을 하면 나만의 보안 시스템을 관리하기가 좋습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문열림 센서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개 제품만 현관문에만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리에서 1.46달러 행사로 구매가 가능해서 한개더 구매를 해서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반 배터리가 아닌 리튬 배터리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운 모듈러를 사용해서 납땜을 해주고 배터리를 연결을 해줬습니다.

이미 일년이상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배터리 상태도 정확히 알려주고 기계에도 큰 문제 없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투야앱에 제품 등록을 해줍니다.

이전에 제품은 등록이 어렵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여러번에 걸쳐서 겨우 앱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용하던 문열림 센서 알림과는 달리 작동이 되어서 아!!! 제품마다 앱에서의 알림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따로 소리로 알림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에 메시지로만 문열리고 닫혔다고 알려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메시지와 함께 소리로 알림을 알려줘서 핸드폰을 바닥에 두거나 주머니에  있어도 문이 열렸다는 것과 누가 왔다는 걸 소리만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은 위쪽에 버튼이 따로 있어서 재설정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림도 종류별로 켜고 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센서 기능을 바랬는데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아니면 기능차이인지 알림이 빠진것이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선은 앞쪽문에서 알림이 있고 그 다음 문은 메시지로 알림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문센서를 구매한다면 이전에 구매했던 버튼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3배나 더 비싸지만 그래도 알림이 있는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보안상에도 소리로 알림이 있는 것이 여러면으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