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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가지고 있는 배터리가 2개를 가지고 있는데 한개는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는데 최근 유튭에서 보조 배터리로 활용을 하는 경우를 보고 아하!! 저런 방법도 있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보조 배터리로 사용하려면 덮개를 통해 전원을 뽑아야 하는데 알리에서 덮개를 알아보니 가격대가 만원에서 2만원사이여서 그냥 Diy해봐야 겠다는 .......

배터리에는 2013년 11월에 제조 된것을 확인이 됩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구매를 해놓고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10년을 이렇게 두었는데도 아직도 배터리에는 큰 문제는 없는듯 합니다. 배터리에 써 있는 것은 18v인데 완충을 하면 21v가 나옵니다. 그래서 그 정도의 전원을 필요로 하는 제품에는 직접 연결해서 사용을 하면 될 것 같고 그렇지 않고 보조 배터리로 사용하려면 그에 맞는 다운 모듈이나 스텝업 모듈을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배터리를 DIy를 위해서는 배터리에 + -가 꽂히는 곳을 확인하고 그곳에 맞게 고정을 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를  전원을 연결하기 위해서 니켈 스트랩을 사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나마 가지고 있는 0.15MM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한겹을 사용하기에는 너무 얇은 느낌을 주고 그래서 3겹이나 4겹을 사용하면 꽂고 빼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우선은 3겹을 만들어서 스폿을 쳐줍니다. 그리고 배선을  사용 용도에 맞게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배터리에 꼽히는 곳을 정하고 위치에 맞게 정해서 우선은 글루건을 사용해서 고정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다음에 용도에 맞는 제품을 위해서 아답터용이나 XT60이나 모듈을 연결하고 나면 한번더 올려보려 합니다. 

그동안 수년동안을 좋은 배터리를 두고는 사용을 못해본 것이 왠지 아쉬움을 남김니다. 모듈을 잘 연결해서 사용하면 노트북용 보조 배터리도 만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듈은 여러개 구매를 해 놓은 것들을 이번에 잘 활용을 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