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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0배터리나 리튬 배터리에는 접점에 스폿을 해서 연결을 해놓을걸 볼수 있습니다. 

매번 스폿이 되어 있는 곳을 띠어내고 그곳에 납땜을 하려고 하면 처음에 잘 납땜이 되면 상관이 없지만 어느순간 납땜이 떨어지고 다시 납땜을 하려면 쉽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납땜에 요령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알미납이나 특수납이 아니라서 그런지 그래서 알리에서 스폿기를 검색을 하니 종류도 엄청나고 가격대도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어짜피 리튬배터리나 18650배터리만 연결을 하려고 하는거라서 제일 저렴한걸로 사서 사용만 해보려고 알아보았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정말 간단한 모양으로 4.2v로 스폿이 가능한 스폿기가 저렴한 것들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모양의 이해가 안가는 구조입니다. 스폿기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밑에 있는것이 배터리인것 같고 그 위에 +-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모양인것 같은데 다른 제품들은 좀더 안전하게 배터리가 플라스틱 박스안에 들어 있고 그 곳에 선을 꼽아서 사용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대는 7천에서 만원이상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스폿만 잘 된다면 나중에 배터리만 교체해서 계속 이런식으로 사용하면 되고 저런 모양의 스폿기라면 이동도 정말 쉬울것 같고 그냥 좀더 안전하게 잘 관리만 해주면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가격은 22000원 결제가 되었습니다. 배송비까지 포함을 해서입니다. 정말 스폿만 잘 되어 준다면 이만한 가격이 있을까 싶습니다.

사용후기상에도 스폿이 괜찮게 된다는 후기들이 있습니다. 원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큰 문제가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면 배터리만 추가로 구매해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한다면 보다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추가로 배터리를 구매한다고 하면 배터리도 종류가 다양하지만 지금까지 찾아본 배터리로는 스폿기에 장착된 배터리보다 용량이 크고 3개 가격이 45달러인 배터리가 있습니다. 이것을 구매해서 추가로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한다면 장시간 사용하거나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배터리의 원리나 구조를 잘 몰라서 사용하고 남아 있던 배터리를 재활용을 하지 못하다고 버린것들이 많았는데 이번에 여러가로 활용을 해보고 기존의 보조 배터리에 연결을 해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되니 스폿기만 괜찮고 저렴한 제품이 있다면 여러가지 용도의 제품을 재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미 스폿기를 주문을 해서 도착을 하면 사용을 해보고 저렴한 가격에서도 활용이 가능한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스폿기에 대해서 그동안 너무나도 몰라서 전자렌지 부속을 구매해야 하나 아니면 12v 제품으로 몇십만원짜리를 구매해야 하나 했는데 이번기회에 이런 제품을 알게 되어서 좋지만 물건이 괜찮을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