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the World

dc용 제품을 사용하면서 12v가 아닌 제품을 사용할 때 아답터는 있는데 잭이 맞지 않아서 가끔 다른 아답터의 잭을 잘라서 사용한 경우가 많았는데 그동안 알리를 이용하면서 말도 안되는 가격의 부품들이 있어서 이번에도 아답터는 있는데 잭이 서로 달라서 바꿔 사용하기가 불편해서 잭을 따로 알리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에 배송까지 되니 구매를 안할 수 없습니다.

암수 5세트에 2500원 정도에 배송까지 됩니다. 개당 250원이라니 할말을 잃게 만드는 가격입니다. 이번에는 구매하고 30일이 걸려서 받았습니다. 이제 아답터의  중간에 연결해 주면 한개의 어답터로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지고 있는 19v 구형 노트북 아답터입니다. 그런데 잭이 보통 사용이 되는 잭이 아니라 약간 다릅니다.

가운데 핀이 있어서 사용하려는 제품에는 서로 맞지가 않습니다. 보통의 어답터 사양과 비교해 봐도 다릅니다.

그래서 서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선을 중간을 잘라서 암 수 잭을 + -선을 구분을 해서 연결을 해주면 일반적인 제품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암수를 다시 연결을 하면 원래 용도인 구형 노트북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아답터에 연결되어 있는 상태보다  이잭에 연결선을 볼트를 조여서 사용하게 되면 자칫 따로 잘 고정을 하지 않으면 사용중에 배선이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어서 전기테이프로 한번 감아주고 글루건으로 뒷부분과 앞부분 일부를 마무리를 해주면 좀더 단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답터 선을 연결할 때는 꼭 극성을 확인을 해야 합니다. 테스터기로 확인을 필수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겉에 선을 열어보면 첫번째 은선이 -선이고 안쪾에 한겹 감겨 있는 선이 +이지만 그래도 꼭 테스터기로 확인을 해주고 연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극성이 달라서 제품이 망가지는 일이 있습니다. 괜히 돈 아끼려다 돈을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