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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구매한 배터리 뱅크를 이렇게 저렇게 사용을 하면서 역시 오래된 배터리는 수명이 보장이 안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배터리 뱅크가 배터리의 충전량을 확인이 가능해서 실제로 사용할 때는 매우 유용합니다.

18650배터리 한개만 꽂아도 그 배터리의 충전량이 측정이 됩니다. 그래서 실제 6개의 배터리를 한개씩 전부 연결을 해보면 어떤 배터리가 좀더 안 좋은지 확인이 됩니다. 그래서 배터리 팩에 리튬폴리머 배터리도 연결을 해보면 확인이 될까 해서 아이폰 배터리 교체하고 남아 있던 배터리를 분해해서 위쪽에 보호회로 분해해서 떼어냈습니다.

스폿자국있는 쪽에 선으로 납땜을 하고 배터리 팩에 + -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스폿자국 있는 것을 처음에는 모르고 그곳을 분리해서 띠어냈을때에는 납땜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알미납이나 전용납땜이 없어서 그런지 인두에 그을리기만 했습니다. 이럴때 느끼는 것이 스폿기가 있어야 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폿자국에 납땜을 해서 배터리팩에 연결을 해보니 충전량이 측정이 되었습니다. 사용을 안한지 오래된 것은 0%로 측정이 됩니다. 그래서 그 상태에서 충전이 되는지 충전을 해보니 충전도 됩니다. 

그리고 100% 충전이 되고 나면 배터리팩을 통해서 다른 폰이나 노트북에 충전에도 사용이 됩니다. 아!! 그러면 남는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좀더 큰 용량의 배터리 뱅크로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충전도 4.1v -4.15v 충전이 되면 100%로 인식이 되고 더 이상은 충전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6개의 18650배터리 중에 한개라도 먼저 100%가 되면 충전이 멈추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것 하나라도 완충이 적게 되면 충전잭을 빼놓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99%로 바로 떨어집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배터리 상태가 비슷해지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배터리팩으로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충전을 해보면 배터리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지 방전되는 속도가 생각보다 너무 빠릅니다. 아무래도 18650배터리를 추가로 구매를 해야 할것 같고 아니면 추가로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연결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일주일정도 사용하면서 여러 용도로 활용하기에는 너무 좋은 배터리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좀더 잘 연결을 해서 사용하면 야외에서 활용하기에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