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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화학이 배터리 사업으로 엄청난 가격이 올랐고 가치 역시 올랐습니다. 잠깐 사이에 엄청난 가격 상승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의 분할로 인해서 가격이 58만원선까지 뚝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지속적인 이득인지 실인지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잘 들어보면 결국은 실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은 것인지 주식이 다시 올라가 있습니다.

오늘의 최고가 75만원입니다. 과연 결론은 어떻게 될까? 주린이로써는 처다 보기도 어려운 종목인데 기관이나 외국인 슈퍼개미는 괜찮은 주식인가 봅니다. 얼마전에는 국민연금에서도 엘지 화학을 2달동안 52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가 뜨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엘지 화학은 회사를 분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결정이 났는데도 외국인은 엄청나게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어느 분석이 맞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결국에 배터리 사업부는 분리가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지금의 가격이 맞는다고 생각하기에는 이해가 안가지만 주린이의 생각이 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말도 안되는데 주식은 고공행진을 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 보기 때문입니다.  또 여러가지 상황상으로 오를 것 같다고 생각되는 것도 어느 순간에 말도 안되게 떨어지게 됩니다. 엘지 화학 역시 짧은 생각으로는 알 수 없는 결론이 납니다. 그저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결론이 나는지 바라보고 배운다 생각해야 하는 주식 중의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떤 결론에 도달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회사도 성공을 해서 테슬라이든 다른 전기차에 많이 납품하고 배터리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는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개인 투자투자자에게도 좋은 기업으로 남아서 엘지 화학을 바라보고 있는 투자하시는 분들은 성공을 거두게 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