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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바이러스로부터 피해서 가끔은 바다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겨울철에 동해바다는 정말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동해바다 코스는 정말 많지만 그가운데서 이번에 영덕 강구항으로 정했습니다.

강구항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많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바다를 보면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도 좋습니다.

강구항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정말 속이 시원하게 뻥 뚤려있습니다. 

영덕에는 대게가 유명하듯 여기저기 조형물들도 정말 많습니다.

날이 좋을때에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그래도 워낙 강구항내에 조성된 공원이 넓어서 거리를 두고 걷거나 쉴 곳이 많습니다.

바람이 많은 때라서 그런지 여러곳에서 연을 날리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잘 조성이 된 공원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방파제 부근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바닷속이 정말 깨끗하고 속이 잘 보입니다. 강구항 인근에는 대게를 파는 곳과 회센터도 있습니다. 

12월에는 대게가 많이 잡혀서인지 회센터에는 대게가 가득합니다.

대게 이외에도 광어 우럭 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도 영덕은 대게가 유명한 곳이라서 대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큰 대게가 1마리에 1만원한다고 합니다. 

대게 가격을 잘 모르기 때문에 저렴한 건지 잘 모르겠지만 12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많이 구매를 해서 포장해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영덕까지 고속도로가 잘 뚤려 있어서 가끔씩 동해바다가 보고 싶을때면 영덕 울진 포항 여러곳을 쉽게 가볼수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영덕 대게나 회도 맛보고 시원한 바다 바람과 바다를 보면서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해안도로를 따라서 달리면서 시원한 바다와 해변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