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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알리에서는 구매가 가능하고 사용해 보면 편리합니다. 그 많은 제품들 가운데서 이번에는 와이파이로 원하는 곳의 온도를 주기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제품을 주문을 했습니다. 

원리는 잘 모르겠고 생긴건 정말 단순해 보입니다.

그림만 그려져 있고 작동되는 led 점등부 그리고 그밑에는 리셋 버튼 배터리 넣는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배터리는 aaa배터리 2개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3v 모듈 사용해서 리튬 배터리 연결하려고 합니다. 3.3v 모듈인데 실제 사용해 보니 리튬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서 같이 볼트가 떨어져서 사용해 보면 기기에는 큰 문제를 주지는 않는것 같아서 지금은 저전력 제품에는 이 모듈 그냥 사용합니다. 3v용 모듈이 있으면 좋은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배터리 넣는 곳에 넣고 배선 연결해서 jst연결잭 사용하면 리튬 배터리 큰거 연결하거나 18650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할만 합니다. 

이제 제품을 리튬 배터리 연결해서 켜주고 아래쪽에 리셋 버튼 누르면 깜박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tuya앱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잡으면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기기 연결이 되면 온도 습도 배터리 잔량이 체크가 됩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되는 곳이라면 온도체크 하고 싶은 곳에 두고서 주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온도가 급강하하는 것 같아서 수도 계량기 쪽의 동파 방지를 위해서 온도 체크를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연결이 잘 될지는 사용해 보고 온도가 얼마 정확한지도 체크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잠깐동안 체크를 해보니 한시간마다 온도체크는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편리하기도 하고 참 놀랍기도 합니다. 집안의 와이파이로 이제는 별것 다  할수 있는 시대라서 조금만 적용을 잘하면 정말 편리한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