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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타게 되는 접이식 자전거 크기도 작고 많이 타지 않아서 그냥 아무런 부착물 없이 타게 되었는데 사람들 사이를 지날때 경종이나 밤에 잠깐 타게 될때 라이트나 내 위치를 알릴 수 있는 점등 같은 것이 있으면 좋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막상 검색을 해서 구매를 하려고 가격을 알아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기에는 망설여지는 가격이었습니다. 그래서 구매를 하지 않고 있었는데 알리에서 말도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평소 고민만 하고 있던 자전거에 필수로 있었으면 했던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나름 첫번째 자전거 필수품으로 선택을 한것이  따릉이입니다. 사람 사이를 지나갈 때 경적 소리가 큰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들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굳이 큰 소리를 내는 제품은 필요없고 그냥 지나갈때 자전거 지나갑니다라는 것을 인식 할 정도의 종소리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설치는 간단하고 어렵지 않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절대 구할 수 없는 가격 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두번째 필수템으로는 자전거 안장 뒤쪽에 점멸이나 미등정도의 역활을 해주는 점등구입니다. 조금 어두워진 시간에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크기가 작은데도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서 충전식입니다. 원래는 브레이크등이 된다는 설명을 보고 정말 될까?하고 구매를 했는데 그냥 확인하는 것으로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설명으로는 안쪽에 어떤 부품이 있어서 자전거가 달리다 멈추게 될떄의 강도에 따라 점등이 된다고 하는데 그것도 설치를 하고 타보고 설정을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점등을 해보니 접이식 자전거에서는 사용할 만한 불빛입니다.

엄청 밝지도 않고 그렇다고 흐려서 장착을 하나마나 한것도 아닙니다. 적당한것 같습니다. 어두운 밤에는 그래도 제 역활을 충분히 해줄 것 같습니다. 불빛도 다양하게 선택이 됩니다. 점등 미등 깜박등 기타등이 됩니다.  1.66 달러 이가격에 이런게 가능하다는게 좋을 뿐입니다. 자전거에서 사용안할 경우에는 등산에 가방이나 허리에 차고 밤산행에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자전거를 타는 경우라면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필수 아이템들입니다. 3.3달러정도에 이런거 구할 수 있다면 자전거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안을까 합니다. 

밤시간에는 자동차나 사람이 다니는 곳에서는 자전거 타는것이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좀더 안전하게 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자전거를 탈떄에는 항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그래야 혹시 모를 일들을 예방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