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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진공관을 구매하고 이제 거의 4달을 사용중인데 두달째 되는 때부터 생긴 노이즈에 약간의 당황스러움과 황당함이 생겼습니다. 이거 물건을 잘못 산걸까? 다시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해서 시작된 구성된 진공관을 새로 전부 구매를 해서 전체를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찾아낸 6h8c 진공관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 내면서 처음 앰프 구성중에 들어있어서 사용했던 진공관과 새롭게 구매한 진공관이 서로 안쪽에 구성이 다르고 그래서 노이즈의 원인이 발생을 한건가 생각합니다. 새롭게 물건을 구매한 진공관 6h8c는 안쪽에 구성된 판이 금속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노이즈를 발생시킨 진공관에는 투명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상에서는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가로로 되어 있는 부분의 오른쪽 끝부분이 보면 가운데 부분보다 두께가 다르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부분이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위치를 다르게 해서 찍은 사진에서도 투명 재질이 보입니다. 실제로 투명한 플라스틱이라는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구매한 진공관은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상으로는 잘 찍이지를 않는데 진공관의 플라스틱 재질의 네군데 끝부분이 전부 열에 일어나서 전부 휘거나 크랙이 간 부분이 있습니다.

진공관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로서는 상당히 당황스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가성비로 봐줘야 할 부분인것인지 아님 구매를 잘못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노이즈로 인해서 새롭게 구매한 진공관은 벌써 두달을 사용중인데도 아무런 이상 증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른 쪽에 네달째 사용중인 사진관 같은 플라스틱 재질의 진공관은 아직까지 노이즈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그런걸 보면 뽑기가 잘못된 제품이 걸려서 그랬던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진공관을 구매하면서 같은 종류의 진공관도 가격대가 너무나도 다르고 좋은 제품이라서 차이가 나는것인지 아님 재질의 문제인지 가격대가 다른 진공관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진공관을 처음 사용하는 입장에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