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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무선 키보드를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면 영문 자판만 붙어서 오게 됩니다. 그래도 성능에만 큰 문제가 없으면 정말 좋은데 1만원대 무선 터치패드 키보드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은 좀 더 좋은 제품으로 재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 조건들을 검색하고 세일하는 기간에 구매를 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좀더 저렴한데 컴퓨터에서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블루투스가 되지 않아서 무선을 지원하는 제품이라서 좀더 가격이 비싸게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같은 제품을 판매를 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차이가 나서 결국은 알리에서 영문자판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한글 스티커 재사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대입니다. 환율이 1년전과는 다르게 올라서 가격대는 3천원정도는 더 비용이 지불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알리에서 할인이 되어서 구매를 한 경우라서 그나마 저렴한듯 합니다. 그리고 이 키보드를 구매를 한 이유는 내장 배터리가 됩니다. 기존의 AA  AAA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들도 좋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여러개 있다보니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키보드가 나중에 배터리 재사용에도 좋고 diy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한참을 검색후 구매를 했습니다. 이 키보드는 이미 오래전에 유튜브에서 많이 구매하고 사용기를 올려놓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나마 관심이 많이 떨어져서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걸 확인할수 있는 것이 충전하는 방식이 usb포트를 사용해서 충전하는 것입니다. 생긴건 꼭 유선 키보드처럼 생겼는데 설명서에는 충전잭으로 설명을 합니다. 아무래도 충전할때 마다 빼서 충전하고 다시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300ma라고 하는데 얼마 사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지 않을때는 절전 모드로 들어가서 배터리 소모를 줄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용을 해봐야 정확하게 얼마나 사용이 가능할지 알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이 터치패드는 저렴한 터치패드보다 좋은 것이 마우스 좌우 버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노트북에 터치패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마우스와 트랙볼 터치패드 다 사용을 해보면 다양하게 장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익숙해지면 터치패드가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터치로 다 해결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더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터치패드를 통해서 거의 모든 동작이 됩니다. 한손가락 두손가락 자유롭게 사용하면 마우스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거기에 마우스 좌우 버튼까지 있을 때에는 마우스 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블루투스가 사용이 가능하다면 좀더 저렴한 터치패드 되는 키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제품도 좋은것 같습니다. 크기는 좀 크고 무게도 나갑니다. 하지만 키를 누를때 느낌도 좋고 여러 편히 기능도 있고 사용할때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