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도 정말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크고 그저 데스크탑 대용으로 편의성을 강조하는 용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노트북인지 패드인지 알수 없는 가볍고 다용도 노트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나온지 2년이 지나고 있고 새로운 모델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들만 언급하려고 합니다. 이 노트북은 스마트폰 노트처럼 펜도 사용이 되고 화면이 터치가 되는게 강점입니다. 그리고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13인치인데 그렇게 작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이 노트북의 제일 좋은 점은 플랙스 기능이 있어서 원하면 패드처럼 화면만을 터치해서 사용이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좋아서 여러번 해보게 되는데 단점이 접으면 키보드가 자꾸 걸리게 됩니다. 키보드를 덮어서 사용할 제품이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그런 덮개나 아이디어 상품은 없네요.
지문인식 기능과 얼굴인식 기능이 있어서 보안에서도 여러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사용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주로 사용하다 보니 설정을 안하게 됩니다.
한동안 노트북을 사놓고 패드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고 많이 사용하지 않다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다시금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고 사용하게 되는게 화상회의 용도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노트북의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못합니다. 내 자신의 모습이 더 잘 나오게 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으로 내 모습을 전송하거나 외장 카메라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내자신의 모습이 중요하지 않으면 노트북 카메라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는 다른 이유는 USB 외장 마이크 사용과 화상회의용 줌 프로그램이 i7일때에만 참여자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화상회의 때에 패드에서는 20개 안쪽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물론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다른 참가자들을 확인하려면 다음 다음 화면을 계속 넘겨가면서 확인을 해야 하지만 노트북 사용시에는 49명까지 한 화면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게 강점인듯 합니다. 화면에 공유를 하거나 화면이나 음소거를 할때에도 패드보다는 노트북이 편리합니다. 그래서 자주 노트북을 사용해서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에 뜻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을 하면서 여러모로 사용하기에는 좋은 노트북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화상회의 관리용으로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이사양의 노트북도 괜찮을 듯 합니다.
지금은 이보다 더 좋게 사양들도 변하고 속도도 더 빨라지고 있지만 이 노트북을 지금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외장 마이크로 SD카드 연결도 쉬운편이라서 용량 걱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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