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tip 2020. 11.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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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좋지 않다는 청색광 블루라이트는 모니터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이라고 합니다. 블루라이트는 말 그대로 파란빛으로 맑은 날의 청명한 하늘에서도 보여지는 빛도 블루라이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블루라이트에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를 가중시키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으며 또 밤 늦게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을 장신간 볼 경우 블루라이트로 인해 수면유도 호르몬 분비가 저해되서 수면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동안은 블루라이트차단 필터도 나오고 차단 모니터 차단 안경도 있습니다. 그리고 pc용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스마트폰에는 블루라이트 차단 프로그램이 아예 설치되어 있습니다.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나 독서 모드를 활성화하거나 아이폰의 경우에는 Night Shift를 활성화 시키면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윈도우에서도 10버전에서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따로 차단 프로그램 설치하지 않아도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합니다. 설정 방법은 이러합니다.

우선 윈도우 설정을 열어줍니다.

설정을 열어서 시스템을 눌러주면 디스플레이를 조절할수 있는 창이 열립니다.

열면 디스플레이 밑에 색  그리고 야간모드가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을 활성화 시켜주면 됩니다. 우선은 시간 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야간 모드 설정을 눌러 줍니다.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모드가 활성화가 되면 화면이 노란빛을 띠게 됩니다. 화면을 선명하게 사용할때가 블루라이트가 최고로 나오는 상황이고 설정에서 강도를 50에서 점점 더 높게 올리면 화면이 더 노란빛이 강하게 바뀌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상태를 유지하면 됩니다. 55정도를 사용중인데 눈에 피로를 줄이는데 좋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이 야간모드를 계속 사용하기 위해서는 일정란에서 시간설정을 해줘야 합니다. 자신이 보통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을 설정해주면 그 시간이 아닌 때에는 무조건 야간모드로 화면이 유지가 됩니다. 

시간 설정을 해보면 켜는 시간과 끄는 시간 사이에 시간 간격이 15분정도 차이가 생깁니다. 그 시간대에는 선명한 화면이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는 시간때를 설정해두면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는 1분 차이의 간격으로 설정이 가능한데 컴퓨터에서는 15분의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따로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설정에서 변경이 가능하니 정말 좋습니다. 꼭 블루라이트 차단 모드를 설정하셔서 내눈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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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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