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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을 여기저기서 잘 사용하면서 공기의 질을 잘 관리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갑자기 이상하게 실내 공기의 이산화탄소의 측정값이 이상하게 낮게 나오는것 같아서 겨울이라서 그러나 이상하다........

지금까지 이런 수치를 본 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낮게 나와서 가끔씩만 사용하는 이산화탄소만 측정되는 측정기를 켜서 서로 비교를 해봐야 이상을 확인할 것 같아서 두개를 켜 놓고 확인을 했습니다.

온습도는 거의 차이가 크지를 않는데 이산화탄소만 측정값이 낮게 나오는걸 보니 문제가 있는게 맞다고 확인을 하고서 아무래도 망가진 것인지 아니면 안에서 센서가 문제가 생긴 것인지 이렇게 저렇게 검색에 검색을 해보니 이 측정기에는 미세먼지 측정하는 센서 따로 온습도 센서 따로 이산화탄소측정센서 따로 포름알데이드센서 따로 연결되어 있다는걸 알고서 우선 문제가 되는 이산화탄소 측정 센서가 무엇인지 알아보니 s8로 시작해서 0053으로 되는 센서였습니다.

알리에서 검색을 해보니 1개에 3만원대입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그런데 이렇게 쉽게 망가진다고 하니 아무래도 알리에서 세일을 할때 구매를 하던지 아니면 달러가 떨어지면 구매를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이게도 전체가 하나로 된 센서가 아닌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통합 공기측정기를 구매해야 하나 했는데 그나마 센서만 구매를 해도 된다니 다행이기는 한데 최근에 이산화탄소 측정기가 2만원대에 나오는걸 보고서 센서값보다도 가격이 안하는 걸 보고 무엇이 맞는가 싶나 생각하다가도 그래도 정확히 측정되는 기계가 좋겠지 생각하고 센서를 구매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겨울철이라서 공기질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은 때이지만 그래도 내건강을 위해서 공기를 측정을 잘해 할 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