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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블루투스 제품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usb를 연결하는 단자가 한개 내지 심지어는 없는 경우도 있고  C타입 소켓만 있는 경우가 있어서 이럴때 블루투스 아닌 제품을 두개 이상 연결하려면 usb 허브가 필요합니다. 

지금 사용중인 노트북에도 소켓이 한개씩 있어서 여러개를 사용하게 될 경우에는 가끔 허브가 필요한데 허브도 살펴보니  usb용과 c타입으로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 계속 사용하려면 c타입으로 선택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행사로 1.66달러에 구매가 가능해 4개 포트가 있는 제품을 받았습니다. 

작고 콤팩트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외부에서는 사용하게 될 경우에 아답터를 사용할 경우라면 상관없는데 외장 배터리를 사용하려다 보면  c소켓으로 배터리 충전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충전용 usb선을 구매했는데 이 선 역시도  c타입니다.

기존의 선들보다는 짧고 굵습니다. 사용시에도 배터리 옆에 바로 두고 충전하기에 좋습니다. 그런데 외부에서 충전을 할때에는 c소켓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게 되어서 이럴때 잠깐 사용할 usb젠더가 필요해서 알아보니 국내에서는 택배비가 더 많이 들어서 알리에서 1달러에 젠더를 3개나 종류별로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운데 실제 필요한건 두개입니다.

c타입을 usb로 변환해주고 한개는 usb를 c타입으로 변환해주는 젠더입니다. 이 두개만 있으면 기존의 허브와 usb충전선을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선을 C To C용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소켓을 꽂아보면 생각했던 느낌보다 더 잘 잡아줍니다. 자주 사용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가격대비 생각보다는 잘 만든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언제까지 행사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필요했던 작은 제품들은 너무 좋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서 좋습니다. 그동안 필요하지만 정말 가끔 사용하게 되는 젠더였는데 이번에 구비를 해서 앞으로 노트북 사용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