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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상품이라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상품들을 알리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많은데 나름 필요하다 생각되는 물건들만 구매하게 되는데 물건을 받아 볼떄마다 이게 말이되나 생각이 드는 물건들이 있는데 그가운데 하나가 미니 진동 마시지 건입니다. 받고서 얼마나 버텨줄까 생각이 든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진동을 켜서 작동을 시켜보니 나름 사용할만 합니다. 일반적인 진동기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좀더 진동 세기가 있었으면 하지만 이가격에 그런걸 바란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것 같고 이정도만 되어도 나름 뭉친 근육을 풀어줄만 할것 같습니다. 단계는 4단계로 진동 선택이 됩니다. 

색상이 회색이나 검정색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색상 선택없이 그냥 레드색만 선택이 됩니다. 

아무래도 재고 물량을 순간 소진하려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 그래도 이가격에 이런 물건을 5일만에 배송해준다는게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하다 보니 배터리나 전체적인 부분이 어떨지 궁금해서 설명서를 확인해 보니 배터리 사이즈는 1200mah되어 있습니다. 이러면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대충 분해를 해서 확인을 해보려고 합니다.

위아래를 돌려보니 그냥 쉽게 분해가 됩니다. 나사는 하나도 없는것이 조립이 쉬웠을것 같습니다. 아래쪽을 보니 18650 배터리에 스폿용접으로 한개 들어 있습니다. 공간이 여유가 있는걸 보니 가격이 좀더 올라가면 배터리가 바뀌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배터리가 한개라서 아무래도 사용시간이 얼마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추가로 배터리를 교체를 해야 될떄 이보다 용량이 큰 26650배터리로 교체를 하던지 해야 할 것 같은데 이러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이 벌어질것 같습니다. 배터리값이 5달러정도 합니다.  물건값보다 배터리가 비싼 경우가 됩니다. 아니면 기존에 가지고 있는 리튬 배터리를 연결하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공간이 된다면 가지고 있는 18650배터리를 추가로 연결해보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일 사용해본 느낌은 가성비가 좋고 휴대가 편리해서 자동차에 가지고 다니면서 졸음이 올떄나 목 근육이 뻣뻣할때 잠깐 잠깐 풀어줄때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큰 기대 없이 사용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