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the World

알리에서 구매하는 제품에는 항상 복불복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도 무선마우스를 구매해서 사용하면서 결국 생각했던 일이 벌어집니다. 

이번에 혹시 몰라서 추가로 구매한 마우스입니다. 블루투스와 무선이 다 되는 마우스인데 처음에 구매한 제품과는 다른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처음에 구매한 제품과 비슷한데 아쪽을 뜯어보니 안쪽에 led조명이 적게 들어있어서 아무래도 이 제품이 배터리가 좀더 오래갈 것 같습니다. 먼저 구매한 제품은 조명은 화려한데 문제는 배터리입니다. 생각보다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합니다.

설마 했던 배터리가 문제입니다. 이러다 보니 나중에 배터리를 교체를 해야할 때 배터리 값이 마우스 값만큼 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리튬 배터리를 추가로 연결을 해보려고 했는데 문제는 마우스가 슬림해서 추가를 해 볼 수가 없습니다. 공간이 나오질 않아서 아무래도 지금 있는 배터리와 비슷한 긴 사이즈의 리튬 배터리를 넣어야 하는데 그 비용이면 추가로 마우스를 구매하는게 나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알리에서도 배터리를 넣는 제품이 가격이 더 비싸게 판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만큼만 하는 마우스가 되어 버렸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마우스는 1.35에 구매를 했는데 배터리를 넣는 타입이 가격이 더 비싸고 어쩔 수 없이 두껍고 커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기능은 지금 사용하는 마우스보다는 좋은 기능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알리에서 구매하는 것도 가격을 잘 생각하면서 나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해야지 잘못하면 쓰레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다이*에서 구매하는 마우스가 가격이 좀더 비싸긴 하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알리보다 좋지 않나 합니다. 알리는 항상 국내와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서 구매를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