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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주문한 스폿기를 받아서 확인을 해보니 정말 간단하게 생긴 스폿기를 받았습니다. 받아서 확인을 해보니 정말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사진처럼 그대로 도착을 했습니다.

충전은 휴대폰 충전기로 충전이 됩니다. 충전량을 확인을 하니 4.2v에서 완충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 상태에서 스폿이 되는지 확인을 해보니 완충이 된 상태에서 스폿이  잘 됩니다. 처음 사용을 하다보니 스폿을 거리를 못 맞추면 스폿으로 인해서 니켈 플레이트가 구멍이 날 정도가 됩니다. 

니켈 플레이트하고 배터리하고 접촉을 잘해놓고 스폿을 하면 잘 됩니다. 다른 제품은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스폿의 성능을 정확히는 알수가 없지만 18650배터리 뱅크를 만들거나 리튬 폴리머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가지고 있던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스폿을 쳐서 기존의 보조배터리에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수명이 다한 보조 배터리를 좀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쪽은 처음 스폿을 해본 결과이고 아래쪽은 그래도 여러번 사용을 한 결과입니다. 생각보다 스폿도 잘 되고 요령만 잘 잡아서 사용을 하면 지금의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스폿을 하는 접촉면은 거칠어서 깨끗한 스폿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만족합니다. 22000원에 이런 결과물이 나온다면 정말 만족입니다. 추후에 배터리 수명이 다 되어도 용도에 맞는 배터리만 구매를 해서 다시 연결해서 사용을 하면 간단한 스폿을 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주의를 해야 할 것은 배터리가 B+ B-가 그냥 노출이 되어 있어서 그 부분만 잘 막아서 사용한다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습니다. 받을 때까지 성능이 너무나도 의심이 가서 불안했는데 받아서 사용해보니 괜찮습니다. 여러 간단한 용도로는 충분히 사용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는 기존의 수명이 다한 보조 배터리들을 잘 살려서 사용을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