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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용 제품을 연결할때 사용하려고 알리에서 나사로 선을 연결하고 분리 할 수 있는 잭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실 사용을 여러번 하다보니 어느 순간 선이 잭에서 분리되어서 빠지는 일이 종종 생기는 불편이 있어서 다시 잭을 납땜으로 아예 고정을 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수정을 하고 주문해서 제품을 받아 보니 잭 크기도 정말 작고 더 단단히 고정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나사로 조정하는 제품이 편리해 보였는데 막상 사용할때에는 너무 머리부위가 커서 이래저래 불편합니다. 

기존의 사용하던 수 플러그 잭도 아답터에서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선이 빠져서 글루건으로 고정까지 해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도 수플러그잭은  사용하다가 남는 선들을 잘라서 사용하기가 쉬운데 암소켓잭은 기판에 붙여 있거나 분리가 쉽지가 않아서  diy를 할떄는 구매하게 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암소켓을 10개를 구매를 해서 받아보니 막상 설명서에도 극성에 대한 설명이 따로 없고 암 소켓에도 표시가 없습니다. 전자쪽에는 잘모르다 보니 모양만 보고서는 + - 확인이 안되서 결국은 연결해서 테스터기로 찍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다리 길이가 짧은 쪽이 +입니다. 모양을 잘 살펴서 확인을 해도 대충은 감이 오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테스터기로 확인을 해보니 안심이 되어서 이제 납땜을 해줍니다.

마무리는 전기테이프로 마감을 하거나 수축튜브로 마감을 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이 느낌이 훨씬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자제품들은 실사용에서 여러번 사용을 해봐야 어떤 경우가 편리한지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사진상으로 확인할떄와 실제 사용할떄의 느낌이 다릅니다.

이제는 여러제품들을 자동차에서 연결했다가 분리해서 사용하기가 더 편리해 졌습니다. jst연결잭도 여러용도로 사용을 잘하고 있는데 dc용 연결잭도 실제 사용해보니 이것도 diy용으로 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