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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컴퓨터 usb소켓이나 충전기의 상태가 좋지 않을때 실제 전압이나 상태를 확인할고 싶은데 따로 확인할 방법을 몰라서 그냥 충전기를 바꾸거나 usb소켓을 바꾸게 됩니다. 국내에서 테스터기를 구매하려니 택배비 포함하면 굳이 사야할까 고민을 하다가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이번에 한개 구매를 해서 테스터기를 시험삼아 확인을 해보려고 구매를 해서 4일만에 받았습니다. 

 1.66달러에 구매 가능한 이 가격이면 확인용 테스트기로 사용할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 테스터기의 스펙은 딱 usb 전압 테스터기 용량에만 맞는거 같습니다.

전압이 높은 제품을 확인할때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좀더 높은 전압까지 확인을 하려면 다른 제품을 구매를 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테스터기를 받아서 바로 충전기마다 꽂아서 전부 확인을 해보니 충전기마다 전부 전압도 다르고 표시는 패스트 차저라고 되어 있어도 제대로 성능은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애플 충전기와 삼성이나 엘지 충전기도 전부 출력이 되는 전압이 다 달랐습니다. 애플 충전기는 그래도 5v 출력이 다 나오는데 삼성 엘지 오래된 충전기는 오래되어서 그런지 4.8-4.9v 출력이 나왔습니다. 가끔 충전기가 충전이 늦어지거나 잘 안되면 이럴때 테스터기 꽂아서 출력 상태를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컴퓨터의 usb 소켓의 상태도 확인이 되어서 소켓이 문제인지 꽂는 제품이 문제인지도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이럴때도 확인용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컴퓨터의 앞쪽의 usb소켓인데 가끔 usb메모리가 인식이 안되어서 불량이 뜨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했는데 이번에 이 테스터기 꽂아보니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usb에  전압이 제대로 전달이 안되어서 불량으로 인식이 되는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출력이 안나와서  교체를 해야 한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이외에도 자동차에서 사용하는 usb충전기도 가끔 출력이 의심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충전기도 usb소켓 개조를 하면 테스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번 사용하면서 이보다 좀더 출력이 큰것도 테스터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좀더 알리를 알아보니 이보다 좀더 높은 전압을 테스터를 할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냥 5v내외의 제품에만 사용할떄는 1.66달러 제품 추천하지만 그렇지 않고 좀더 높은 전압 테스터용으로는 kws v30이 4달러에 구매가 가능해서 이정도라면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서 테스터용으로 사용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찾으면 다음 블로그에서 올려보겠습니다.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때 한개쯤은 가지고 있을만한 테스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