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020. 7.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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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워지는 아스팔트와 대기 온도로 인해서 자동차 역시 엄청난 열을 내 뿜어 냅니다. 그러면 과연 자동차의 상태는 어떨까 생각하게 됩니다.  부동액과 오일류로 인해서 온도가 그렇게 많이 올라갈까? 생각하게 됩니다.  차안에서는 에어컨으로 인해서 크게 덥다고 느끼지 못하고 자동차를 타고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 들려오는 자동차의 화재 소식에 다시금 내차는 어떨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내차의 오일류의 온도는 어떨까 생각 되어져 체크를 해보았습니다. 

ATF는 미션오일 온도입니다. 보통 미션오일은 고속도로에서나 시내주행시 달리지 않으면 90도를 그냥 넘어 버립니다.

cvvt는 엔진오일 온도인데 시내에서 밀릴때나 급가속을 하게 되면 그냥 100도를 넘어 버립니다. 아무래도 외기의 온도가 뜨겁다보니 더 그런듯 합니다. 에어컨 팬이 돌거나 냉각수가 급하게 돌게 되면 그나마 오일 온도가 100도 아래로 떨어지지만 그래도 너무나도 뜨겁게 유지가 됩니다. 

 

요즘 그래서 자동차에 열교환기가 장착이 잘 되어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나봅니다. 그동안 별로 생각하지 않고 자동차를 몇년째 타고 있었지만 이제는 년식이 되어가는 자동차에서 소음이 올라오고 엔진의 떨림도 생기고 다 그런것이 오일류를 관리를 못해서였나 봅니다. 부동액도 관리를 해주고 소모품도 교환을 잘 해야 한다고 하지만 뜻대로 안되고 비용도 많이 들게 되니 생각을 안하게 되고 문제가 생겨야 그제서야 어쩔수 없이 교환을 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오일 온도를 조절해서 엔진에도 무리를 주지 않도록 미션에도 무리를 주지 않도록 연구 아닌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물론 미션오일에는 쿨러를 달면 최고로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용도 들고 이래저래 뜯어야 합니다. 좀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엔진오일도 그동안 여름철에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나면 엔진오일이 소모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그이유를 대충은 이해가 됩니다. 엔진의 온도가 저렇게나 높게 올라가니 어쩔수 없는 현상인가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주 엔진오일 상태 확인하고 교환하거나 보충을 자주 해주게 됩니다. 

 

엔진오일 미션오일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저비용 고효율의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다시 블로그를 통해서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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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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