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패널 충전 베란다에서 한달 사용 후기

태양광 패널을 준비하고 나에게 맞는 구성을 하고 다시 준비하고 확인하는데 시간이 있을 때마다 작업을 하다보니 오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야 나에게 맞는 구성을 만들어서 나름의 방법으로 사용중인데 한달 정도를 확인을 해보면서 나름의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우선 패널은 이왕이면 큰 패널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패널마다 용량도 다 다르고 재질도 다른데 베란다에 고정을 하지 않을 거라면 그래도 부드러운 재질을 선택하는 것이 설치하고 움직이는데 수월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12v 충전용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패널에서 나오는 출력으로 그냥 일반 보조 배터리나 조명 충전용으로나 사용할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하는데 12v 충전용 배터리를 만들려면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다보니  자동차용 시거잭을 활용해서 그냥 일반 보조 배터리부터 충전해서 사용해도 여러개 충전해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해보면 나름 태양광을 이해를 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전기세를 절약한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세를 아끼는 정도가 되려면 정말 외부에 많은 양의 패널을 설치를 해서 220v의 전력을 생산할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려면 아무래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적은 비용으로 태양광 시스템의 이해를 하고 다른 곳에 이렇게 설치를 할때 직접 작업을 할 수 있으니 설치와 유지 비용이 들지 않아서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큰 패널 한장이면 외부에서 차박이나 농막 창고에 전기를 설치하기 어려울때 패널 한장만 있으면 조명과 휴대폰 충전 노트북 사용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파트에 햇빛이 잘 들어온다면 태양광 패널 한장쯤 설치해놓고 다양하게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알리 광군제를 잘 활용한다면 평소보다 저렴하게 태양광 패널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더 많은 세일과 쿠폰까지 잘 활용을 하면 말도 않되는 가격으로 태양광 패널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점점 오르는 전기료에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는 기후위기에 태양광 패널의 사용법을 알아 둔다면 나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