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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철이 다가오면 자동차의 오일 온도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일의 수명에도 자동차 엔진에도 무리가 덜 가게 되고 이래저래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 자동차의 오일류의 온도가 몇도인지 확인을 하려니 여러모로 어려운 겨우가 많아서 한동안은 다른 여러개 앱들을 사용하다가 에러가 자꾸 생기고 가끔씩 앱이 충돌이 생겨 다른 앱을 알아보던중에 무료로 앱을 다운받아서 엔진오일 온도와 미션오일 온도가 확인이 되는 앱을 찾았습니다. 

설치를 하면 처음 언어 선택을 하게 되는데 한국어도 지원을 합니다. 전체가 다 지원이 되지 않지만 그래도 확인할수 있는 것들은 한국어로 지원이 됩니다. 설정을 하나하나 해주면 됩니다. 

차종 선택을 하는 곳에서 지금 차가 2013년 lpg라서 소나타 lf lpi로 선택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보니 다양한 차종을 지원을 합니다. 그런데 확인은 소나타밖에 확인할 길이 없어서 그동안 다른 앱들은 유료앱에 obd를 구매해야만 미션오일 온도를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제 앱의 기본 화면에서 obd연결을 해주고 나서 대시보드 편집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원하는 화면의 사향을 선택을 합니다. 그러면 아이템에 추가적인 선택을 할수 있는 설정 표시들이 뜨게 됩니다. 기본은 엔진 알피엠 속도 냉각수온도만 뜨는데 추가로 화면을 늘리면 obd볼트로 해서 추가로 변경할수가 있게 됩니다. 

설정을 눌러 obd볼트라고 쓰여있는 파란색 글씨를 클릭을 해주면 감지기 설정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아래쪽으로 쭈욱 내려가게 되면 아래쪽에 엔진오일 온도 미션오일 온도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cvvt엔진오일온도 ATF온도가 미션오일온도입니다. 

다른 설정들도 많이 있는데 그것은 필요가 없어서 중요한 것들만 설정을 해줬습니다.

지금은 설정을 켠 상태가 아니라서 온도 속도 모두 제각각 앱에서 설정된 모양입니다. 하지만 obd켜주고 주행을 하면 정상적인 온도 체크가 다 됩니다. 

이 앱을 통해서 오일 온도 체크하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크게 멋있거나 시안성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개관적인 것들이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저렴하게 obd하나 구매를 해서 연결해주고 구매하면서 스위치 오프되는 연장선을 통해서 연결하면 혹시모를 배터리방전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이제 더워지는 여름 내 차 관리 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