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023. 10. 2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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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엔진을 사용하는 yf소나타 어느 순간에는 엔진 보링이 필수라고 하는데 어떻게든 보링을 하는 기간을 늘려 보려고 알아보다가 넣기 시작한 것이 스탑 첨가제입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한통을 다 넣으려고 하다가 점도를 보고서 놀라서 반통만 넣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넣어보니 엔진 소리가 좀 차분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이후로 3년간 매번 오일 교환후에 그리고 4천킬로미터 주행후에 한번더 넣어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을 하다보니 엔진 오일 양도 교환할때까지 줄어들지 않고 아주 좋습니다. 

 

나름 확인해본 결과는 엔진오일 교환후 처음에는 너무 많은 양을 넣는 것보다는 일정양을 정해놓고 넣어주고 3-4천킬로 주행후 한번더 일정양을 넣어주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탑 첨가제에 스티커로 엔진이 뜨거운 상태에서 넣으라고 나옵니다. 아무래도 점도가 끈적이다 보니 엔진오일과 엔진이 열이난 상태에서 넣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행전에 엔진을 열을 올린 상태에서 100ML주입을 해주고 주행을 합니다. 이렇게 해주면 엔진오일과 잘 섞이고 엔진에도 퍼지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주입을 해보니 처음엔 양을 맞추기가 그래서 종이컵을 사용을 합니다. 

종이컵의 4분3정도를 채우니 100ml가 되는데 나중에 컵을 사용해서 넣고 나면 잘 안떨어지는 양이 꽤 됩니다. 그래서 조금더 부어주면 100ml를 넣어줄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엔진오일 8000km마다 교환한다고 하면 오일 두번 교환할때 한병씩 필요합니다. 가성비는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을 교환 할때까지 점도 유지도 잘 됩니다. 

 

주입하는 양은 개인적으로 선택해서 사용중이라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면 아주 유용한 첨가제가 아닐까 합니다. 

 

너무 많은 양을 넣는것  엔진오일이 너무 끈적이게 만드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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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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