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Y 2024. 8.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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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깊은 심해 속에서 살고 있는 심해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게 깊은 곳에서 어떻게 물고기들이 살 수 있을까? 심해의 깊은곳은 4000-5000미터라고 하는데 그곳에는 햇빛이 닿지 않아서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도 산소를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바다속 깊은 심해에서 산소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바로 바닷속 깊은 곳에 감자 크기만한 망간단괴라는 해저 퇴적물이 있는데 망간단괴의 구성은 망간 코발트 니켈 구리 리튬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망간단괴에서 최대 0.96V의 전압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망간단괴들이 직류 연결처럼 단괴가 이어진다면 상당한 전압이 바닷속에서 일어날 수 있고 그로인해서 바닷물에서 산소를 뽑아내는 배터리 역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망간단괴 표면의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산소 발 생 과정을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심해 깊은 곳에서 물고기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물속의 산소가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깊은 곳의 물고기들이 물위로 올라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지구는 아직도 확인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으며 사람들의 가설이나 정설로 생각되어지는 것까지도 때로는 모두 바뀌게 됩니다. 

 

인간의 노력이 어느 정도까지 이 지구에 이로움이 될지 아니면 해가 될지는 시간이 더 흐르면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의 자연의 변화를 바라보면서 과연 인간이 지구에 이로움을 주고는 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 된다면 사람들의 노력과 생각은 전부 틀렸다는 것만 증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 설계되어 있는 지구를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잘 맞춰서 살아갈 수 있을지 그부분을 더욱더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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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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