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Y 2024. 5. 4. 11:09
728x90
반응형

건강에 대한 정보는 정말 많은데 어느 것이 나에게 맞을까? 이것도 맞는 말 같고 저 말도 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 맛있는 것들도 정말 많고 먹고 싶은 것들도 정말 많은데 먹는 것도 먹는 방식도 바꿔야 한다는데......

 

스트레스도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내 몸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없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살 수 있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몸에 긴장을 주고 좋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어느 정보들이 맞는지 그리고 내 몸의 상태를 스스로 알고 대처를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생각은 알 수 없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 알 수 있는가? 그것은 내 몸이 안좋은 신호를 보내야 그나마 체크를 하게 되고 그것도 심각하지 않으면 변화를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에 섬에서 매일 매일  낚시하고 그날 그날 먹을만큼의 생선만 잡아서 사는 어부와 대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일년에 한번 휴가로 섬에 놀러온 직장인을 비교하면서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어느쪽 하나 명확히 더 좋다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유지하는 방식 역시도 어느 쪽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어느 것이 내 몸에 맞는 방식인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진 상황에서  내 몸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드는게 사실인데 그 안좋아지는 상황에서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면 더욱더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인데 건강할 때는 내 몸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없고 내 몸이 어떤 상황으로 되어 가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을 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만큼 세월도 많이 보내야 합니다. 미리 알고 대처를 하면 정말 좋은데 .......

728x90
반응형
posted by 엠커엄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