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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를 정리하다 나온 갤럭시S5 배터리 충전기를 찾았는데 오랜만에 갤럭시 S5에 대한 추억이 생각나게 합니다. 그 당시 사용하면서 이상하게도 배터리 배가 불러서 추가 배터리를 여러번 구매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배터리 충전기를 살펴보면서 기존에 사용중이던 노트3 배터리 충전기와 비교를 해보니 스펙이 서로 다르다는게 눈에 띱니다. 

노트3 배터리 충전기는 태양광에 연결해서 리튬배터리 충전을 할때 4.25V에서 충전이 멈추고 천천히 충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갤럭시S5용은 완충 볼트가 4.4V에 암페아도 노트3보다 높게 쓰여 있어서인지 태양광에 연결을 해서 충전을 해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충전이 됩니다.

오래된 배터리에서 보호회로 띠어서 연결잭 납땜해주고 고정을 해서 사용하는데 노트3에 비하면 정말 빠르게 충전이 되고 충전 볼트도 4.3V이상 충전이 됩니다. 

노트3 충전기 생각하고 사용하려다 여러번 충전을 하면서 확인한 결과로는 이렇게 사용하면 아무래도 리튬 배터리에 무리가 될수 있다고 판단이 될 정도입니다. 이래서 예전에 S5용 배터리가 배가 불러 오는 현상이 자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충전기는 배터리 연결해서 완충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중간에 배터리 볼트 체크후 분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충전 속도가 빨라서 그것 하나는 장점이지 않을까 합니다. 배터리 충전되는 곳에 볼트 메타 붙여서 배터리 체크를 할 수 있다면 급속 충전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 리튬배터리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노트3용 충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천천히 충전은 되지만 그래도 안정적으로 충전이 되고 멈추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사용하지 않는 폰이 되었지만 배터리 충전기는 여러 용도로 사용할수 있어서 가지고 있다면 재활용 하기에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와인을 오픈할때 코르크를 제거하려면 항상 오프너가 필요로 하는데 정말 다양한 제품들도 많습니다. 처음에는 자주 마시는 것도 아닌데 그냥 일반적인 휴대하기 편리한 오프너로도 괜찮겠지 하면서 구매를 한 제품입니다.

모양도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매를 해서 사용하면서 매번 마개를 오픈하기 직전이 불편하고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지지대가 좀더 길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을 했습니다.

이 오프너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에 비하면 훨씬 더 쉽게 오픈할 수 있고 편리하다는 느낌을 주기는 한는데 이것 역시도 마지막 오픈 될때가 생각보다 잘 되지 않고 코르크가 중간이 찢어지는 일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다음으로 수동으로 푸쉬를 해서 코르크를 오픈하는 제품과 전동 오프너중에 고민을 하던중에 전동오프너가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눈에 띠어서 이번에는 전동 오프너를 구매를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3개의 오프너가 생겼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전동오프너는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인데 이번에 리튬 배터리로도 작동이 되는 것을 확인하고 개조를 하고 이번에 사용을 해보니 정말 편합니다. 코르크도 버튼 하나로 오픈도 쉽게 되고 반대로 버튼을 누르면 오픈 된 코르크도 쉽게 분리를 해줘서 바로 그냥 버리면 됩니다. 

사용을 해보니 무엇이든 공구가 좋아야 한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와인오프너는 전동이 제일입니다. 

와인 오프너 콜크 마개를 빼기 위해서 필요한데 수동 오프너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지만 가끔 콜크 마개를 잘못 뽑다 보면 중간에 찢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이번에 전동 와인 오프너를 구입하려고 알아보니 가격도 정말 다양하고 일반 건전지 사용하는 것과 리튬 배터리 사용하는 충전용이 있어서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것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더 좋은 것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기로 하고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매를 해 보니 매번 배터리를 4개를 사용할 때마다 넣던지 아니면 넣어 놓고 몇번 사용하지 않고 자연 방전 되어서 추가 배터리를 구매해야 하는데 그래서 분해를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내부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리튬배터리를 연결해서도 작동이 가능하면 굳이 건전지를 사용할 이유는 없을 것 같아서 배터리 넣는 곳에 + -를 찾아서 그 쪽에 연결잭을 납땜을 해주고 잘동이 되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납땜이 간단히 해서 배터리 연결을 해보니 작동이 됩니다. 그래서 좀 더 단단히 납땜을 해서 고정을 합니다.

이제 마감을 해야 하는데 이대로 선을 빼놓고 사용하던지 아니면 원래의 상태처럼 만들어서 사용할때만 연결잭을 사용해도 될 것 같아서 기존의 배터리 커버에 구멍을 내서 선을 뺴내봅니다.

사용할때와 사용하지 않을때 선을 넣어 두기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이제 뚜껑까지 덮어주면 깔끔합니다.

이제는 필요할떄에만 리튬 배터리나 18650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고 분리해주면 됩니다. 매번 연결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서 저렴한 전동 오프너 사서 리튬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하다 불편해지면 추가로 배터리 내장을 시킬 수도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사용하는데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알리에서 세일할때 2달러에 구매해서 리튬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면 가성비 최고의 전동 와인 오프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노트북에 필요한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배터리용도 사용해 보고 충전식도 사용하면서 충전식이 더 편리합니다. 알리에서 저렴한 마우스를 여러개 주문해서 사용해보면서 마우스마다 특이점이 다 다르고 블루투스도 잘 되다 안되는 마우스도 있어서 매번 노트북을 켤때마다 마우스 검색이 되어서 블루투스 마우스가 10개 이상 등록이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종류별로 주문햇 사용하면서 그나마 이번에 주문한 마우스는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고 블루투스 문제도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마우스 사이즈가 기존에 구매하던 제품과는 달른 모양으로 생긴 건 배터리 탈착하는 마우스처럼 생겼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충전식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바닥에는 무선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usb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사용이 안되는 컴퓨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일 괜찮은 것이 따로 조명 led가 없어서 배터리도 다른 마우스보다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배터리 사이즈가 작다보니 착탈식 배터리 생각하고 사용하다 보면 어느 순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좀 우스운 모양이지만 급할때 추가 배터리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잭을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아주 편하고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jst연결잭을 안쪽에 납땜해주고 usb 충전구 위쪽으로 빼주면 사용하는데 큰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지는 18650 배터리 두개나 보조 배터리에 jst연결잭을 연결해 놓으면 급할 때 바로 꺼내서 마우스에 붙여주면 바로 사용이 되고 마우스 안쪽 충전지에도 충전이 되어서 따로 충전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4개의 마우스 주문해서 사용하면서 지금 사용하는 이 마우스가 제일 괜찮지 않나 합니다. 세일 떄 몇개 구매해 두면 앞으로 마우스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젠소 9700 참 오랫동안 잘 사용하던 커피머신인데 점점 여기저기 고장이 나고 있습니다.

추출기 고장으로 이렇게 저렇게 고치고 고무링도 계속 바꿔주면서 사용중에 트랜스마져 고장나서 알리에서 부속만 구해서 고치고 그런데 이제는 그라인더마져 고장이 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청소해주고 이렇게 저렇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청소를 해줘도 원두를 갈고 커피를 추출하려는 순간에 추출로 못넘어가고 원두가루를 그냥 토해내버리는게 계속 되어서 여러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도 도저히 방법을 찾지 못해서 이렇게 아이젠소와는 끝나는가 싶지만 그래도 그라인더 말고는 아직은 멀쩡한데 아쉬움이 남아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사용중입니다.

그렇다고 그라인더를 교환을 하자니 그라인더 가격만 15만원정도이니 교환하기에는 너무 심한듯해서 그냥 수동으로 원두를 부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수동으로 사용하려면 우선은 원두통을 완전히 비워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원두양을 못 맞춰서 원두추출이 안되고 토해냅니다.

완전히 비워둔 원두통에 원두 스푼으로 딱 한 스푼만 넣어주면 정상 추출이 됩니다. 

한스푼 넣으면 좀 아쉬움이 있지만 아이젠소를 사용하려면 어쩔 수 없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보니 원두를 냉동고에 보관해서 바로 사용하니까 커피맛은 좀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스푼만 넣어서 추출을 하면 원두가 갈리면서 어느 순간 마지막에 원두 없음 표시가 뜹니다.

이렇게 표시가 뜨면 다행이 커피가 정상적으로 추출이 됩니다. 이 표시 없게 하면 원두 몇알더 추가해 버리면 바로 원두가루를 토해내버립니다. 

이렇게 한 스푼씩 사용하면 아이젠소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고 커피도 추출이 잘 됩니다. 당분간은 수동으로 한 스푼씩 넣어서 사용하고 그라인더 갈리는 양을 조절하는 방법을 찾으면 좋을 것 같은데 이제는 거의 사라져가는 기계라서 찾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제품은 처음 사용시에는 참 괜찮다는 느낌을 주지만 6개월정도 지나면 문제를 드러냅니다. 작년 8월에 구매를 해서 몇달은 잘 사용을 하였는데 점점 충전되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주기 시작했는데 결국은 몇분 사용하지 못하고 배터리가 없어서 멈춰 버립니다. 결국은 배터리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알리 세일 기간에 26달러에 구매를 해서 가격대비 저렴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결국은 배터리를 확인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볼트를 풀러 분해를 해보니 역쉬나 18650배터리 3개 붙여 있습니다. 

그래서 완충일 경우 12.4v정도 되는 것  같은데 청소기 사용하고 조금만 지나면 그냥 멈춰버립니다. 아무래도 이상태라면 배터리를 바꾸던지 아니면 그냥 12v 직결로 연결해서 사용하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선 배터리의 상태를 직접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 배터리에 붙여 있는 bms에서 배터리 출력 단자에 테스트용 선을 연결해 주려고 합니다.

p+p-에 연결을 해주고 다시 조립을 해주고서 충전이 5v로 충전을 하는데 배터리가 문제인지 아니면 충전단자랑 연결된 충전보드가 문제인지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조립을 하니 이렇게 선하나의 꼬리가 생겼습니다. 반대쪽 선을 연결해서 매립을 하면 깔끔하지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서 우선은 확인용으로 사용해보려고 꼬리를 만들어주고 배터리 양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충전이 잘 되어 있고 청소기가 잘 돌아갈때는 12v 넘게 출력이 나옵니다. 이제는 자주 멈출때의 상황을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 완료 불이 들어 올때 완충의 상태를 확인해 보고 배터리가 영 아니다 싶으면 직접 12v 아답터 연결해서 사용하던지 아니면 배터리를 교체해서 6개의 배터리를 연결을 해보던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인은 배터리가 아니였습니다. 필터가 원인이었고 필터 청소를 해주니 멈춤현상은 사라졌습니다.##

비상용 가방을 준비하면서 필요한 제품들이 캠핑용 제품들과도 겹치게 되는데 한개 정도쯤은 준비를 해 놔도 될 것 같아서 알리 세일 중에 구매를 해 봤습니다. 

국내에서는 가격 비교 불가인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크게 사용할 일이 없을 듯하지만 캠핑이나 낚시에서는 가지고 있으면 유용할 듯 합니다. 

보관집도 있고 수저 포크 나이프 병따게 기타 등등 여러가지 기능이 있어서 비상용으로는 딱인듯 합니다.

알리에서 구매를 하면서도 이게 말이 되는 가격인가 싶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정말 구매해 둬야 할 제품이지 않을까 합니다. 따로 따로 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지만 유용성으로 따지면 괜찮을 듯한 제품입니다.

수저 포크도 연결하기 쉽게 되어 있어서 사용할때도 짧지 않아서 좋습니다. 무게가 무거우면 사용하기 불편할텐데 그렇게 무겁지 않습니다. 

비상 가방용으로 준비하는 경우라면 필수품일 듯 합니다.  

알리 행사때 꼭 구매를 해두어야 할 제품일듯 합니다. 어느 순간 되면 두배 세배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세일 기간에 가격 잘 보고 구매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정말 많은 제품들을 구매를 하는 가운데 최근에 가장 말이 안되는 가격에 구매를 한 제품이 재난 가방용으로 구매한 백팩입니다. 재난 대비용으로 가방을 준비하면서 가방이 어느정도 사이즈는 되어야 긴급으로 사용할 제품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가방 사이즈를 고르던 가운데 30L와 50L가운데 고민을 하던중에 50L로 결정을 하고 가방을 고르다가 국내 가격과 알리 가격을 고르던 중에 놀라운 가격에 올라온 제품을 바로 픽했습니다. 

가격으로 볼때는 정말 어설픈 제품이 아닐까 하면서 구매평을 살펴보니 정말 괜찮다는 구매후기를 보고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사이즈도 이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보이는 건 괜찮아 보이고 넣을 공간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가방은 잘 도착을 했습니다. 

반을 접어서 보낸 제품이라서 펴봐도 모양이 판매 사진처럼은 보이지 않지만 구성은 잘 된 가방입니다. 

가방 끈이나 등에 닫는 부분과 고리들도 많아서 일반 등산 가방으로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에도 수납공간이 잘 되어 있습니다. 

주 용도는 재난 가방으로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라서 수납이 많은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재난 대비용 제품들을 잘 선정을 해서 가방에 넣어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잘 선택을 하면 재난용 구비용품들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재난가방을 사용할 일이 없어야 좋은 일이지만 사람일은 알 수 없고 점점 자연재해도 심각해지고 있어서 준비를 안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왕에 재난가방을 준비한다면 저렴하게 선택을 잘해서 대비해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난대비용 용품들 다 구비하면 한번더 준비한 용품들을 가방에 넣어보고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