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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를 앞두고 갑자기 추위가 심해져서 생각지 못한 건물내의 수도계량기 동파가 생긴다는 뉴스가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진다는 소식에 연휴에 사람이 살지 않는 건물의 실내 온도는 얼마나 떨어질까 어느정도이길래 의문을 와이파이 온습도계를 통해서 해결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집안의 온도를 체크해 볼 생각으로 구매를 했다가 이번 날씨에 빈 건물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설치를 해두고 체크를 해봤습니다. 

처음 온도가 떨어질때는 그래도 실내온도가 마이너스는 아니었습니다. 

점점 추워지면서 실내온도도 계속 떨어지면서 가장 추운 마이너스17도일때에도 3도를 유지하던 날씨가 그다음날도 마이너스10도 그이상 올라가지 못하니 온도가 더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건물 자체가 차거운 온도를 유지하면서 실내온도도 계속 떨어뜨리는것 같습니다. 

실외온도가 마이너스 8도인데도 실내 온도는 1.7도를 가리킵니다. 몇년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그때는 실내 온도 체크를 할 겨를도 없이 계량이 동파되어서 물난리가 난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여러가지로 준비를 해놓고 온도체크를 하면서 겨울철 온도 변화에 따른 건물 실내 온도를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와이파이로 이런게 가능하다는게 이해가 안되지만 잘 이용을 하면 편리하게 모든것이 체크가 가능합니다. 시간마다 온습도가 체크가 되어서 건물내의 상태도 대충은 확인이 됩니다. 만약에 와이파이 콘센트 연결을 하게 되면 온열기를 알맞게 틀어놓는다면 건물내의 온도를 어느정도 올릴 수도 있고 최근에 검색하다가 와이파이 누수 체크기가 있다는 걸 알고 이것도 잘만 활용하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올겨울에는 계량기에 자동차 열선시트를 이용해서 온도를 유지를 하고 있는데 이번 추위가 잘 넘어가지면 이 방법도 블로그에 한번 자세히 올려보려 합니다. 아직까지는 큰 문제 없이 사용중인데 이번처럼 며칠씩 강추위가 심할 경우에는 어떨지 열선 시트가 큰 문제 없이 잘 넘어가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년 추위는 더욱더 심해질 수 있다는 뉴스에 많은 걱정이 됩니다. 유럽은 겨울에도 초여름 날씨라는데 한국에는 왜 이렇게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지 올 겨울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나가길 바랄 뿐입니다.

aa aaa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 3v용 제품에 작은 모듈을 이용해서 리튬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는데에는 AMS117 다운 모듈을 사용해 볼만합니다. 여러개의 다운 모듈을 사용해 보면서 그나마 이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 더 편리하고 생각보다 큰 문제가 없다는 것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1년정도 이 모듈을 연결해서 사용해 보니 처음 걱정과는 달리 배터리 상태도 체크가 되고 좋습니다. 처음에는 이 모듈을 사용할때에는 3.3v라고 되어 있어서 계속 이 볼트가 유지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 볼트로 연결이 되면 전류가 3v인데 3.3v가 연결되면 전류가 높아서 문제가 되려나 했습니다. 그래서 설명을 찾아서 보니 입력 전압이 4.75-12v인데 지금 사용은 4.2v 리튬 배터리라서 전압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큰 문제가 없는 것인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연결해서 사용되는 제품을 직접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그동안 별로 신경을 안쓰면서 사용을 했는데 최근에 와이파이용 제품에 연결해서 사용해 보니 배터리 용량도 같이 체크가 되면서 배터리가 출력이 떨어지면 배터리 교체를 하라는 알림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이 모듈 생각 보다 좋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배터리가 완충이 되면 과연 출력 전압이 얼마나 될까 해서 테스터기로 찍어 봤습니다.

완충을 했을 떄 출력이 3.2v출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출력도 잘나오고 유지가 잘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사용하다가 리튬배터리가  4v로 떨어지면 모듈에서는 3v출력이 나옵니다. 이런걸 보니 배터리 출력과 같이 모듈 역시 출력이 같이 떨어지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체크가 되어서 표시가 되어지는원리인가 봅니다. 

결론은 다운 모듈로 저전력을 사용하는 제품에는 AMS117모듈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3v용이면 좋은데 3.3v용으로 구매를 해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리모컨이나 무선 키보드 이런 종류에는 연결해서 사용할만 한것 같습니다. 굳이 aaa나 aa배터리 없이도 충전용 리튬배터리나 18650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일년이상 사용한 제품도 아직 큰 문제가 없고 모듈도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작아서 diy용으로 좋습니다.

겨울철이라서 그런지 건조해서인지 여기저기서 각질제거기가 눈에 띠는 광고가 많이 나와서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다가 알리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각질도 제거되고 굳은살도 제거가 된다는 말에 그리고 중요한 가격이 괜찮아서 잠깐만 사용해 봐도 괜찮을것 같아서 12000원대에 구매를 했습니다. 배송은 빠르게 5일배송이 되었습니다.

구성은 꽤 잘 되어서 있습니다. 제품은 리튬배터리 사용되어서 충전을 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충전도 쉽고 충전량도 확인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배터리가 다 되면 분해를 해서 기존의 리튬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건전지 대신 리튬 배터리 사용되는 제품을 선택을 했는데 사용해 보니 이제품이 좋은것 같습니다.  구매할때 구매후기에 마스크가 필수라는 글이 많아서 설마 했습니다.  그렇게까지 분진이 날릴까?

그런데 각질을 제거하는 날에 따라서 분진의 양이 다르길 다릅니다.

3가지 종류가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제일 좋은 것은 가장 고운 첫번째를 사용하는게 깔끔한 느낌을 주고 군살이나 조금 더 많이 갈아낼 필요가 있을떈 굵은 걸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한참 사용하면 아픈 느낌을 줘서 실제 사용할때는 가장 고운 제품만 선택을 하게 됩니다.

나중에는 고운 제품만  따로 더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걸로 각질을 제거할때가 분진이 제일 많이 날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해 보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진공청소기를 가까이 대고 사용하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비유가 그렇지만 벽에 드릴로 구멍을 뚫을때 먼지를 안나게 하려면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이면서 드릴 사용하던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해보니 마스크 없이도 분진 날리는 것 없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겨울철이라서 피부가 건조해서 갖게 되는 거친 느낌도 제거가 가능합니다. 가격대비 사용해 볼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달 정도 사용해보니 모터에 무리가 가서 가끔 소리가 이상하게 날때가 있는데 그렇게 사용하면 금방 모터가 문제가 될 것 같고 모터와 연결된 톱니 부분에 구리스를 잘 발라서 사용하면 훨씬 부드럽고 소음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리스는 조금씩 자주 발라줘야 합니다. 얼마 안바르고 사용하니 바로 이상 소음이 발생을 합니다. 가격대가 저렴하다 보니 아무래도 모터가 좋은 제품은 사용이 안되었을 같고 나중에 분해를 하게 되면 모터만 따로 교환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잘 청소하고 구리스 발라서 사용하면 몇해 겨울은 잘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씩 틈새나 자동차의 실린더가 궁금할 때가 있는데 비싼 내시경카메라 구매하기는 그렇고 궁금증은 생기고 이러다가 알리에서 1.66달러 3개 구매시 5일 배송을 해주는 경우가 있는데 지난번에는 잠깐 사이에 내시경카메라가 올라왔다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이번에는 가격이 1달러가 올라서 올라왔는데 그래도 3천원대 이런 제품이 있을까 싶어서 다른 제품들하고 같이해서 3개를 구매를 했습니다. 그래야 택배비 생각하면 정말 꿀입니다.

길이 1미터에 짧은 길이이지만 그래도 성능만 괜찮으면 가끔은 쓸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오래된 안드로이드폰에 연결을 해서 앱까지는 설치를 했는데 화면이 나오질 않습니다. 설마......

그래서 그나마 아직은 쓸만한 a710폰에 연결은 해봤습니다. 우선 앱을 설치하려면 큐알 코드 인식앱을 설치해서 설명서의 앱을 다운 받아야 합니다. 

다운을 받아서 설치를 하면 앱이 실행은 되는데 화면이 뜨지 않습니다. 이전의 엘지폰에서도 이렇게 화면만 뜨고 화면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설정에서 화면인지 화소인지를 줄여서 설정을 하니 됩니다.

320 240으로 설정하고 ok 하고 화살표를 눌러서 뒤로 돌아가니 시간이 약간 지나니 화면이 뜨면서 확인이 됩니다. 

이제서야 돈을 버리지는 않았구나 합니다. 

화면을 그대로 캡쳐를 한 사진인데 생각보다는 괜찮습니다. 엄청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동차의 내부 상태를 체크할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어두울 경우에는 밝기 조절도 할수 있도록 led도 있습니다.

3천원대에서 구매를 한다면 그냥 가지고 있다가 가끔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좋을것 같습니다.  

와이파이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가격으로 알리에서는 구매가 가능하고 사용해 보면 편리합니다. 그 많은 제품들 가운데서 이번에는 와이파이로 원하는 곳의 온도를 주기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제품을 주문을 했습니다. 

원리는 잘 모르겠고 생긴건 정말 단순해 보입니다.

그림만 그려져 있고 작동되는 led 점등부 그리고 그밑에는 리셋 버튼 배터리 넣는것 이외에는 없습니다.

배터리는 aaa배터리 2개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3v 모듈 사용해서 리튬 배터리 연결하려고 합니다. 3.3v 모듈인데 실제 사용해 보니 리튬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서 같이 볼트가 떨어져서 사용해 보면 기기에는 큰 문제를 주지는 않는것 같아서 지금은 저전력 제품에는 이 모듈 그냥 사용합니다. 3v용 모듈이 있으면 좋은데 아무리 찾아도 못찾고 있습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배터리 넣는 곳에 넣고 배선 연결해서 jst연결잭 사용하면 리튬 배터리 큰거 연결하거나 18650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할만 합니다. 

이제 제품을 리튬 배터리 연결해서 켜주고 아래쪽에 리셋 버튼 누르면 깜박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tuya앱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잡으면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기기 연결이 되면 온도 습도 배터리 잔량이 체크가 됩니다.

와이파이 연결이 되는 곳이라면 온도체크 하고 싶은 곳에 두고서 주기적으로 체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서 온도가 급강하하는 것 같아서 수도 계량기 쪽의 동파 방지를 위해서 온도 체크를 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연결이 잘 될지는 사용해 보고 온도가 얼마 정확한지도 체크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잠깐동안 체크를 해보니 한시간마다 온도체크는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편리하기도 하고 참 놀랍기도 합니다. 집안의 와이파이로 이제는 별것 다  할수 있는 시대라서 조금만 적용을 잘하면 정말 편리한 집을 만들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cctv를 일년정도 사용하면서 컴퓨터에서 확인하려니 윈도우용 프로그램이 없어서 안드로이드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icsee 앱을 실행시켜서 확인해왔는데 점점 컴퓨터 사양이 안좋아서인지 점점 느려지고 앱이 멈추는 현상이 자주 생기는 현상이 발생을 해서 그냥 패드를 켜서 확인을 할까 하다가 갤럭시 s8 깨진 폰을 구하게 되서 이번에 오래된 모니터를 이용해서 앱을 실행해 보면 되지 않을까 해서 알리에서 5달러 dex 연결이 가능한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c젠더 전원 연결과 hdmi연결 usb연결이 됩니다.

 이미 dex는 유명해서 여러 용도로 많이 활용을 해서 잘 알려져 있어서 사용법은 유튜브 통해서 얼마든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아이폰만 사용하다 보니 dex자체를 이용할 기회가 없다보니 처음에는 어떨지 될지 의문이 들었지만 제품을 받고서 갤럭시 s8에 연결해보니 처음에 c젠더 연결을 안하고 hdmi만 연결을 하니 그냥 폰 화면이 그냥 전송이 됩니다. 

그런데 c젠더 충전선을 연결을 해주니 s8에 dex연결 화면이 뜨고 모니터 화면에 폰 화면과는 달리 패드처럼 화면에 표시가 됩니다.

모니터가 14인치 구형 모니터라서 약간 화면이 딜레이 되는 경향이 있는데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연결하니 사용할만 합니다. 이제 폰에 icsee 앱을  설치하고 usb마우스나 블루투스 마우스 연결해서 사용하면 꼭 데스크탑이나 노트북 느낌을 줍니다. 갤럭시 s8이 스펙이 좋은 편이 아닌데도 사용할만 합니다.

컴퓨터를 켜지 않아도 유튜브나 cctv확인용으로는 사용할만 합니다. 5달러의 비용만으로 이정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모니터로 전송이 될때는 스마트폰 화면은  꺼집니다. 그런데 키보드가 없다보니 키보드를 쳐야 할때는 스마트폰 화면의 키보드를 사용해야 되서 화면이 자동 켜집니다.  블루투스 키보드까지 연결해야 편리할 것 같은데 그냥 사용하기에도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모니터가 구형이라서 버려야 하나 하면서 창고에 두고 있었는데 이번기회에 사용해보니 이용할만한 사이즈입니다. 처음 사용해 보니 dex사용 잘 하는 분들은 굉장히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뒤늦게 dex를 사용해 본 유저로서는 놀라울 뿐입니다. 그동안 icsee용 앱이 자주 멈춰서 컴퓨터에서 사용하기에 불편했는데 당분간은 이렇게 사용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더 스펙 좋은 구형 폰을 구하게 되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용으로 알리에서 정말 많은 제품들이 있습니다. 나에게 맞는 제품만 잘 선택을 하면 편리하게 활용이 됩니다.  그동안 이만원대 와이파이 인터폰을 구매해서 아주 잘 사용을 하면서 최근에 저렴한 인터폰들이 검색이 되어서 하나더 구매를 해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 보려고 저렴한 와이파이용 인터폰을 하나더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만원대입니다. 이제품을 받아서 확인해 보니 그냥 초인종처럼 사용하려면 성능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밖에 인터폰이 있는 상황에서 이제품을 추가로 설치하기에는 비추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과 비교하면 기능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우선 이제품은 내장 배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따로 배터리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배터리를 충전을 해줘야 할때는 불편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배터리의 용량도 작습니다. 

그래도 워낙 저전력이라서 배터리는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그래도 배터리를 추가로 연결이 가능하게 개조를 해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2만원대 인터폰보다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바로 앱에서 따로 연결해서 밖의 상황을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초인종을 눌러줘야만 밖이 보입니다. 그전에는 따로 밖의 상태를 볼 수 없고 사람이 왔다 갔다해도 모션 감지가 없어서 불편합니다. 그냥 설치가 간편하고 사이즈가 작아서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나이트 비젼이 됩니다.  인터폰 이외의 용으로 사용하려면 외부 배터리를 연결해서 스위치를 따로 연결해 줘서 원할때 전원을 넣어서 와이파이 접속이 되면 볼수가 있습니다. 한번 앱에 설정을 해두면 전원을 넣으면 바로 와이파이 접속이 되어서 화면 확인이 됩니다. 하지만 화면 전송 속도가 느립니다. 어느 순간에는 화면이 전환이 멈춰서 한참을 멈춰버립니다.

그래도 사이즈가 작아서 와이파이용으로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좀더 활용적으로 사용하려면 PIR 모션 감지가 있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지금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 2만원대 인터폰입니다. 18650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냥 선을 연결해서 리튬 배터리로 바꿔도 사용이 됩니다.

만원대 인터폰과는 달리 길이가 두배는 길게 생겼습니다. 대신에 이 인터폰이 좋은 점은 따로 어떤 조작 없이 앱에서 화면을 보고 싶을때 자동 연결이 됩니다. 그래서 와이파이 범위내에서는 내가 원하는 곳에 설치해두고 확인용 카메라로도 좋습니다. 

밤에도 나이트비전으로 잘 보입니다. 화질도 끈김이 없습니다. 그리고 움직임도 감지해서 따로 sd에 저장이 됩니다. 앱에서 지난 영상도 확인이 됩니다. 이 인터폰도 저전력이라서 생각보다 배터리도 오래 갑니다. 하지만 자주 연결해서 보거나 인터폰을 자주 누르게 되면 배터리가 오래 가지 않습니다. 그래도 15일 이상은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두가지 인터폰을 사용해본 결과는 PIR모션 센서가 있는 인터폰을 사용하는것이 이왕이면 활용하는 면에서나 인터용으로 좋습니다. 

자동차에 필수품이 되어버린 블랙박스 하지만 제품이 좋으면 좋을수록 가격이 너무나도 차이가 납니다. 그렇다고 고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이미 블랙박스를 두번이나 고장나서 교체한 이번에 기존의 블랙박스는 그냥 두고 알리에서 판매하는 저렴이 블랙박스들은 어떤가 싶어서 상시용으로 구매를 해 보았습니다. 알리에서 판매하는 블랙 박스의 경우 거의 5v용이라서 보조 배터리나 리튬 배터리 18650 배터리로도 상시용 배터리를 만들어서 사용해서 2-3일 정도는 상시 감시용 블랙 박스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구매를 했던 2만원대 블랙박스 후방까지 되는 블랙박스였습니다. 한달 정도 보조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을 하다가 분해를 해서 안에 배터리에 직접 연결하면 아무래도 배터리가 오래가지 않을까 싶어서 분해를 하다가 그만 lcd를 깨먹었습니다. 뒷면 커버에 바로 lcd가 붙여 있어서 커버를 분해다가 그냥 깨져 버렸습니다. 그런데 분해를 해서 안쪽을 확인해 보니 리튬 배터리 조그만 하지만 그래도 꽤 큰 배터리가 붙여 있습니다. 

위쪽에 붙여 있는 배터리입니다. 이런 리튬 배터리 들어 있다면 여름철 더울때 과연 안전할까 생각이 됩니다. 국내용 블랙박스 열어보면 리튬 배터리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더운 날에 터지지 않을까 해서인것 같은데 알리에서는 그런건 상관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튬 배터리 분리를 해서 외부에서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았는데 lcd가 깨지는 바람에 그냥 보관해 두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lcd만 구할 수 있다면 교체를 하겠지만 지금 알아보니 그냥 새걸 사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를 해서 상시용 블랙박스로만 사용해 보려고 만원대의 제품으로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분해를 해서 내장형 배터리를 분리를 해서 외부에서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해 보려고 조심스럽게 분해를 해보니 마찬가지로 리튬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이배터리가 전에 사용하던 블랙박스보다 훨씬 큰 리튬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과연 한여름에 태양을 뜨겁게 받을 떄 이배터리가 견딜지 의문이 듭니다. 아무래도 배터리가 부풀거나 터져서 나중에 사용하지 못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리튬배터리를 분리를 해서 보호회로만 남겨두고 떼어냈습니다. 그리고 보호회로에 jst연결잭을 연결을 해서 외부에서 배터리 연결을 해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을 짧게 연결을 해서 사용해 보니 잘 됩니다. 시동을 걸어서 주행중에는 5v시거잭 전원선을 연결해서 충전과 동시에 블랙박스 작동이 되고 끄면 그냥 꺼지면서 충격에만 잠깐 켜저서 이벤트 녹화가 됩니다.  배터리 연결 상태에서 전원을 켜주면 움직임 감지로 상시 녹화가 됩니다. 

이 블랙박스가 수명이 얼마나 될지가 의문이지만 큰 문제없이 여름철에도 잘 버텨주면 보조 배터리를 큰 용량으로 18650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면 상시용으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저렴이 블랙박스를 구매한다면 리튬 배터리는 분해를 해서 따로 연결해서 사용하는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합니다. 터지지만 않으면 상관이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