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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미니 와이파이 캠(A9) 기존 배터리로는 사용 NO!!
- 2022.10.11 :: 미니 감시카메라 A9 와이파이 캠 2
- 2022.10.06 :: 수명 다한 보조 배터리 버리지 마세요.
- 2022.09.26 :: 아이폰 업데이트 후 시간 알림 사이즈가 조정이 NO
- 2022.09.23 :: 자동차 진공호스 분리 쉽게 하는 공구 1
- 2022.09.20 :: 1.6달러 납땜기 알리 인두기 과연 어떨까?
- 2022.09.19 :: eu플러그 kr플러그 변환해서 사용하기(4.0-4.8)
여름에 부동액과 겉밸트 써모스탯 워터펌프 라마호스 상하 전부를 교체해주고 나서 한동안 부동액의 온도가 87도가 유지되면서 95도정도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알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95-99도를 넘나 들기 시작하면서 온도가 그 이하로는 유지가 되지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을 하면서 왠만한 부품은 전부 교체를 했는데 왜 갑자기 온도가 더 올라갈까 의문이 들어서 열심히 검색에 검색을 하면서 엔진룸의 휴즈 박스에 라지에이터팬의 고속 저속의 팬 릴레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정확한 원리나 원인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 릴레이 고장이 생겨도 팬이 안돌고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아무래도 교체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품센터에 요청을 해서 릴레이를 구했습니다.


소나타가 10년이 지나는 동안 이런 릴레이가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그동안 라지에이터 저항 교환을 해주고 부동액에 써모스탯 교체로 될 줄 알았던 정비가 생각지 못했던 것까지 교체를 해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부속이 많아도 정말 많습니다.
릴레이는 두개 천천히 뽑고 꽉 끼워주면 됩니다. 그러면서 이것도 아니면 괜히 교체를 한것 됩니다. 부품값은 5000원이면 두개를 구매가 가능합니다. 부품센터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 같습니다.
교체후 온도가 87도 잘 유지가 되면서 올라가도 바로 떨어뜨려 주면서 87-90도를 왔다갔다 합니다. 그동안 너무 모르고 괜히 고민만 많이 하지 않았나 합니다.
혹시라도 수온 게이지를 확인하고 온도체를 하시는 경우라면 내차의 온도가 적당한지 항상 확인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동차의 수명이 10년 정도 지나가는 경우라면 간단한 소모품은 교체해주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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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구매한 와이파이 캠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급한대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지만 배터리 사이즈를 보고는 와우 너무 작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배터리가 작은 사이즈가 들어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전원이 따로 차단이 되는 것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가 금방 소모가 됩니다.

배터리를 분리를 해서 사이즈를 보니 3cm입니다. 너무 작고 오래 가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로는 사용하기가 어렵다는 판단 그렇다고 외부 배터리를 연결하던지 아니면 5v 충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렇게 사용을 하다보면 배터리가 어느순간 배가 부르기 시작하고 얼마 사용하지 않아서 어짜피 배터리를 교체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이 제품은 원할 때만 켜고 끄고 해야 배터리도 절약하고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화각도 작게 나오기 때문에 잠깐 확인하는 용도로만 맞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와이파이가 되는 제품이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배터리를 떼어내고 그곳에 jst 소켓을 연결해서 가지고 있는 리튬 배터리 용량 큰것을 연결해서 사용해 보니 하루 반정도 유지가 됩니다. 이걸 보니 따로 전원이 연결시에만 들어오고 나가는 제품이 아니라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감시용으로 사용은 불가하고 그냥 외부를 잠깐 확인하는 정도로 스위치를 따로 연결해서 사용해야 편리하지 않을까 합니다.
외부로 스위치를 연결해서 켜고 끄고 해주면 바로 전원이 연결이 되고 와이파이를 잡아서 스마트폰 앱으로 확인이 되니 좋습니다.
아파트 문 앞에 자석으로 붙여서 인터폰으로 보이지 않는 사각을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할 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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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1.6달러 세일 기간에 미니 카메라를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이전에 한번 4달러에 주문을 했었는데 판매 중지로인해서 구매를 못했던 물건이라서 이번에 정말 생각지 못한 가격에 구매를 해서 좋지 않아도 그냥 외부용 cctv 용도만 사용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이파이로 카메라 화면이 전송이 된다는게 좋지만 얼마나 사용이 되고 큰 문제없이 어느정도나 사용이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2500원 정도의 가격으로 이정도의 성능이면 놀랍다는 생각만 듭니다. 수명이 얼마 되지 않는다면 그냥 장난감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과연 배터리는 얼마나 갈수 있는 배터리일까 생각이 들어서 분해를 해보니 분해도 쉽습니다. 나사 두개 풀어내니 바로 분리가 됩니다. 안쪽에는 작은 리튬 배터리가 들어갑니다.

생각보다 배터리가 너무 작습니다. 이러면 정말 얼마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차 저차 앱에 연결하는데도 어렵습니다. 연결이 되고서도 생각보다 화질은 별로입니다. 그냥 식별용으로는 괜찮지만 선명한 화질은 기대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그냥 외부에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큰 효과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좀더 선명한 제품으로 cctv나 감시 카메라 사용하고 싶다면 차라리 무선 인터폰을 구매해서 개조하는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그냥 2500원에 구매해서 잠깐 사용할 정도로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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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지만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보조 배터리가 어느 순간부터 배터리의 성능은 물론 충전량도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다시 한번 뜯어 보기로 합니다.

따로 나사로 고정이 된 것은 보이지 않아서 그냥 틈새를 벌려서 자세히 보니 그냥 고정만 시킨 제품이었습니다. 그래서 위쪽부터 조심스레 뜯어보니 바로 열립니다.

일반적인 리튬배터리가 혹시 들어 있을까 했는데 다른 보조 배터리와는 다르게 18650 배터리가 들어있습니다. 이러면 기존의 사용하던 18650배터리를 연결하면 배터리 용량도 늘릴 수도 있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이걸로 18650배터리 충전기로 사용을 해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jst커넥터 연결해서 납땜을 해주고 뒤쪽에 구멍을 내서 고정을 시켜주면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보조 배터리 수명이 다했다고 어떻게 할지 모른다면 한번 조심스럽게 분해를 해보면 생각보다 부품이 간단하고 납땜만 하면 다시 사용이 가능하거나 다른 용도로도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수명이 다한 보조 배터리 아무 소용이 없다고 그냥 버리 말고 한번쯤 분해를 해보고 수명이 다한 리튬 배터리만 제거하고 알리나 오픈마켓에서 배터리만 구매해서 다시 납땜을 해주거나 리튬 배터리 충전용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충전용으로 사용을 하면 4.1-4.2v에서 완충을 멈춰줍니다. 급할때는 usb충전도 가능하게 사용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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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정말 좋은 점은 업데이트를 꾸준히 잘 해주고 있어서 사용하는데 편리함이 계속 추가 된다는 점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원치 않는 업데이트로 인해서 불편함이 생기게 됩니다. 이번에 아이폰이 16으로 버전을 업데이트를 해줘서 좋다고 업데이트를 설치를 했습니다.

업데이트 되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는 빌런이 생겼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시간 알림이 이렇게나 크게 보이면 너무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혹시 시간 알림 사이즈가 조절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리 찾아 봐도 없습니다.

시간을 누르면 추가로 바꿀수 있다는 블로그 글을 보고 따라해 봤지만 역시나 바탕화면만 조정이 되지만 시간은 역시나 조정이 되지 않습니다.

빨리 시간이 조정 알림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올라온 16.0.2 버전에서도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바탕 화면에서 배터리의 알림이 모든 버전에 적용이 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아이폰 11처럼 기본 사양에서는 적용이 안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좀 더 기다려야 나머지가 조정이 되려나 봅니다. 그래도 버전업이 되면서 바뀐 여러 기능들 중에서 유트브 화면 잠금 상태에서 소리 재생이 되니 좋습니다. 빨리 시간 글씨 크기는 조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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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에 여러가지 호스가 있습니다. 그가운데 흡기관에 붙어 있는 여러가지 호스들이 있는데 그가운데에는 잘 빠지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엄청 꽉 물려서 빠지지 않아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천히 조심히 해서 분리하면 빠지기는 하지만 겁없이 그냥 진공호스 빼려고 위아래로 끄덕거리다가 결국은 흡기관의 호스 꼽는 곳이 부러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부러진곳은 다행히 접합을 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그래도 다시 빼거나 조립할때는 엄청 조심하게 됩니다.
이렇게 부러뜨리고 나서야 이것도 분리를 쉽게 해주는 공구는 없을까 했는데 역시나 알리에는 있습니다. 생긴건 별것아닌것 같은데 사용이 편리하다면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을 해서 받았습니다.

택배비용에 좀더 가격을 주고 구매한것인데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호스 입구에 닫는 부분이 두툼하기는 합니다. 좀더 얇게 되어서 좁은 부분을 벌려주고 작업이 되면 좋은데 그정도는 안되고 약간의 틈을 별려 놓고 이 공구를 넣어서 벌려야 합니다.

원리는 간단한데 국내에서는 못봐서 아니면 이름을 몰라서 구매를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흡기관을 청소를 하기위해서 이번에 호스를 분리하면서 이제품을 사용해 봅니다.

우선은 틈을 벌려주는것은 쉽게 되기 때문에 벌려주고 이 공구를 이용해서 눌러주니 호스가 끝까지 분리가 쉽게 됩니다. 그리고 끝부분을 잡아 빼니 확실히 분리는 편리합니다. 그동안 그것이 안되서 위아래로 힘주고 움직이다가 아!!!!
자동차 일상 점검시에도 공구는 필수 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저렴하게 필요한 공구를 구할 수 있는 알리 좋습니다.
그래도 항상 가격점검은 국내와 비교후 구매는 필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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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진행중인 행사에서 인두기를 1.6달러에 인두기를 주문해서 5일만에 받아서 과연 어떨까 합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제품이 가능할까 생각을 하면서 물건을 확인해 봤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인두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저렴한 국내에서 샀던 인두기에 비하면 약간 작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급할때 잠깐 잠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플러그가 작아서 콘센트에 꽉 물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변환잭을 구매해서 끼워서 사용을 해야 그나마 안전한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어떻게 이가격에 이런 물건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인두 팁도 같은 가격에 5개나 구매가 가능해서 같이 구매를 해서 사용하면 여러 용도로 잠깐 잠깐 사용하는데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얼마나 효율적으로 온도 조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두기의 온도를 조절해서 납땜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표기 되어 있는 것이 맞다면 200도에서 450도를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 얼마 이 기능이 효율적일지는 사용을 해봐야 알지 않을까 합니다.
몇번의 납땡에서는 큰 문제없이 잘 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저렴이 인두기도 4-5년은 잘 사용했는데 이 제품도 그정도만 사용해도 정말 좋은 것 아닐까 합니다.
알리에서 행사하는 3개 제품 선택 5일 배송 제품 잘 선택하면 필요한 물건 이번기회에 저렴하게 마련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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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전기 제품을 구매를 하면 항상 코드 선택을 잘해야 하는데 한국에 맞는 220v 코드를 구매를 해도 어떤 경우는 정상적인 플러그로 오고 어떤 경우에는 플러그의 끝이 작은 제품이 오게 됩니다. 그냥 사용을 해보려고 해도 생각보다 플러그가 작아서 잘 빠지거나 접촉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 제품은 플러그 코드를 잘라서 바꾸어 사용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상당히 번거롭고 선이 지저분해지는 것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알아보다 보니 한국은 돼지코가 4.8mm eu돼지코는 4.0mm라고 합니다. 그렇게 0.8mm 작다보니 한국 콘센트에서 항상 빠지고 정확하게 접촉이 안되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다보니 eu플러그 변환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서 알리에서 구매를 할까 국내에서 구매를 할까 고민을 하던중에 온라인 몰에서 스마트 배송으로 1000-2000원 사이에 물건이 있어 국내에서 구매를 하기로 합니다. 배송이 첫째는 빠르고 여러개를 구매할 경우 스마트 배송에는 배송비가 없어서 아주 좋습니다.


혹시 몰라서 두가지 종류를 구매를 했습니다. 먼저 위쪽에 제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그런데 이상태 그대로 그냥 사용을 해도 되기는 하는데 꽉 맞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볼트를 풀러서 각 플러그에 접촉되어 지는 부분을 정확히 확인을 해서 그쪽을 좀더 잘 접촉이 되어지도록 리퍼나 공구로 조여 줘야 꽉 맞습니다.

기존의 eu플러그 사이즈를 대어보니 끝부분 쪽을 리퍼로 눌러서 간극을 좁혀주는 아주 잘 맞고 플러그 빠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두번째 플러그를 확인을 해보았는데 이 제품은 더 접촉이 잘 안되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분해를 해 보았더니 겉에서만 좋아보이고 안쪽은 생각보다 허술한 느낌이 듭니다.



돼지코가 닿는 부분은 생각보다 접촉력이 너무 약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좀더 폭을 좁게 해 주어야 그나마 잘 끼어집니다. 사용하는 전자제품이 전기 용량이 적다면 950원대 돼지코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알리에서 전자제품 플러그 때문에 고민할 일은 사라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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