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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패널에 대해서 잘 아는 경우는 쉽게 필요한 것들을 구매해서 만들면 되지만 그렇지 않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혼자사 이렇게 저렇게 시작하면서 답을 찾아 가는데 여러 시행착오를 겪게 되어서 태양광 패널을 베란다에 설치해서 단지 충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기까지의 필요한 제품들이 무엇 무엇이 필요했는지 올려보겠습니다. 

우선은 제일 필요한 것이 태양광 패널인데 이것은 알리에서나 국내에서 중고로 구매를 하면되는데 아무래도 출력과 크기를 잘 선정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작으면 그렇고 너무 커도 그렇고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세일로 구매를 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지금은 베란다에서 사용중이지만 나중에 차에서 사용할때도 괜찮은 제품으로 선택을 했는데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패널에서 나오는 선이 태양광 전용잭으로 되어 있어서 연결해서 줄 선과 잭이 필요합니다.

위에 있는 커넥터 잭만 구매를 해서 가지고 있는 선을 연결을 해도 되는데 아무래도 추가적인 연결을 해주기 위해서 XT60잭을 이용을 했습니다. 좀더 큰 전선을 연결하려면 XT90을 사용해도 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18V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다운을 해서 사용을 다운 모듈러가 필요로 한데 여러 제품을 연결해 봤는데 태양광 패널이 출력이 약해서인지 정상 작동이 되지 않아서 그 가운데서 정상 작동이 되는 다운 모듈러입니다.

다운 모듈러에 정상 출력일때 13V를 유지 하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시거잭을 연결을 해주고 그런 다음 충전잭 4포트를 사용했습니다. 시거잭을 연결하지 않고 직접 충전잭에 선을 연결해 줘도 되는데 충전잭도 알리제품이라 고장이 나면 바꿔야 하기 때문에 시거잭으로 사용을 합니다. 

나름 알리에서 저렴한 제품들만 선택을 해서 구매를 해서 만들어 봤는데 50달러는 조금 넣게 비용이 들어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혹시 몰라서 추가로 구매한 제품들이 있는데 아직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미리 제대로 작동이 안될 거라는걸 알았다면 비용을 줄일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태양광 패널로 바로 충전용으로 사용하려면 이렇게 연결 하시면 적은 비용으로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햇빛이 좋은 날에는 충전 정말 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