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2021. 6. 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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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타면서 10만을 주행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소모품을 교체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여러가지 다른 부면들과 새롭게 적용하면서 차를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알터네이터를 청소하면서 혹시 몰라서 예방정비 차원에서 알터네이터 레귤레이터만 교체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레귤레이터도 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브러쉬만 교체해서 사용이 가능하고 그 브러쉬 역쉬 구마개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분리를 해놓은 레귤레이터를 이번에 예비용으로 수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과연 브러쉬의 수명은 얼마나 탈수 있을까 확인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은 알리에서 브러쉬를 구매를 해야 합니다. 물론 가격도 다르고 크기도 다릅니다. 미리 브러쉬 사이즐 확인을 해 놓고 구매를 했습니다. 4.5*6.5*20mm 사이즈입니다. 다른 알터네이터는 모릅니다. 그렇게해서 한달정도 기다려서 도착을 한 브러쉬입니다.

수량은 10개 알리에서 주문을 하면 몇개를 주문하는 가격이나 10개로 주문을 하나 몇천원 차이가 안납니다. 국내에서 2개를 구매하는 가격보다 저렴합니다. 물론 성능이 어떨지는 모릅니다. 그렇게 해서 구매를 한 브러쉬와 기존의 레귤레이터 10만을 주행한 알터네이터 브러쉬의 변화는 어떨까요?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동안 항상 느낀것이 알터네이터 수명이 어떤 경우는 20만 가까이 타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에는 8만에도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 수명이 얼마나 되는지 궁금할 뿐이었는데 이번에 확인을 해보면 대충 감을 잡고 알터네이터 수명을 가늠해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새로온 새제품 브러쉬입니다.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사용했던 브러쉬와 크기 차를 보겠습니다.

양쪽의 두개가 10만을 사용한 브러쉬입니다. 3분의1정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그런데 3분의 1은 레귤레이터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은 더 사용할수 있는 브러쉬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를 해보면 특별히 문제가 될것이 없다면 15만킬로에서 17만킬로까지도 사용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알터네이터의 슬립링이 문제입니다. 브러쉬와 맞닿는 부분인데 이부분도 닳아 없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슬립링에도 문제가 생긴다면 알터네이터에서 전기를 발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한번더 알터네이터를 청소하고 수리를 할 경우가 생긴다면 슬립링과 베어링을 교체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브러쉬를 분해를 한김에 브러쉬를 새것으로 교체해서 예비용으로 준비를 해 두려려고 합니다. 

기존의 브러쉬를 빼내고 납땜을 해주고 우레턴본드로 마무리까지 해주고 다음번에 혹시라도 사용할 일이 있다면 사용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해둔 것입니다. 이렇게 분해를 해서 자세히 살펴보니 알터네이터가 크게 이상이 없다면 13만정도 주행을 하고 한번정도 청소하면서 브러쉬의 상태를 보고 교체여부를 확인해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슬립링까지 교체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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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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