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공기의 질과 공기 순환을 위해서 창문을 열고 공기 청정기를 돌리면 어느정도 여름철에는 공기의 질을 관리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켜거나 미세먼지가 심하면 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문을 닫고 있으면 실내 공기의 질도 안좋고 이산화탄소의 양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외부의 공기를 정화하는 공기 청정기도 나옵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서 그보다 더 쉽게 관리하고 저렴하게 관리는 안될까요?
뭐든 아이디어가 중요합니다. 아이디어는 창문에 헤파필터 장착후 환풍기로 공기를 내부로 보내는 것도 있습니다. 또한 실내 공기를 빼내기 위해서 환풍기를 적당히 사용하는 것도 아이디어입니다.
그런데 헤파필터의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가장 저렴한 것은 원통형 샤오미 호환필터가 저렴합니다.
이미 집안에서는 팬 하나 덧붙여서 공기청청기로 많이들 사용합니다. 그러면 이것과 비슷하게 실외 공기를 정화해서 실내로 들어오도록 만들어서 사용하면 공기의 양도 적당히 조정되면서 창문을 열었을때의 에어컨을 돌렸을때 열손실이나 여러가지 문제를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해결이 됩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도 이렇게 외부공기를 걸러서 집안으로 들어오도록 하고 집안에서 한번더 공기 청정기를 돌리면 공기의 질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또한 환풍기의 종류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어느정도의 풍량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소음도 다르고 공기의 양도 다르게 들어오기 때문에 가족 수에 따라서 환풍기의 종류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실내 공기 청정기용 diy용 팬을 선택할때에도 풍량이 어떤 팬이냐에 따라서 실내 공기를 어느정도 빨리 정화되는지가 달라집니다. 제가 사용하는 팬은 실내용은 볼베이링 팬을 사용합니다. 그전에는 슬리브인지 그런 팬을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풍량도 약하고 한참 사용하면 팬에서 열이나서 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볼베어링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볼베이링 팬이 풍량도 적당하고 공기 정화도 잘 됩니다. 한참을 사용해도 열이나거나 효율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원래의 주 사용되어지는 것이 일반적인 커다란 서버에 사용되어지는 팬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사용되다가 중고로 나온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중인데 아주 좋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를 정화에서 실내로 들여보내는 팬은 다른 것을 사용합니다. 100파이용 팬을 선택해서 공기 호스를 통해서 실내로 들여 보내는데 이것도 팬을 아직은 실험중이라서 풍량이 좋으려면 소음이 커서 밤시간에는 사용하기에는 조금 시끄럽고 그렇지 않으면 풍량이 약해서 안켜는 것보다는 좋지만 그렇게 커다란 느낌을 받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실험적인 상황이라서 여러가지 팬을 사용해보고 좋은 것이 선택이 된다면 다시 한번더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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