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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배터리를 사용하다 보면 사용중인 배터리의 볼트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궁금할떄가 있습니다. 보통 리튬 배터리 완충 상태가 4.2볼트인데 사용하다보면 남은 충전량이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자주 충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보조 배터리에서 분해한 배터리들과 18650배터리를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면서 일일이 배터리 남은 용량을 확인하기 위해서 매번 테스터기를 사용해서 확인을 하거나 그냥 충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볼트메터기를 하나 준비했습니다.

이 볼트메터도 종류가 2선 3선으로 두 종류이고 인식이 되는 볼트도 다양합니다. 주로 테스트 해야 하는 볼트가 3v부터라서 낮은 볼트부터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메터기가 중요한데 이 제품이 2.4v부터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

스펙이 지금 사용하는 용도로 딱 맞습니다. 여러 제품에 리튬 배터리에 맞게 개조를 해서 사용하다보니 가지고 있는 리튬 배터리가 여러개가 됩니다.

배터리를 일일이 연결하고 충전하기 쉽게 하려고 JST연결잭을 활용해서 연결하고 분리해서 사용중이다 보니 배터리의 충전해 놓고도 자연방전이 되었을때 남은 잔량을 확인해야 충전하고 사용할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잔량을 확인해 보기 위해서 볼트메터를 연결잭을 만들고 연결해 보았습니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에도 다른용도로 사용하려고 연결잭을 만들어 사용중인데 남은 용량을 확인하려면 그동안 테스터기로 확인했는데 디지털 볼트메터로 연결하니 금방 확인이 됩니다. 크기가 작아서 여러가지 용도로 개조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볼트 메터를 사용할때 필수적으로 테스터기와 이 볼트메터의 전압차가 없는지 확인해 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볼트메터와 테스터기와 전압차를 확인해 보니 약간 차이가 있었습니다. 0.05v 더 높게 나왔습니다. 그래서 볼트 메터 뒤면에 있는 조절기로 테스터기와 같은 전압차를 맞춰 줬습니다.

살짝만 조절하니 됩니다. 이제는 따로 테스터기 연결안하고 바로 볼트메터 꽂아서 확인하니 편리합니다. 가격만 저렴하다면 여러개 사서 배터리마다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은데 그건 너무 낭비인것 같고 이렇게만 확인해도 좋은것 같습니다. 18650 배터리 여러개 병렬 연결해서 사용할때는 아예 붙여서 스위치 연결하나 해서 사용하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납땜 연기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서 가지고 있는 부속들을 준비하고 팬의 풍량을 조절하는 제품이 도착하기만 기다리다 생각보다 빠르게 알리에서 부품이 도착해서 간단히 만들어 봤습니다

220v 볼베어링 팬을 사용해서 가지고 있던 합판을 잘라서 틀을 만들어 주고 바람의 방향을 확인해서 고정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알리에서 도착한 팬 스피드 조절 부품에 선을 연결해서 자리를 잡아주고 고정해 줍니다.

그리고 작동을 해보니 잘 됩니다. 워낙 팬이 세게 돌다보니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풍량 조절을 해주고 납땜을 할때 풍량을 높게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제 중요한 것은 납땜 연기를 그나마 걸러 줄 필터가 필요합니다. 가지고 있는 샤오미 헤파필터를 잘라서 틀에 맞게 준비를 해주고 그 위에 사용할 숯이 도포된 필터천을 하나더 준비합니다.

 이렇게해서 걸러주면 그나마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헤파필터부터 안쪽으로 모양을 잡아서 넣어주면 됩니다. 앞쪽은 흰색이고 연기가 처음 닿는곳을 파란색이 오도록 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준비한 숯필터를 한번더 덧대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필터 두개를 넣어주고 작동을 시켜보니 납땜시 연기를 잘 흡입합니다. 과연 어느정도나 효과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가지고 있는 부품으로 만드니 그나마 만족합니다. 사용해 보고 이보다 효과적으로 풍량이 높은 제품으로 밖으로 공기를 빼내야 할때는 좀더 고민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사용하는데에는 만족합니다.

취미로 이것저것 만드는 것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납땜기와 스폿기입니다. 아무것도 모를때는 인두기만 있으면 되었는데 이제는 이것저것 배터리까지 연결하는 제품을 만들다 보니 꼭 필요한 것이 이 두가지 입니다. 그런데 자주 사용하다 보니 납으로 인한 연기가 생각보다 심하게 발생합니다. 그래서 미세먼지 측정기로 측정을 해보니 순간 순간 미세먼지 수치가 많이 올라가는 걸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폿기를 사용할때에도 생각보다 순간 순간 미세 연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납땜용이나 스폿기용 환풍기를 만들어 보려고 일반적인 화장실에서 사용하는 환풍기를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풍량이 약해서 연기를 빨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알리를 확인해 보니 그럴듯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가격이 25-30달러 다양합니다. 이 환풍기는 220V 30W스펙이고 볼베어링 제품입니다. 그리고 앞쪽에 필터를 연결해서 납떔 연기를 걸러주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냥 구매를 해서 사용해도 될것 같은데 자세히 구조를 보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제품을 잘 활용하면 판매되는 제품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필터를 좀더 좋은 제품을 사용해서 만들면 따로 외부로 연기를 뺴내는 호스도 필요 없게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우선 가지고 있던 환풍기용 팬을 확인을 해보니 두가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팬은 저렴한데 볼베어링이 아니라 슬리브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팬 속도도 느리고 한참 돌리면 열이나서 납떔 연기를 흡입하는 용도로는 별로인듯 합니다. 

다음으로 가지고 있는 팬은 볼베어링 제품으로 중고로 몇개를 구매한 제품이 있는데 가격은 2개에 1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새제품은 이보다 두세배 더 비싼것 같습니다. 한개는 이미 샤오미필터 공기청정기 만들기에 사용중인데 좋습니다. 

이제품은 생각보다 풍량도 좋고 알리에서 판매하는 제품보다는 15W정도로 출력이 약한듯 한데 그래도 아주 쓸만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소리가 좀 큽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납땜을 사용하지 않을떄는  이 팬에 풍량을 조절하는 기능을 추가로 하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조절기를 확인해보니 알리에서 지금 세일하는 제품 가운데 220v 팬 속도 조절하는 제품을 1,66달러에 판매하는 제품이 있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도착을 하면 자재들을 전부 마련해 놓고 조립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두리는 박스는 여러가지로 만들면 될 것 같고 환풍기 팬에 앞면을 막기 위해서 철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철망이 없다면 모기장같은 것으로라도 막아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팬을 가동시키다가 다치지 않으려면 막아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처음 연기를 막는 곳에는 가지고 있는 숯필터와 함께 샤오미 호환용 필터 잘라서 사용하면 납땜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연기를 걸러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실제로 다 만들어 놓고 미세먼지 측정기로 어느정도의 효과가 있는지는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샤오미필터 호환필터를 사용해보면서 생각보다 미세먼지를 잘 걸러주는 걸 확인을 해서 가성비로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납땜 연기도 잘 걸러줄것 같습니다.  만들어서 성능이 어떤지는 다음편에 올리겠습니다. 

저렴한 3.3v다운 모듈러를 자주 사용하다보니 점점 사용할수 있는 범위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이래저래 납땜도 해주고 노력이 좀 필요하지만 잘만 만들어 놓으면 배터리 걱정없이 충전해서 사용하면 되니 편리합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저렴한 무선 키보드를 배터리를 구매해서 사용하기 그래서 가지고 있는 리튬배터리를 이용해서 리튬 배터리로 전원을 연결해 보려고 선들과 다운 모듈러 이용해서 열심히 납땜을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그동안 여러 제품에 사용해서 만들다 보니 이제는 대충 어느 느낌인지 알고 전선을 잘라 납땜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우선은 혹시 몰라서 배터리 연결부분은 살려두었습니다. 떼어내고 기판에 납땜을 해줘도 되는데 살려두고 반대편 배터리 연결부만 빼버렸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블랙박스에 들어있던 조그만 리튬 배터리 이용해서 다운 모듈러 연결해줬습니다. 그리고 이대로 두면 아무래도 모듈러에 전원이 들어가니까 배터리 방전 될 수 있어서 배터리에서 모듈러에 연결되는 +쪽에 스위치를 달아서 전원을 차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배터리가 방전되는 건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에는 따로 충전을 할 수 있도록 jst연결선을 납땜 해줍니다. 이상태에서 보조배터리에 미리 만들어둔 jst연결잭을 이용해서 충전을 해주면 4.1v충전이 됩니다.

이제 덮개를 잘 덮어 주면 되는 데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게 구멍을 내주고 밑에도 선이 나올 수 있도록 잘라주었습니다.

혼자서 사용하는거라서 모양은 포기하고 그냥 과감이 뚤어버렸는데 조금 지저분하게 되었는데 사용하기엔 편리합니다. 이 키보드를 구매할때 블루투스가 될까 하면서 구매를 했는데 키보드에 블루투스 표시가 되어 있어서 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무선만 되는것도 좋지만 아무래도 블루투스가 되면 따로 usb를 연결하지 않아도 되고 더 편리합니다. 

노트북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눌러주고 키보드 전원켜고 Fn+F3을 눌러주면 노란 불빛이 깜박이면서 바로 블루투스 키보드 검색이 됩니다. 와!!!! 편리합니다. 

블루투스 연결이 되면 키보드에 있는 리튬 배터리 잔량도 표시가 됩니다. 사용할때 배터리 상태까지 확인이 되니 배터리 충전도 알맞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2200원으로 이런 기능까지 되는게 놀라울 뿐입니다. 터치도 잘 됩니다. 노트북 패드에 비하면 정말 작아서 좀 그렇지만 그래도 터치 기능은 편리합니다. 

이제는 배터리 걱정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블루투스까지 지원되니 아주 좋습니다. 

알리에서 행사로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 그가운데 많이 구매한 제품들 가운데 무선 키보드가 기능도 많고 터치도 되어서 구매를 해서 받았는데 정말 단순합니다.

키보드는 영문자만 각인되어 있어서 따로 한글자판을 펜으로 써야 되지만 전체적인 기능으로 보면 다양합니다. 마우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버튼과 터치패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 버튼과 관련되어서도 따로 버튼이 존재합니다. 터치패드만 사용할때만 가끔 마우슨 좌우 버튼이 필요할 떄도 있는데 이키보드에는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외에 다양한 기능들의 버튼이 존재합니다. 이 가격에 이런 기능들이 가능하다는것이 대단합니다.

키보드에는 배터리가 aaa배터리가 2개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다른 제품들 가운데 보면 리튬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도 있어서 혹시 이제품도 리튬 배터리를 그냥 바로 연결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배터리를 넣는 곳 위쪽에 리튬배터리를 연결하게 하는 회로가 있는듯 보이는데 과연 가능할지 분해를 해봅니다.

분해는 쉽게 됩니다. 나사를 분해를 하고 조심스럽게 분해를 해보니 정말 단순합니다.

그냥 단순하게 보기에도 칩이 좀 많이 빠진듯 합니다. 일반배터리만 연결이 가능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기판을 들어내니 바로 키패드 고무가 있는 앞판입니다. 칩은 보이곳에만 있습니다. 리튬 배터리 연결하려면 아무래도 다운 모듈을 사용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분해가 쉬우니 다운모듈러 납땜은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보드 뒷판이 생각보다 두꺼워서 리튬배터리 긴 배터리도 연결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리튬 배터리만 빠지고 칩들은 연결이 되어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이 가격에 이정도만 되어도 만족입니다. 나름 개조를 잘 해서 사용하면 급할때나 리모콘처럼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아직 알리에서 저렴하게 행사를 하니 잘 보고 월초에 구매를 하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고 활용도 여러곳에서 사용이 가능한 키보드입니다. 

저렴한 스폿기 사서 사용하다가 좀더 높은 전압의 스폿 용접기를 구매해서 사용해 보면서 배터리대 배터리 직렬 연결하고 배터리가 방전 되면 다시 충전을 하려면 두 배터리 병렬로 연결해야 하는데 매번 볼트 풀러서 연결하고 다시 두 배터리 연결하는데 불편하고 혹시나 하는 불안감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선으로 연결잭을 사용해 보려고 8awg 배선에 연결잭을 사용해서 연결을 해 보려고 연결잭과 함께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선대 선으로 연결을 해서 스폿기를 연결을 하니 아니 생각보다 출력이 안나옵니다. 충전은 잘되는데 선으로 연결을 해서인지 아님 길이가 아무래도 길어지니까 그런지 스폿이 약해서 떨어지고 스폿기로써의 별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될것 같아서 다시 동으로 연결대를 다시 만들어서 그냥 너트만 풀렀다 조여서 연결하고 뺄수 있게 해봤습니다.

매번 연결해서 사용할때는 신경써서 충전할때와 직렬 연결할 때를 잘 구분을 해서 연결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은 충전을 위해서 병렬로 연결을 했는데 간단한 얇은 니켈로는 스폿이 잘됩니다. 하지만 좀더 두꺼운 니켈로는 스폿이 약해서 안되고 떨어집니다. 그럴때에는 직렬 연결로 6mos 제품 연결해서 사용해보니 잘 됩니다.

선으로 두배터리 연결했을 떄와는 달리 스폿도 잘되고 충전도 잘 됩니다. 알리에서 저렴한 것만 사서  좀더 나은 스폿기 만들려다 보니 시행착오가 많이 생깁니다. 그래도 이제는 제법 사용할만한 스폿기가 하나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처음에 구매했던 스폿기는 이제는 사용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아래쪽의 제품이 저렴한 스폿기로 처음 구매를 했던 제품인데 약하긴 해도 간단히 스폿은 되어서 처음에는 잘 사용을 했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배터리가 스폿기로 사용을 안해도 방전이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한지 1년이 되어서 배터리가 문제가 있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새로 구매한 스폿기가 배터리가 문제가 아니라 기존의 스폿기가 문제가 있어서 방전을 시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배터리에는 다행히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저렴한 스폿기를 사용할 만하게 만들어 사용하시려면 전선 연결보다는 동제품으로 연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쉬 전동 드라이버를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필요한 공구입니다. 그래서 배터리도 두개를 구매했는데 한개는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서야 여러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걸 알고는 이제라도 여러 용도로 사용해 보려고 했는데 그렇게 사용용도가 많지 않아서 그저 이동용 납땜을 위해서 인두기 연결해서 사용하게 전부 였다가 알리에서 배터리 팩에 조명을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정말 많아서 저걸 한 번 만들어서 나중에 사용해 보면 어떨까 해서 시도를 해봤습니다. 

우선은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고 만들어 보려고 가지고 있는 12v용 led3구 모듈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창고 박스에서 남아 있던 모듈을 찾아서 이정도면 간단한 조명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기존에 보통 가게 전면에 밝게 켜 놓는 led인데 사용하다 남은것들인데 그 동안 몇개 되지 않고 따로 크게 연결해서 사용해볼 생각을 안하다가  이번에 5개 정도면 보쉬 배터리 사이즈에도 맞고 이정도면 가지고 있는 다운 모듈러에 연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모듈은 사이즈도 작고 23v까지 연결을 할 수 있는데 가지고 있는 보쉬 배터리가 완충시 21v라서 적당합니다. 그리고 사이즈대비 출력도 괜찮아서 3구 led모듈을 연결하기에는 적당합니다.

이제 이 모듈로 배터리에 연결을 했을때 완충시 출력 전압과 18v로 떨어졌을떄의 전압을 체크해서 맞춰야 합니다. 우선은 베터리가 18v일때를 12v로 다이얼을 돌려서 맞춰 놓고 배터리를 완충을 시켜서 21v일때 모듈을 연결을 했더니 12.2v로 출력이 됩니다. 이정도면 led연결해도 문제는 되지 않고 21v-18v로 떨어지는 동안 꽤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제 가지고 있는 부품들을 전부 모아서 스위치를 달고 배터리에도 탈부착이 편하도록 만들어 줍니다. 혼자 사용할 거라서 모양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스위치도 이전에 컴퓨터 파워분해하면서 챙겨 두었던걸 이용했습니다. 전선은 20awg 굵기로 했습니다. 

마무리는 글루건으로 해서 접착했습니다.  모양은 별루인데 밝기나 사용하는데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전혀 생각지 않던 남아서 사용하지 않던 부품들로 이렇게 쓸만한 제품을 DIY해보니 나름 괜찮습니다. 그동안 사두었던 다운 모듈도 이번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알게되 앞으로도 다른 제품에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초소형 랜턴 가지고 다니거나 잠깐 잠깐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워낙 배터리 용량이 작아서 오랫동안 여러번 사용하려면 바로 바로 충전을 할 수 없다면 불편을 느끼게 되어서 결국은 분해를 해서 추가 배터리를 연결 할 수 있도록 해 보았습니다.

배터리가 내부에 꽉차야 500mah인데 배터리가 반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배터리가 연결된 곳에 jst연결 소켓을 납땜을 해주고 필요할때 추가 배터리 연결하면 사용시간을 더 늘릴 수 있습니다. 나중에 내부 배터리가 다되어서 다른 배터리 교체할떄도 용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터리 내부에 보호회로도 없는것으로 보아 여러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충전해 보았을떄 4.15v일떄 완충이 됩니다. 이정도면 가끔 18650배터리 연결해서 충전기 용도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쪽에 구멍을 내서 전선을 넣고 납땜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연결이 되는지 배터리 연결까지 해서 제대로 작동이 되는 확인을 했습니다. 

이제 글루건으로 위쪽으로 자리를 잡아서 잘 붙여 줍니다. 전부 조립을 하고 확인을 해보니 만족스럽습니다. 저렴하면서도 휴대도 괜찮고 추가로 배터리 연결해서 사용하면 한동안 이렇게 저렇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밝기도 그럭저럭  초소형 랜턴으로는 괜찮습니다.  추가 18650 배터리 여러개 연결해서 배터리 팩을 만들어 붙인다면 어마어마한 사용시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조립후에 앞쪽에 실리콘을 잘 발라 붙이면 생활방수는 충분히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