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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되면서 여름되면서 하수구에서는 많은 냄새가 올라옵니다. 아후~~~ 별로 좋지 않은 냄새가 너무 않좋습니다. 또한 벌레서 나옵니다. 아구 정말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존의 유가의 구조상 물의 높이로만 냄새도 벌레도 차단한다고 하지만 물이 증발되면 답이 없습니다. 매번 그렇다고 물을 부어 놓을수도 없고 아주 안좋습니다. 그렇다고 냄새차단 실리콘 차단 밸브 비슷한거 설치하려고 해도 너무 비싸고 고장도 그렇고 물도 어떤 경우는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던중에 알게된 유가 재질도 좋고 냄새도 완전 차단 물도 잘빠지고 아주 좋은 유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100*100유가입니다. 기존의 유가보다는 작습니다. 그래도 냄새나 벌레 차단에는 최고인것 같습니다. 물이 흐르면 바로 열려서 물을 배출해 줍니다. 그리고 위쪽에는 스텐망도 있어서 중간에서 이물질을 한번더 걸러 줍니다.

물 배출해주는 곳도 구리성분으로 크게 고장나거나 문제가 될 것 같지 않습니다.  물을 부어보면 바로 개폐가 되어서 바로 물이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물이 다 빠지면 바로 닫칩니다. 중간에 스프링이 있는 것 같습니다. 

보통 욕실에는 200*200 유가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제품을 설치하려면 기존 유가 제거하면 약간은 어설픈 모양이 됩니다. 하지만 냄새나 벌레로부터는 완전한 차단이 되니 설치해볼만 합니다. 국내에서는 아무리 알아봐도 200*200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제품도 중국에서 들어온것 같습니다. 알리를 통해서 검색해 보니 여러 제품이 있습니다. 저는 이제품을 국내에서 저렴하게 구매해서 집안 전체 유가를 교체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배관에서 냄새가 올라왔는데 지금은 냄새가 거의 없습니다. 아예 타일을 깔때 설치하는게 제일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존의 유가 제거하고서라도 설치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