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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자동차 방음에 대한 나만의 생각1
- 2019.07.22 :: 우리집의 공기질을 체크해서 건강을 지키자!
- 2019.07.19 :: 아이폰XS MAX 액정 교체후 True Tone 사라졌다!!!
방음은 왜 할까?
기본적으로 자동차가 방음이 잘되어서 나온다면 굳이 방음에 대해서 생각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아주 고급의 세단이 아닌이상은 그냥 철판에 일부분만 방음이 되어서 있고 나머지는 그냥 철판위에 시트 깔린것과 같은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 바퀴 굴러가는 소리 돌 튀는 소리 바람 부는 소리 옆의 자동차 지나가는 소리등 너무 심한 소음들이 차안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다 보니 장시간 운전을 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왠지 더 피곤한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소음을 줄이고 조용한 운전을 하기 위해서 방음을 하게 됩니다. 물론 좋은 자동차는 차음유리에 좋은 방음재와 차음 흡음을 잘 처리해서 출고가 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고가의 자동차가 아닌경우에는 직접 방법을 찾아서 내가 원하는 방음의 차를 만들어야 합니다.
방음재는 무엇이 있을까?
보통은 온라인샾에서 검색하면 방음방진용으로 부틸과 같은 고무재질로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차음재로 압축고무같은 재질도 있고 그보다 더 두꺼운 차음재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흡음재가 있습니다. 보통은 철판위에 방진용 은박부틸고무를 사용하여 바닥 전체에 깔고 그 위에 흡음재를 덮어서 마무리를 합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차음재로 중간에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언더코팅도 방음이 된다고 해서 이 방법도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방음과는 좀..........
방음은 어떻게?
그동안 차를 여러번 바꾸면서 방음을 위해서 많은 방법들을 사용을 해봤습니다. 샾에서 하는 방식에 더해서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된 방법과 나만의 방법을 섞어서 하면서 지금까지의 생각으로는 방음은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너무 결과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보통은 샾에서 하는 방법인 방진방음부틸고무로 저체를 덮고 그위에 흡음재를 덮는 방법은 차량의 무게 증가가 엄청납니다. 물론 연비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정도는 감수해야만 그나마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는 하지만 그것이 좋은 방법이라면 왜 자동차회사에서 애초에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시공을 해도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또다시 시끄럽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다음의 경우에는 흡음재와 차음재를 섞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차음재는 무게가 엄청 가볍과 비용도 저렴합니다. 그런데 철판위에 차음재 부착하고 흡음재를 덮으면 처음만 조용한듯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나마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차음재는 바닥에 부착하면 시간이 지나면 너무 심하게 눌려서 종이 한장 정도로 얇아져서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냥 흡음재만을 사용하는 것은 어떤가 싶어서 그렇게도 해보았는데 고정이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도 효과는 어느정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데쉬보드 쪽에 보면 여러군데 빈곳들이 많습니다. 이곳을 통해서 엔진룸의 소음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곳을 흡음재를 잔득 채우면 소리가 많이 줄어듭니다.
이렇게 데쉬보드 쪽으로 많은 틈사이로 흡음재를 잔득 채워 넣어 주면 기존의 잡음들이나 소음들이 많이 줄어 듭니다. 그러나 시간과 노력은 필수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바닥쪽 방음을 하지 않고 기존의 데쉬보드쪽 흡음재만 꽉채워주어도 차가 많이 조용해집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주행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휀다 방음이나 풍절음을 줄기위해서 문쪽에 고무를 덧대어 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데쉬보드에 흡음재와 풍절음을 막아 주어도 휠씬 조용해 지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차량 무게 증가도 없고 효과는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러면 바닥쪽은 어떻게 방음을 하는것이 좋을까요? 일반적으로 수입차나 국산차들도 고가의 차들에는 바닥 철판쪽으로 플라스틱 커버가 한번더 부착되어 나오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바퀴의 소음이나 물소리 돌튀는 소리를 걸러줄수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만 보아도 아예 밖에서 소음을 차단하지 않으면 이미 철판을 통해서 전달되어지는 것을 안쪽에서 잡으려면 그만큼 포기해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오래된차종이나 저렴한 차종에는 하부에 커버가 없어서 그것을 부착하기도 합니다.
방음에 대한 이번 결론
결국 방음은 자신만의 만족이 된다면 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비싸게 비용을 들여서 방음을 해도 만족하지 않으면 차에 대한 애정이 떨어지게 되고 비용은 많이 들어 가게 됩니다.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어느정도의 소음에 타협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편에서 좀더 저렴하고 효과적인 방음 나만의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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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데에는 공기가 젤로 중요합니다.
공기중의 여러가지 성분중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비율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산화탄소가 많아도 안좋고 산소가 많아도 안좋습니다.
적정 비율을 유지하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공기중의 이산화탄소양을 측정을 하고 환기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산화탄소를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환기를
하지 않으면 집안의 공기중의 산소를 모두 흡입하면 자칫하면 건강에 심각한 해를 가하게 됩니다.
공기중의 상태를 확인해 보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 측정기가 필요합니다.
수많은 측정기가 있습니다. 그가운데서 온도 습도 측정이 되는 기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측정기는 예열 시간이 있습니다. 100초가 지나야 측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약간의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좀더 좋은 기계는 바로 측정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측정해보면 좋을때는 400-500정도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환기를 자주하면 집안에서는 700-800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하지만 저녁시간에 환기를 한번만 하고 그냥 두면 24평을 기준으로 성인 두명이 하루밤을 지내면
2500-2800이 됩니다. 그동안은 기계가 없어서 몰랐던 수치였습니다.
여름철이야 더우니까 창문을 열고 잠을 자지만 겨울은 창문을 모두 닫기 때문에 더욱 심한것 같습니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날은 창문을 모두 닫고 공기 청정기를 돌리면 더욱더 안좋은 것 같습니다.
이산화탄소가 높은 곳에서 오래 동안 생활하면 폐에도 엄청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집안 공기의 질을 확인하고 수시로 환기의 중요성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수치를 알고 난 이후로는 집안에서 수치를 1000-1300을 유지하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산화탄소양만을 잘 관리해도 여름철 겨울철 감기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름철에는 덥다고 밖의 공기가 들어오지 않는 상태에서 에어컨을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안좋습니다.
이산화탄소양이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물론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려면 기계가 있어야 하고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꼭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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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S MAX 아이폰중에서는 최고의 고가폰인데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서 예상치 못하게 떨어 뜨렸습니다.
아 액정 값이 비싼데......
액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 생깁니다.
아 내 폰 그냥 사용해야 하나~~~
그래도 다행히 뒷판은 깨지지 않아 다행이다 생각하게 됩니다.
아무리 상태를 살펴 보아도 이대로 사용하기에는 보기에도 심하고 유리가 계속 떨어집니다.
그래서 아이폰 정품 액정을 구해 보기로 했습니다.
어찌저찌 액정을 구해서 액정을 분해를 해서 교체해 보기로 합니다.
이전에도 아이폰을 뜯어본 경험이 있어서 정보를 얻어서 도전해 보기로 합니다.
확실히 이전 아이폰들에 비하면 액정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그런데 액정 유리는 이렇게 약하다니 너무 합니다.
액정을 조심스럽게 분해를 했는데도 유리가루가 상당히 많이 떨어집니다.
이대로 사용했다면 아마 유리가루 때문에 어딘가 찔렸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액정을 분리할때에는 먼저 내부 보드에서 배터리부터 분리해 놓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예전에 아이폰6S 때와는 내부 구성이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았던 배터리의 구성도 너무나도 달라졌습니다.
전면의 안면인식 카메라도 전면 카메라도 이전과는 방식이 다릅니다
액정을 분리해 놓고 혹시 몰라서 내부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 줍니다.
이제 기존 액정에서 스피커를 분리해서 새로운 액정에 붙여서 연결해 줍니다.
제발 연결하는데 문제가 없기를 바라며 조심히 연결해줍니다.
이제 액정을 연결해서 조립을 해줍니다.
이제 완성된 새로운 액정의 아이폰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심히 써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제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터치나 밝기 전부 확인을 해서 정상 여부를 확인을 해줍니다.
나머지 전부 이상없이 작동을 합니다.
아!!!! 그런데 이런.......
왜 갑자기 트루톤이 사라진건지..... 아무리 확인을 해도 트루톤이 사라졌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정품 액정인데 왜 트루톤이 사라진것인지......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문제는 없지만 왠지 모를 찝찝함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아도 그냥 사라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원인을 찾아보고 다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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