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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07 :: 천연 조미료인 멸치 가루 구매가 좋을까? 직접 갈아 쓰는게 좋을까?
- 2025.06.06 :: 국물용 멸치 대신 정어리?
- 2025.04.08 :: 잇몸 때문에 다시 시작 된 치약 고르기 닥터아돌 메이즈콥 덴탈투스페이스트
- 2025.01.22 :: 최악의 공기질 한겨울에 미세먼지가 최고
- 2024.08.07 :: 바다 심해의 암흑 산소
- 2024.05.21 :: 고구마가 이렇게 클 수도 있다니! 대왕고구마
- 2024.05.04 :: 내 몸의 상태를 스스로 알 수 있을까? 1
- 2023.05.14 :: 맛있고 속 편한 아몬드 식빵 만들기
멸치가 칼슘을 섭취하는 용으로는 제일 좋은 식품인것 같습니다. 멸치는 여러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가장 괜찮은 방법은 멸치 가루를 사용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멸치 가루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고 많이 번거롭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온라인에서 멸치 가루를 만들어 파는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가루는 엄청 곱게 갈려서 왔습니다. 그런데 맛이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쓴맛이 있습니다. 멸치 전체를 다듬지 않고 그냥 통으로 말려서 빻아서 보내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멸치를 갈아서 사용할 때와는 다른 맛을 내줍니다. 멸치 국물의 맛은 나는데 쓴맛도 올라옵니다.
그래서 다시금 국물용 멸치를 구매를 해서 원래 하던데로 일일이 머리를 떼어내고 내장제거를 해서 전자렌지에 해동으로 돌려서 빠삭하게 말려줍니다.
이렇게 해동으로 10-15분 돌려서 꺼내면 멸치의 비린 냄새 제거도 되고 믹서기에도 잘 갈립니다. 맛도 더 맛있습니다.
믹서에서는 약간 몽글하게 갈리기는 하지만 열기가 좀 식고 냉동실에서 조금 지나면 가루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루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국물맛도 좋아지고 감칠맛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구매를 한 멸치가루는 당분간 같이 섞어서 사용해서 소진을 해버리고 만들기는 번거롭지만 그래도 직접 손질하고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칼슘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고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외에 필요한 칼륨이나 오메가도 멸치에는 품부하다고 하니 번거로워도 멸치는 직접 선택하고 손질하고 갈아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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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때 자연 감칠맛을 위해서 많이 사용하는 것이 멸치입니다. 국물용으로 디포리와 멸치를 사용하는데 국물 멸치를 다 사용해서 다시 구매하기 위해서 알아보다가 국물용으로 마른 정어리가 판매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1.5kg 한박스를 구매를 했습니다.
박스를 열어서 처음 볼때는 멸치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 뭐가 틀리지 했는데 국물용 멸치와 비교를 해보니 크기는 비슷한데 등쪽이 정어리가 푸른색이 진하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다듬으면서 맛을 보았는데 이건 멸치와 완전히 다릅니다. 맛도 다릅니다. 정어리는 완전히 다른 생선같습니다. 멸치와는 다르게 짠맛보다는 담백하고 기름진 맛이 있습니다. 과연 국물이 제대로 날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국물을 내어서 사용해 봤는데 멸치와는 다릅니다. 멸치의 감칠맛이 없습니다. 이래서는 안될 것 같아서 다시금 저렴한 국물용 대멸치를 다시 구매를 했습니다.
멸치를 받아서 열어보면 정어리와 비슷해 보이지만 맛도 다르고 생김새와 색깔이 다릅니다. 역시 국물용으로는 멸치를 사용해야 하는 듯 합니다.
여기저기 검색을 해봐도 정어리는 국물용으로는 적당하지 않다고 합니다. 정어리는 조림용으로 해서 먹어야 그 맛과 영향을 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마른 정어리는 아무래도 다듬고 뽁은 다음 반찬용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생각보다 커서 제대로 잘 먹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국물용으로는 멸치가 제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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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어쩔 수 없는 잇몸 관리 때문에 그동안 사용중이던 치약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십년이상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중이었는데 점점 안 좋아지는 잇몸 때문에 아무래도 치약에 대한 고민이 생겼습니다.
파인프라 치약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처음 제조될때의 파인프라 치약과 지금의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 이전과는 다른 양치후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경우도 생기고 이전과는 많이 다른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다시금 치약에 대해서 알아보니 정말 종류가 많이 생겼고 정보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저렇게 알아보다 알게 된 치약을 구매를 해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닥터 아돌이라는 치약인데 이름도 생소하고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 치약입니다. 하지만 계면 활성제 불소 없다고 해서 구매를 하기는 했는데 파인프라 치약처럼 천연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가격은 파인프라 못지 않은 가격대입니다. 용량은 파인프라보다 적게 들어 있습니다. 양치후 느낌도 다릅니다.
잇몸 때문에 다시 치약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면서 무엇이 맞고 어떤 치약이 좋은지 전부 개인적인 차이가 심해서 당분간은 여러 치약들을 알아보고 구매해서 사용해 볼 예정인데 뭐 이렇게 종류도 많고 다양한지 머리가 아플지경입니다.
계속적으로 다양하고 괜찮다는 치약에 대해 구매를 해보고 사용해보고 구매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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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는 공기가 차가워서 미세먼지가 그렇게 심한 적이 없던 것 같은데 갑작스럽게 영상의 온도로 올라가면서 몇해 없었던 최악의 미세먼지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겨울철에 석탄 난방을 하는 곳에서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진다고 했지만 최근에는 많은 노력으로 이렇게까지는 심한적이 없어서 점점 미세먼지와는 안녕할수 있는가 보다 했는데 이게 왠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 때문이라면 정말 아직도 미세먼지가 심각한 수준인 것 같고 외부에서 유입이 된것이라면 아직도 환경에 대한 전세계의 인식이 문제라는 것일 것입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사람에게 최악의 공기입니다. 여러가지 질병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써도 눈에도 영향을 줘서 눈이 뻑뻑하고 눈도 아픕니다. 그나마 공기질을 조절할 수 있는 실내에서는 미세먼지가 좀 줄어들지만 그나마도 환기를 시키다 보면 다시 심해집니다.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외부유입되는 공기를 걸러서 실내로 유입을 시켜야 그나마 이럴때에 건강을 지킬수 있는데 그것도 필터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전혀 신경쓰지 않는 그런 시대가 도래하기를 바라며 어쩔 수 없는 시대에는 최대한 미세먼지를 피해서 최적의 공기질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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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속 깊은 심해 속에서 살고 있는 심해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게 깊은 곳에서 어떻게 물고기들이 살 수 있을까? 심해의 깊은곳은 4000-5000미터라고 하는데 그곳에는 햇빛이 닿지 않아서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도 산소를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바다속 깊은 심해에서 산소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바로 바닷속 깊은 곳에 감자 크기만한 망간단괴라는 해저 퇴적물이 있는데 망간단괴의 구성은 망간 코발트 니켈 구리 리튬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망간단괴에서 최대 0.96V의 전압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망간단괴들이 직류 연결처럼 단괴가 이어진다면 상당한 전압이 바닷속에서 일어날 수 있고 그로인해서 바닷물에서 산소를 뽑아내는 배터리 역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망간단괴 표면의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산소 발 생 과정을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심해 깊은 곳에서 물고기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물속의 산소가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깊은 곳의 물고기들이 물위로 올라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지구는 아직도 확인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으며 사람들의 가설이나 정설로 생각되어지는 것까지도 때로는 모두 바뀌게 됩니다.
인간의 노력이 어느 정도까지 이 지구에 이로움이 될지 아니면 해가 될지는 시간이 더 흐르면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의 자연의 변화를 바라보면서 과연 인간이 지구에 이로움을 주고는 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 된다면 사람들의 노력과 생각은 전부 틀렸다는 것만 증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 설계되어 있는 지구를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잘 맞춰서 살아갈 수 있을지 그부분을 더욱더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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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고구마는 맛있습니다. 고구마도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 보통 마트에서 조금씩 사서 먹으면서 보통 고구마의 크기가 대충 손바닥정도이면 정말 큰 고구마라고 알고 있고 그런 고구마도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해남 못난이 고구마를 주문을 했는데 박스를 열었는데 우와!!!
이렇게 큰 고구마들은 처음 보았습니다. 고구마가 이렇게나 클 수도 있구나.......
위쪽의 고구마도 마트에서 구매할때는 큰 고구마인데 큰 고구마에 비교를 하니 그냥 보통 사이즈입니다.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크게 보이지는 않는데 저울로 확인해 보니 3배나 더 무게가 나갑니다.
위쪽 고구마를 먼저 무게를 확인하면 256g인데 이것도 묵직합니다.
대왕 고구마인데 무게가 773g입니다. 무게가 3배나 더 무겁습니다. 보통 6인용 밥솥에 고구마 5-6개 넣어서 삶는데 이 대왕 고구마는 한개로 끝납니다. 고구마가 이렇게나 크게 자랄 수도 있구나......
이렇게 대왕 고구마인데도 맛은 꿀고구마가 맞습니다. 못난이 고구마라고 해서 어떨까 했는데 맛도 좋고 커서 잘라서 삶아야 하는 불편함 빼면 좋은 고구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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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정보는 정말 많은데 어느 것이 나에게 맞을까? 이것도 맞는 말 같고 저 말도 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 맛있는 것들도 정말 많고 먹고 싶은 것들도 정말 많은데 먹는 것도 먹는 방식도 바꿔야 한다는데......
스트레스도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내 몸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없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살 수 있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몸에 긴장을 주고 좋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어느 정보들이 맞는지 그리고 내 몸의 상태를 스스로 알고 대처를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생각은 알 수 없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 알 수 있는가? 그것은 내 몸이 안좋은 신호를 보내야 그나마 체크를 하게 되고 그것도 심각하지 않으면 변화를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에 섬에서 매일 매일 낚시하고 그날 그날 먹을만큼의 생선만 잡아서 사는 어부와 대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일년에 한번 휴가로 섬에 놀러온 직장인을 비교하면서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어느쪽 하나 명확히 더 좋다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유지하는 방식 역시도 어느 쪽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어느 것이 내 몸에 맞는 방식인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진 상황에서 내 몸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드는게 사실인데 그 안좋아지는 상황에서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면 더욱더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인데 건강할 때는 내 몸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없고 내 몸이 어떤 상황으로 되어 가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을 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만큼 세월도 많이 보내야 합니다. 미리 알고 대처를 하면 정말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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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밀가루 550g, 계란2개, 올리브오일25ml, 아몬드가루40g, 설탕40g, 소금10g, 이스트10g, 우유 210ml 이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러면 적당히 끈적한 상태로 주무르면 잘 뭉쳐질 정도가 되면 됩니다. 아몬드 가루가 섞여 있어서 반죽에 아몬드 가루가 많이 보입니다.
처음 섞을떄는 실리콘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주다가 어느정도 뭉쳐지기 시작하면 비닐 장갑으로 주물 주물 해주면 장갑에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약간의 끈적함이 생깁니다. 그상태로 여러번 반죽을 해주고 자연 발효가 되게 실온 상태에 2시간 정도 두면 점점 반죽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온도에 따라 부푸는 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발효가 더 잘 됩니다.
반죽이 부풀어서 겉 표면이 반질 반질해졌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손으로 반죽을 다시 합니다. 꾹꾹 눌러가면서 겉 반죽을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둥글게 만들어서 다시 발효를 한시간 합니다. 그렇게 한번더 반죽을 해줍니다. 실제 여러번 식빵을 만들어 본 결과 4번정도 치대면서 반죽을 하니 빵이 더 폭신하면더 쫀득한 맛있는 식빵이 되었습니다.
이제 식빵을 구울 틀에 넣어 줍니다. 가지고 있는 식빵기가 있어서 그 통에 넣어 줍니다.
가운데에 자를 잡아서 놓아두고 빵이 어느정도 부풀어 오를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러면 발효가 되면서 부풀기 시작합니다.
빵틀의 3분의 2정도 부풀기 시작하면 식빵기에서 굽기를 선택을 해서 빵을 구우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식빵기가 위즈웰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기준으로는 제일 약한 온도로 40분만 구우면 아주 맛있는 빵이 되었습니다.
굽기 시작하면서 20분 정도가 지나니 빵이 빵틀에 꽉 차게 부풀면서 익기 시작했습니다.
아몬드 가루가 섞여 있어서 그런지 우유식빵을 할때와 달리 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렇게 40분이 지나면 맛있게 구워집니다.
빵틀이 매우 뜨거워서 그냥 만지면 안됩니다. 두꺼운 장갑을 끼고 손잡으로 들어서 꺼내고 빵을 틀에서 분리를 해냅니다.
일반 식빵보다 더 빵빵한 식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식빵칼로 잘 잘라주면 보들 보들한 식빵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빵 사이사이에 아몬드 가루가 박혀 있어서 맛이 고소한 맛이 느껴지면서 아주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해서 식빵을 만들어 보니 담백하면서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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