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Y 2024. 5. 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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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한 정보는 정말 많은데 어느 것이 나에게 맞을까? 이것도 맞는 말 같고 저 말도 맞는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것이 맞을까? 맛있는 것들도 정말 많고 먹고 싶은 것들도 정말 많은데 먹는 것도 먹는 방식도 바꿔야 한다는데......

 

스트레스도 피해야 한다고 하지만 내 몸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없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살 수 있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몸에 긴장을 주고 좋다는 말도 있는데.....

 

과연 어느 정보들이 맞는지 그리고 내 몸의 상태를 스스로 알고 대처를 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생각은 알 수 없다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언제 알 수 있는가? 그것은 내 몸이 안좋은 신호를 보내야 그나마 체크를 하게 되고 그것도 심각하지 않으면 변화를 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전에 어디선가 읽은 글에 섬에서 매일 매일  낚시하고 그날 그날 먹을만큼의 생선만 잡아서 사는 어부와 대도시에서 열심히 일하고 일년에 한번 휴가로 섬에 놀러온 직장인을 비교하면서 어느 쪽이 더 행복할까?라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는데 어느쪽 하나 명확히 더 좋다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건강을 유지하는 방식 역시도 어느 쪽의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은지 어느 것이 내 몸에 맞는 방식인지 알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건강이 안 좋아진 상황에서  내 몸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드는게 사실인데 그 안좋아지는 상황에서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다면 더욱더 심각한 상황이 되어서 회복이 어려운 상황이 되어 버립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라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인데 건강할 때는 내 몸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없고 내 몸이 어떤 상황으로 되어 가고 있는지를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시간이 지나서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을 때가 되어서야 자신의 상태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만큼 세월도 많이 보내야 합니다. 미리 알고 대처를 하면 정말 좋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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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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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Y 2023. 5.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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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재료: 밀가루 550g, 계란2개, 올리브오일25ml, 아몬드가루40g, 설탕40g, 소금10g, 이스트10g, 우유 210ml 이 재료들을 골고루 섞어줍니다. 그러면 적당히 끈적한 상태로 주무르면 잘 뭉쳐질 정도가 되면 됩니다. 아몬드 가루가 섞여 있어서 반죽에 아몬드 가루가 많이 보입니다.

처음 섞을떄는 실리콘 주걱으로 골고루 섞어주다가 어느정도 뭉쳐지기 시작하면 비닐 장갑으로 주물 주물 해주면 장갑에 달라붙지 않으면서도 약간의 끈적함이 생깁니다. 그상태로 여러번 반죽을 해주고 자연 발효가 되게 실온 상태에 2시간 정도 두면 점점 반죽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온도에 따라 부푸는 시간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온도가 높은 상태에서는 발효가 더 잘 됩니다.

 

 반죽이 부풀어서 겉 표면이 반질 반질해졌습니다. 이 상태에서 다시 손으로 반죽을 다시 합니다. 꾹꾹 눌러가면서 겉 반죽을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둥글게 만들어서 다시 발효를 한시간 합니다. 그렇게 한번더 반죽을 해줍니다. 실제 여러번 식빵을 만들어 본 결과 4번정도 치대면서 반죽을 하니 빵이 더 폭신하면더 쫀득한 맛있는 식빵이 되었습니다.

 

이제 식빵을 구울 틀에 넣어 줍니다. 가지고 있는 식빵기가 있어서 그 통에 넣어 줍니다.

가운데에 자를 잡아서 놓아두고 빵이 어느정도 부풀어 오를때까지 기다려줍니다. 그러면 발효가 되면서 부풀기 시작합니다.

빵틀의 3분의 2정도 부풀기 시작하면 식빵기에서 굽기를 선택을 해서 빵을 구우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식빵기가 위즈웰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기준으로는 제일 약한 온도로 40분만 구우면 아주 맛있는 빵이 되었습니다.

굽기 시작하면서 20분 정도가 지나니 빵이 빵틀에 꽉 차게 부풀면서 익기 시작했습니다.

아몬드 가루가 섞여 있어서 그런지 우유식빵을 할때와 달리 보기에도 좋습니다. 그렇게 40분이 지나면 맛있게 구워집니다.

빵틀이 매우 뜨거워서 그냥 만지면 안됩니다. 두꺼운 장갑을 끼고 손잡으로 들어서 꺼내고 빵을 틀에서 분리를 해냅니다.

일반 식빵보다 더 빵빵한 식빵이 완성되었습니다. 식빵칼로 잘 잘라주면 보들 보들한 식빵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식빵 사이사이에 아몬드 가루가 박혀 있어서 맛이 고소한 맛이 느껴지면서 아주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버터 대신 올리브유를 사용해서 식빵을 만들어 보니 담백하면서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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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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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Y 2023. 5. 1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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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정말 종류도 많고 다양한데 만들어 먹다보면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스파게티보다 로제 토마토 스파게티가 더 부드럽고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필요한 재료 

토마토, 우유, 케찹, 새우가루, 냉동 깐새우, 마늘, 호박, 양파, 청양고추, 제일 얇은 스파게티면, 새우젓

 

로제 토마토 스파게티에 방울토마토도 괜찮고 일반 토마토도 괜찮습니다.

토마토를 잘게 잘라서 믹서기에 우유를 넣고 갈아줍니다.

우유 때문에 토마토 색깔이 부드러운 분홍색이 됩니다. 맛을 보아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빨간 파프리카를 넣어도 좋습니다.

 

이제는 호박, 양파, 마늘, 청양 고추, 깐 냉동 새우, 기본적인 재료인데 여기에 양송이를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올리브유에 적당히 볶으면서 미리 갈아놓았던 건새우 가루를 조금 넣어주면 감칠맛과 풍부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옆에서 스파게티 면을 삶아줍니다. 스파게티면은 제일 얇은 면을 선택하면 금방 먹을 수도 있고 로제 토마토 스파게티에는 잘 맞는것 같습니다. 

삶을 때 소금을 넣어 줍니다. 올리브유는 안 넣고 삶아도 면이 얇아서인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제 볶아지고 있는 재료들에 케찹을 적당히 뿌려서 같이 살짝 볶아줍니다.

그리고 바로 갈아 놓은 토마토를 넣어서 강불에 2분정도 끓여줍니다. 

그리고 4분정도 삶은 스파게티 면을 바로 건져서 소스에 넣어서 같이 볶아주면서 열을 가해줍니다. 

사진상으로는 국수 소면을 넣을것 같이 나옵니다. 그렇게 1-2분정도 볶으면서 끓여주면 맛있는 로제 토마토 스파게티가 완성이 됩니다. 비주얼보다는 맛과 건강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반적인 토마토 소스나 맛이 식상하다면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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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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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Y 2023. 5. 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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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누구에게나 중요한데 막상 건강이 안좋아지고 나면 원상으로 회복하는데에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평소에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가 안 좋아지게 되니 좋아지는 약이나 식품을 알아보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워낙 장이 안좋다 보니 음식도 신경써서 먹게 되고 스트레스도 덜 받으려고 노력을 해도 쉽게 되는것이 아니라서 갑작스러운 치질의 일종의 질병으로인해서 지난 겨울을 힘겹게 보내고 그 이후로 계속 음식과 약을 먹으면서도 배변 후 항문주위가 찢어지는 일이 계속 되는데 아무리 연고를 발라주어도 좋아지질 않습니다. 좌욕과 원적외선 제품을 사용해도 치열은 좋아지질 않았습니다.

치열을 오래 두어도 안좋다는 말에 아무래도 연고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저렇게 검색을 통해서 치열에 도움이 되는 연고를 찾았는데 성분이 기존에 사용하던 연고와는 다른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약국에서 급하게 구해서 확인을 해보니 성분이 뭔가 다른게 있었는데 그것이 토코페롤아세테이트였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비타민E가 이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이런 성분이 포함된 식품을 먹으면 좀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검색을 해보니 견과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소 견과류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 않아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가지고 고민을 한 끝에 아침에 오트밀과 아몬드 가루를 섞어서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볶은 아몬드가루입니다. 맛도 괜찮고 여러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택배로 받아서 아침에만 두스푼 섞어서 복용중입니다. 그런데 항문이 찢어지는 증상이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아니 이렇게 쉽게 그리고 빠르게 해결이 된다니..... 믿기지는 않지만 실제 푸리덴 연고도 하루에 한번 예방용으로 사용하게 되는 것을 보면 좋아지고 있다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자신에게 맞는 것들이 다를 수 있지만 먹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큰 부작용도 없으니 한번쯤은 시도해 볼만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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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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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Y 2023. 3.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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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기 구매후 식빵을 여러번 만들면서 최적의 식빵을 굽는게 쉽지가 않아서 이렇게 저렇게 여러번 하면서 그나마 나름의 방법을 올려보려봅니다.  지금까지 식빵 만들면서 위와 밑 옆이 너무 구워져서 식빵의 느낌보다는 겉이 바게트 같아서 테두리 잘라내면 식빵이 원했던 크기보다 작아집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밀가루의 양이 적어서 그런가 싶어서 강력분 밀가루를 600g으로 해서 반죽을 하고 발효를 충분히 해주고 15번으로 굽기만 해줍니다.

15번 굽기를 처음에는 기본으로 설정해서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온도가 높아서 빵이 많이 구워집니다. 

기본 설정대로 사용하기 보다는 조정을 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15번 굽기 설정 떄에는 빵 무게 설정도 필요없고 자기만의 방법만 찾으면 설정하기 편리해서 좋습니다.

여러번 사용해 본 결과로는 굽기 설정은 라이트 미디움 다크 쾌속 설정가운데서 라이트로 설정을 해주고 굽는게 괜찮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시간 설정을 해줘야 하는데 1시간을 설정하는 것보다는  45분에서 50분 정도로 해주니 적당한 식빵테두리가 됩니다. 처음에는 이정도에도 잘 구워질까 했는데 너무 잘 구워집니다.  

처음에는 식빵만 되는 것만으로도 만족을 했는데 점점 자주 만들다 보니 점점 욕심이 생겨서  베이커리에서 만드는 식빵처럼 만드는 것이 목표가 되었는데 이제는 50% 만족이 됩니다.  지금까지 만들어 보면서 느끼는 것이 반죽과 발효 다시 반죽 발효를 얼마나 잘 해주는지에 따라서 식빵의 질감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 제빵기덕에 식빵과 요거트를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편리하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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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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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Y 2023. 3. 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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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파김치 전현무 파김치로 유명했던 꽃게 액젓을 처음으로 주문을 해서 받았습니다. 다른 액젓에 비하면 가격이 좀 더 비싼것 같아서 그동안 망설이다가 계절이 쪽파가 덜 맵고 맛이 괜찮을 때라서 파김치를 담아서 먹어보려고 주문을 했습니다. 음식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레시피가 너무 자세해서 적당히만 하면 먹을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꽃게 액젓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는데 그가운데서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선택을 했는데 다른 꽃게 액젓은 맛을 모르지만 일반적인 멸치액젓이나 까나리 액젓에 비하면 짠맛이 덜한 느낌이 있고 꽃게 향과 맛이 있습니다. 그래서 꽃게 액젓이 유명해졌나봅니다.   이제 잘 다듬은 쪽파를 씻어줍니다.

아직은 쪽파가 강한맛을 내기 전이라서 그런지 뿌리 쪽도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이보다 커지면 맵고 아린맛이 있어서 액젓에 오랫동안 담가 두어도 매운맛이 쉽게 사라지지를 않습니다. 이제 뿌리쪽에 꽃게 액젓에 담가 둡니다.

액젓에 담가서 좀더 잠기게 해주면 좋은데 나중에 액젓을 사용하려고 적당량을 사용해서 돌려가면서 액젓에 담가주었습니다.  이제 양념을 만들어 줘야 하는데 이미 유명한 레시피라서 적당히 가지고 있는것과 맞춰서 만들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양파 마늘 생강 배나 배즙이나 음료 고추가루 새우젓 여기에 사용했던 꽃게 액젓까지 섞어서 양념을 만들었습니다. 

 

생각보다는 간이 세지 않고 나름 맵게 먹지 않으려고 일반 고추가루를 3스푼 사용해서 양념을 만들어서 발라줍니다.

음식을 잘 못하는데도 그리 어렵지 않고 쉽게 파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이미 지난 가을에 까나리 액젓으로 한번 시도를 했다가 그 떄는 고추가루도 맵고 쪽파도 매워서 바로 못 먹고 한동안 익을 떄까지 기다렸던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간단히 맛을 봤는데 먹을만 합니다. 한참 쪽파가 맛이 있을 떄 자주 해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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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
STROY 2023. 2. 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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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앉아서 생활할 수 밖에 없다보니 결국은 약해지는 곳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엉덩이쪽 혈관이 점점 약해지는 것인지 갑작스러운 일로 인해서 좌욕기를 알아보다 온열 시트가 있어서 구매평도 괜찮아서 구매를 했습니다.

받아서 구성품을 보니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간단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전원이 5v로 전원이 들어오고 충전기는 보니 휴대폰 충전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온열시트 본체인데 본체에도 원적외선 led 가운데 딱 붙여 있습니다. 전원 연결선도 마감은 허술합니다. 좀더 신경써줬으면 좋을듯 합니다.

거의 가격이 led 값에 포함되어 있는지 생각했던 제품에 비해 좀 허술합니다.  아무래도 원적외선led라서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전원을 넣어 보니 빨간 불빛이 들어옵니다. 살균도 된다고 설명은 되어 있습니다.

사용시간은 5분씩 사용하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이상은 앉아 있기에도 불편해서 엉덩이도 아프고 점점 뜨거워져 와서 오래 사용은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용을 해보고 좀 나아지면 그것으로 가격을 알려줄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도 알아보니 이보다 더 비싸고 led칩이 많이 붙여 있는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원리는 대충 알았으니 다음에는 중국에서 칩만 구할 수 있다면 받아서 만들어봐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잘 지키고 관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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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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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Y 2022. 9. 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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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웰 제빵기 나름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그냥 반죽 해 놓고서 빵틀에 넣고 16번을 통해 발효만 시키고 구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준비를 위해서는 밀가루 500g 달걀2-3개 우유350ml 설탕 50g 소금8-9g  이스트9g 올리브오일40ml준비해 줍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취양에 따라 바꿔서 변경해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버터를 사용하면 좀더 고소하고 맛은 있는데 버터가 몸에 받지 않아서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올리브 오일은 취양에 따라서 더 많이 넣어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달걀과 우유 소금 설탕 올리브오일은 그냥 따로 따로 넣어서 반죽을 해도 되고 믹서에 넣어서 갈아서 넣으니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이스트를 넣어서 반죽을 해주는데 실리곤 주걱으로 해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손에 반죽이 묻지 않아서 그냥 그 상태로 한참을 잘 섞어주다가 빵틀에 넣어주고 발효를 해주면 됩니다. 

 

그런데 우유와 계란등이 냉장고에서 바로꺼내서 사용을 하는 경우에는 온도가 낮아서 발효가 되는 속도가 한참 걸립니다. 그래서 이런경우에는 광파 오븐기에 빵틀을 넣고 해동으로 3분정도 돌려주고 어느정도 빵틀이 따뜻한 상태에서 제빵기에 넣어주고 16번을 선택을 해서 발효 3단계를 지나서 빵을 구우면 식빵이 생각보다 잘 됩니다. 

 

좀더 반죽을 잘해서 구우면 좀더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고 하는데 손에 밀가루 묻히고 다시 신경쓰고 그러는 것도 좋지만 손쉽게 만들어서 먹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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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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