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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 교환기 2.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교체완료
- 2020.11.18 :: 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 교환기 1.유튜브보고 따라하다간
- 2020.11.16 :: 휴대가 편한 usb 허브
- 2020.11.15 :: 노트북 삼성 NT930QAA-K716 사용기
- 2020.11.07 :: 유튜브 줌 화상회의용 USB 마이크 실사용기
- 2020.10.06 :: 지구의 변화로 겪게 되는 일
- 2020.07.03 :: 지혜로움에도 ?
- 2020.06.17 :: 니콘 쿨픽스 s500 lcd 교체기 2
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를 알리에서 구매하면 1-2만원대입니다. 그렇게 구매해서 자가로 diy교체하면 정말 아이패드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1차에서 액정 분리 하면서 정말 쉽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유튜브만 보고 그냥 하기에는 자칫하다가는 액정이나 유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선 아이패드를 액정을 분리하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카메라가 있는 위쪽에서 최대한 접착된 부분을 제거해서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4만 뜯어봤기 때문에 다른 기종은 다를 수 있습니다.***
미니4를 배터리 교체하시려는 분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기종은 lcd와 유리가 분리 되는 경우도 있어서 잘 모릅니다. 미니4의 경우에는 액정에 lcd같이 붙어져 있어서 액정만 분리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젤로 중요한것은 옆쪽으로 절대 분리 도구를 깊숙히 넣으면 안됩니다. *** 절대 안됩니다. 액정나갑니다.***
위쪽에는 유리가 여유가 있지만 옆부분은 유리와 lcd(은색부분)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3-4mm되는 것 같습니다. 위쪽에 여는 것처럼 분리도구 넣었다가는 그냥 액정과 lcd사이로 들어가게 될 수 있고 그대로 액정 깨지면 정말 배터리가 아니라 아이패드 새로 장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차에서는 이것 때문에 실패해서 다시 덮고 검색해서 옆부분이 중요함을 알게 되어서 위쪽에서 최대한 벌려서 옆은 그냥 조심스럽게 접착테이프 분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아래쪽에 절대 분리도구나 어떠한 분리를 위한 작업을 하면 안됩니다. 아래쪽에 지문과 홈버튼 연결부분이 있습니다. 그분에 잘못해서 손상이 가면 그것역시 NO~~~~
사진이 촛점이 맞지 않아서 선명하지 않네요.ㅠ ㅠ 아래쪽에 홈버튼 관련 연결선이 있습니다. 이부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위에서부터 분리해서 조심스럽게 열어서 45도 정도 열어 주고 배터리와 lcd연결선을 분리해 주면 됩니다.
절대 90도로 열어놓고 하면 안됩니다. 보드와 lcd선이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보호덮개 풀면서 그냥 lcd선이 분리가 되어서 자칫하면 보드에 손상이 갈수도 있습니다. ***정말 뜯는 것도 쉽지 않고 그 이후에 작업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나사를 4개 분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위의 덮개를 조심스럽게 제거해 줍니다.
제일 오른쪽에 배터리 연결잭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제일 먼저 제거해 줍니다. 그래야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lcd와 관련된 두개잭을 제거해 줍니다. 그런 다음 액정을 조심스럽게 올려서 접착테이프 아래쪽부분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원래는 다시 조립할때 접착체 테이프도 새로 붙여서 사용하면 좋은데 다음번에 뜯을때가 짜증이 날것 같아서 그냥 접착제는 재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접착 능력이 전혀 없지 않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배터리를 분리해줍니다. 배터리 분리도 마찬가지로 위쪽에서 벌려서 접착 부분을 띠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는 부품들이 많아서 어찌될지 몰라서 위쪽에서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접착부분에 긴 얇은 자로 계속 밀어 넣으면서 분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그냥 접착제 붙여서 오니 비닐 띠고 붙여 줍니다.
이제 조립은 lcd와 관련된 선을 먼저 잭과 잭 사이를 잘 맞춰서 눌러서 조립하고 그 다음으로 **배터리**선을 연결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사를 조립해주고 그대로 붙여주면 끝납니다. 완전히 눌러주기 전에 혹시 모르니 전원을 켜서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 교체 성공!!! 다행히 액정도 멀쩡합니다. 1차에서 멋모르고 그냥 분리도구 밀어넣었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절대로 모르는 상태에서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 교체하시는 분들은 꼭 액정을 분리할때 사이드쪽은 꼭 조심해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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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4를 사용중인데 이 미니가 배터리 용량이 작다보니 4년째 사용중인데 배터리 소모량이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배터리 교환이 diy로 가능할까 싶어서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알리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2주를 기다리니 배터리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얇은스텐지그도 주문을 하고 도전을 해보기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너무 다릅니다. 유튜브는 쉽게 액정이 들리던데 이거 쉽게 안들립니다. 드라이기 사용해도 열을 얼마나 가해야 할지 몰라서 조심스럽고 액정이 깨질까봐서도 엄청나게 조심을 하게 됩니다. 액정유리하고 케이스 사이에 틈이 정말 없습니다. 유튜브는 쉽게 틈을 벌리고 하는데 이거 생각처럼 안됩니다. 한참을 이렇게 저렇게 해서 위쪽으로 카메라 있는 쪽으로 간신히 틈을 벌려서 간신히 틈을 만들기는 했는데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위쪽에서는 어느정도 틈을 벌려서 조금씩 조금씩 넓혀가는데 정말 액정 유리가 잘못하면 깨질것 같습니다.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면서 옆쪽으로 틈을 벌리려고 지그를 밀어 넣었는데 이런 어째 느낌이 안좋습니다. 액정과 유리 사이에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유튜브에서는 쉽게 주욱 쭈욱 옆면도 잘 벌려서 하는데 생각처럼 안되고 액정 옆의 위쪽이 어째 이상합니다. 급하게 이상해서 다시 액정을 완전히 덥고 액정을 켜보니 다행이 약간 색깔이 변하긴 했는데 크게 이상은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이미 위쪽에는 영광의 상처가 생겼습니다.
절대 사전에 아무런 지식없이 액정을 분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유튜브에 올리시는 분들은 이미 숙련되신 분들이고 요령이 있는 분들이서 아주 쉽게 영상을 찍으시는듯 합니다. 아무런 지식없이 하다가는 괜히 액정을 깨버릴것 같습니다. 우선은 일차 도전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좀더 다른 유튜브 보고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에서는 요령이나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분명 유튜브에서는 그냥 테이프만 분리하면 쉬운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는 절대 지그를 넣지 말라고 해서 위쪽에서만 분리를 해서 액정을 띠어 내어야 하는데 아무튼 1차 도전은 실패입니다. 액정은 다행히 시간이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쪽 사이드쪽이 액정 색깔이 살짝 변했었는데 괜찮은듯 합니다.
절대 옆쪽으로는 지그를 깊이 집어넣으면 안됩니다. 액정에 손상이 갈수 있습니다. 절대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면 배터리값보다 액정값이 더 들어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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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들어와서 갑자기 노트북을 자주 쓰게 되면서 usb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usb를 그렇게 많이 이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연결하면 마우스나 usb저장 장치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의 usb 포트가 많아야 할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노트북이 가벼운 것이 더 좋다고 느껴져서 가볍고 얇고 기능이 많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HDMI C타입 연결포트 이어폰 마이크로SD 그리고 USB하나 노트북으로 여러 기기를 다양하게 연결하도록 지원을 해주는 기능이 좋아서 구매 했는데 20년에 들어와서 실제 노트북을 많이 사용 하면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usb포트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포트가 한개라서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를 할때 마우스 연결을 하거나 usb 마이크를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급하게 파일을 옮기려고 할때에 usb를 다시 꽂으려면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도 무선 마우스라서 다시 블루투스용 마우스를 구매하기도 그렇고 다양하게 연결을 하려면 결국은 포트가 부족입니다. 그래서 휴대성이 편리한 usb 허브를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 배송비 가격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허브값에 배송비까지 하면 만원은 생각해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25일은 걸린듯 합니다. usb허브 포트는 3개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하기도 편하게 끈도 연결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파란색 부분은 usb3.0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일반 usb포트입니다. 일반포트에 마이크와 마우스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옮겨야 할때는 위쪽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중인 노트북 사이즈가 13인치이다 보니까 굳이 선이 연결되어 있는 허브 보다는 그냥 바로 꽂아서 사용하다가 빼서 보관이 편리한 작은 사이즈가 사용해 보니 더 편합니다.
휴대가 간편하다 보니 다른 컴퓨터에도 급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인식도 잘되고 휴대도 편리해서 잘 구매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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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도 정말 말이 바뀌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크고 그저 데스크탑 대용으로 편의성을 강조하는 용도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노트북인지 패드인지 알수 없는 가볍고 다용도 노트북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제품이 나온지 2년이 지나고 있고 새로운 모델도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들만 언급하려고 합니다. 이 노트북은 스마트폰 노트처럼 펜도 사용이 되고 화면이 터치가 되는게 강점입니다. 그리고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휴대성이 좋습니다. 13인치인데 그렇게 작다는 느낌도 없습니다.
이 노트북의 제일 좋은 점은 플랙스 기능이 있어서 원하면 패드처럼 화면만을 터치해서 사용이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좋아서 여러번 해보게 되는데 단점이 접으면 키보드가 자꾸 걸리게 됩니다. 키보드를 덮어서 사용할 제품이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그런 덮개나 아이디어 상품은 없네요.
지문인식 기능과 얼굴인식 기능이 있어서 보안에서도 여러 기능들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렇게 사용하게 되지는 않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하지 않고 집에서 주로 사용하다 보니 설정을 안하게 됩니다.
한동안 노트북을 사놓고 패드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고 많이 사용하지 않다고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다시금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고 사용하게 되는게 화상회의 용도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노트북의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못합니다. 내 자신의 모습이 더 잘 나오게 하고 싶다면 스마트폰으로 내 모습을 전송하거나 외장 카메라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내자신의 모습이 중요하지 않으면 노트북 카메라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는 다른 이유는 USB 외장 마이크 사용과 화상회의용 줌 프로그램이 i7일때에만 참여자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화상회의 때에 패드에서는 20개 안쪽의 화면을 보여줍니다. 물론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다른 참가자들을 확인하려면 다음 다음 화면을 계속 넘겨가면서 확인을 해야 하지만 노트북 사용시에는 49명까지 한 화면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게 강점인듯 합니다. 화면에 공유를 하거나 화면이나 음소거를 할때에도 패드보다는 노트북이 편리합니다. 그래서 자주 노트북을 사용해서 참여하게 됩니다. 이번에 뜻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을 하면서 여러모로 사용하기에는 좋은 노트북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화상회의 관리용으로 불편함이 있으셨다면 이사양의 노트북도 괜찮을 듯 합니다.
지금은 이보다 더 좋게 사양들도 변하고 속도도 더 빨라지고 있지만 이 노트북을 지금 사용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외장 마이크로 SD카드 연결도 쉬운편이라서 용량 걱정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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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피할 수 없는 온라인 시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화상화의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필요한 시스템들도 갖추게 됩니다. 가장 많이 쉽게 사용하는 것이 줌 프로그램인것 같습니다. 사용이 쉽고 여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한동안 문제가 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조용해졌습니다. 그럼 유튜브에서나 줌 화상회의에서 사용할만한 마이크로 fifine 구즈넥이가성비 좋습니다
줌 사용때 이어폰 마이크를 사용해도 음질은 괜찮은 듯 합니다 간단히 잠깐 사용할때는 문제 없는 듯합니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하거나 두 사람이상이면 구즈넥 스탠드 마이크가 좀더 음질도 좋고 사용하기 편합니다
가격대는 3-4만원입니다. 처음에는 알리에서 검색을 해서 구매를 하려고 했는데 국내에서나 비용이 비슷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는 빨리 받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하면 빨라도 2주는 기다려야 합니다. 이 마이크가 좋은건 줌에서 음소거를 안해도 마이크 자체에 음소가 있다는 것이 좋고 볼륨 조절이 가능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usb용이기 때문에 노트북에서가 효과적입니다 스마트 폰이나 패드에서도 연결 잭을 사용한다면 가능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노트북용으로 구매를 한 것이라서 패드나 스마트폰에는 연결을 해보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저렴한 여러 마이크를 사용해 봤는데 가성비로는 제일 인것 같습니다. 내 목소리도 잘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찢어지거나 깨지는 듯한 소리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임용 마이크 저렴한 만원대 마이크도 사용해 봤는데 컴퓨터 본체에 내장된 마이크보다도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마이크에도 솜이 장착 되어 있어서 없는 마이크보다는 음질이 좋게 전달이 되고 위 아래에 관절이 잘 구부러지고 펴져서 내가 원하는 위치를 잘 맞춰 줍니다.
좀더 또렷하게 내목소리 전달을 하고 싶거나 음소거 일일이 누르기 불편하다면 이 마이크가 좋습니다
줌이나 화상회의 용으로는 아주 딱인 구즈넥 마이크입니다 실사용 6개월째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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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우주에서 바라보면 너무나도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러한 지구를 점점 인간들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오래전부터 지금의 상황이 계속 되어 진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에게 해를 가져 올 것이라고 경고 되어 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변화를 하는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2020년 여름은 너무 자연의 변화가 심하게 바뀌고 있음을 그대로 증명을 해주는 한해였습니다. 오랫동안 오는 비에 태풍 그로인해서 정말 많은 곳에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렇게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으면 사람들은 충격에 휩싸이고, 현실을 부정하고, 혼란스러워하며, 불안감을 느끼고, 악몽에 시달립니다. 그런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낙담하고 지친 나머지 자신이 처한 상황을 헤쳐 나갈 의욕마저 잃고 맙니다.
그러한 일을 당하게 되면 더 이상 버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느낄지 모릅니다. 더 살아갈 이유가 없다는 생각까지 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일을 막는 것은 이제는 사람들의 생존과 관련된 아주 중요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2021년의 여름은 과연 어떨까요? 앞으로 한해 한해가 정말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할 것 같습니다. 과연 사람이 자연을 회복시킬수 있을것인가 강한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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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는 같이 가야 하는 존재가 되나요? (0) | 2020.06.15 |
해 아래서 지혜와 관련된 일을 보았는데,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작은 도시가 있었는데, 강한 왕이 쳐들어와서 그 도시를 포위하고 큰 공격 보루를 세웠다. 그런데 그 도시에 있던 가난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이 지혜를 써서 그 도시를 구해 냈다. 그러나 아무도 그 가난한 사람을 기억해 주지 않았다. 그래서 내가 마음속으로 말했다. ‘지혜가 힘보다 나은데도, 가난한 자의 지혜를 업신여기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구나.’
이말은 오래된 책에서 나온 말입니다. 인간의 삶에 있어서 지혜는 중요하다고 오래전부터 강조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역사에서는 현인들이 참으로 많이 나오고 그들이 남긴 책들도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 아무리 지혜를 얻으려고 노력을 해도 안되는 때도 있구나를 알게 됩니다. 과연 남들보다 더 많이 알면 무엇이 나아질까 아닐까? 많은 의문이 남을 때도 있었지만 이제와서 어느정도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알게 되는 것에는 모든것에는 다 체계적인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리 내가 어떤 좋은 삶을 살고 싶어도 그런 것들을 바라볼 상황이 안된다면 그러한 삶은 나에게 주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삶에서 지혜를 얻으려 한다고 해도 그 지혜를 잘 사용해서 나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기회를 잡을 수 없다면 그것은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가난한 지혜자를 알아주지 않는것처럼 내 삶에서 내가 얻은 것들을 나타내야 할 때와 그렇지 않을때를 잘 판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인생은 내가 선택한 길로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살때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자신이 지혜를 얻으려고 한다면 그 지혜를 잘 간직하고 기회가 있을때까지 자신을 발전시키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한 순간이 오면 그 때에는 지혜가 삶을 바꿔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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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을 정리중에 오래전에 액정이 깨져서 사용하지 못한 카메라가 눈에 띄였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니 전혀 사용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수리비도 많이들고 lcd만 구하기로 애매해서 전혀 생각을 안하고 있던 차에 요즘 알리에서 부품만은 정말 저렴하게 구하기가 쉬워서 검색을 해보니 역쉬 만원이면 배송까지 가능하네요. 그렇게 해서 받은 lcd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카메라를 하나 하나 분리해서 lcd를 분리하고 납땜으로 선이 두가닥 들어갑니다. 그것 역시 분리해내고 다시 납땜을 해주면 됩니다. 생각보다는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는 전혀 생각지 못했던 분해입니다. 역시 유트브가 좋네요.
새로운 lcd를 납땜하고 다시 연결해서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드디어 다시 사용하게 된 카메라 물론 그정도의 가치는 모르겠지만 나름 여기저기에서 사용이 가능한 카메라입니다. 작고 편리해서 이제는 동영상이나 서브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은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부품들이 알리를 통해서는 구하기 쉽고 가격도 검색을 잘하면 아주 좋습니다. 이제는 가급적 버릴 물건도 확인해보고 수리가 가능한지 알아보고 수리를 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시대가 빠르니 모든것들이 빠르게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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