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2020. 12.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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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어느 계절이든 후회를 주지 않는 통영의 이순신 공원입니다. 탁트인 바다가 보이고 공원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통영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서 통영에서 먹거리를 구하기 제일 좋은 곳이 중앙시장입니다. 통영 꿀빵과 통영 김밥을 유명합니다. 중앙시장부근에 정말 많은 통영 김밥집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곳을 찾으면 되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맛있다고 해도 자신의 입맛에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싱싱한 회는 중앙시장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통영 김밥을 좋아한다면 간단히 김밥만 사서 중앙시장에서 가까운 이순신 공원 코스 즐길만 합니다. 이순신 공원을 향해 가는 곳에는 동호항을 지나가게 됩니다. 동호항 근처에서 맛있게 김밥을 먹으며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을 지나서 오르는 길은 가파릅니다. 오르는 길도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가파른 길을 조금 오르면 탁트인 바다가 보입니다.

 

바다를 보며 공원을 쭈욱 돌아 보면서 여유를 즐길수 있습니다. 공원끝에는 산을 향해서 걸을 수 있는 코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공원 코스만으로도 충분함을 느끼게 됩니다. 공원을 돌아볼수 있는 코스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걷다가 한적한 곳에서 쉬면서 바다를 바라보면 작은 섬들로 인해서 아름다움을 줍니다.

가끔식 지나는 어선이나 유람선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추운 겨울에는 겨울대로 여름에는 여름대로의 시원함을 봄과 가을에는 또 다른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습니다. 

공원을 돌아 주차장으로 가는 길은 또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카카오맵으로 확인해 보아도 위치가 정말 좋은 곳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경남 쪽으로 가 볼만한 곳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가운데 하루 코스로 운전도 편하게 가성비 좋은 먹거리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을때는 통영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가운데 힐링 코스로 이순신 공원도 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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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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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020. 11. 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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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는 평소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스트레나 여러이유로 급작스럽게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도 안좋아지고 치석도 생기고 이가 시리기도 합니다. 건강할 때는 이런거 잘 못느끼다가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안좋아 지는걸 느끼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쓰던 치약에서 좀더 좋은 치약을 찾게 됩니다. 

 

처음 기능성치약으로 선택을 한것이 파인프라 치약이었습니다. 처음에 잇몸도 안좋아지고 치아도 안좋아져서 가격이 비싸도 우선 사용해 보기로 하고 구매를 했는데 기존의 치약을 사용하다가 막상 1만원중반대 가격에 100g밖에 양이 정말 적었습니다.

성분을 보면 그래도 좋은 성분들이 들어 있고 계면 활성제가 천연으로 들어가 있다고 합니다. 사용해보면 색깔은 회색이고 거품이 일반적인 치약과는 다르게 적게 납니다. 그래서 사용하면서 처음에는 많이 어색합니다. 하지만 한달정도 사용해 보면 잇몸이나 치아에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좋아진다는 것은 못 느낍니다. 그래도 치아때문에 느꼈던 안좋은 기분은 사라지니 그부분 만으로 만족입니다. 그러면서 가격 때문에 좀더 다른 제품은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그 다음으로 선택을 한 제품이 라울루 치약입니다.

라울루 치약에는 따로 성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없습니다. 치약의 색깔은 투명젤 느낌을 줍니다. 거품은 파인프라 치약보다는 더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끼는 것은 평소와는 다르게 잇몸이나 치아가 안좋을때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는 느낌을 주지 못합니다. 평소에 사용할때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좀 몸이 안좋을때는 어쩔 수 없이 파인프라 치약을 사용하게 됩니다. 미세하게 느껴지는 느낌이 다릅니다.  좀더 저렴해서 구매를 했는데 이제품은 다음번에는 좀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 다음으로 라울루 대신 사용하려고 구매한 치약이 루아프 치약입니다. 숯성분이 들어 있고 잇몸과 치아에 좋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세가지 제품중에서 용량은 루아프치약이 제일 많습니다. 숯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서 색깔은 검은색입니다. 거품은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잇몸이나 치아가 안좋을 때는 사용을 해도 전혀 좋아지거나 나아진다는 느낌을 주기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인 치약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결국은 이세가지 치약을 지금은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잇몸과 치아가 안좋아져서 처음에는 라울루나 루아프 치약을 사용하고 두번째로 파인프라로 한번더 사용하고 있습니다. 

 

잇몸이나 치아가 안좋으신 경우에는 파인프라를 통해서 안좋은 상태를 그나마 진정시키는 방법으로 사용을 하면 좋은것 같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능성 치약은 이 세가지 종류만을 사용해봐서 다른제품은 모르겠습니다.

최근에는 더 많은 기능성 치약이 나와 있습니다. 다른 제품도 사용을 해보고 싶지만 그래도 파인프라는 계속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기능성 치약을 적게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보고 다량으로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지 설명만 보고 처음 구매할때 저렴하게 구매하려고 다량으로 구매를 하다보니 지금까지 사용을 하게 되니 안좋습니다. 지금 사용중인 세가지 제품중에서 두가지 제품을 다 사용을 하면 다른 기능성 치약으로 바꿔서 사용을 해볼까 합니다. 

더 좋은 제품을 찾게 되면 다시 자세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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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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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020. 11. 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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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매년 새로운 아이폰을 새롭게 계속 출시를 합니다. 하지만 아이폰은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는한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업데이트도 잘 해주고 있어서 새로운 폰이 나온다고 바로 바꾸지 않아도 그렇게 큰 불편은 없습니다. 하지만 떨어뜨리게 되면 앞쪽 액정 뒤쪽 유리가 전부 깨지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전에 폰을 잘 들고 다녀야 합니다. 지금의 아이폰도 이미 액정을 한번 깨먹은 상태라서 큰 비용 들여서 교환을 한번하고 배터리도 교체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폰을 될수 있으면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나만의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방탄필름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필름은 액정이 부딪히면 보호가 안됩니다. 유리 필름은 그나마 도움이 되지만 기스나 떨어뜨면 사이드쪽으로 깨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선택한 필름이 풀커버 필름입니다.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정말 다양합니다. 지금은 왠만하면 알리에서 구매를 합니다.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필름도 다양하고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 택배비 가격이면 가능합니다. 그가운데서 정말 괜찮은 필름은 100D라는 제품입니다.

알리에서 검색을 하면 종류가 많은데 꼭 뒷면 녹색제품이 제일 좋습니다. 한번은 같은 제품인줄 알고 시켰는데 뒷면이 녹색이 아닌 투명으로 온적이 있는데 얼마 사용하다 충격으로 금방깨져서 사용못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종류를 많이 사용해 봤는데 100D 녹색 제품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떨어뜨리면 어쩌다 잘못하면 깨지는 곳이 후면 카메라 렌즈부분입니다. 케이스에서도 보호가 안되는 곳이라서 이곳도 따로 보호를 해줘야 혹시 모를 일을 방지가 가능합니다. 이것도 알리에서 아주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유리나 겉보호대 정도입니다. 그런데 알리에서는 아예 겉과 유리가 튼튼한 렌즈유리 보호대가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면 정말 좋습니다. 케이스와도 정확히 맞습니다.

떨어뜨려서 부딪쳐도 겉에 보호케이스만 다시 교체하면 되니 안심이 됩니다. 이전에 유리를 붙여 사용하다가 깨졌는데 안쪽 유리까지 금이 간 적이 있어서 렌즈유리 교환도 해봤습니다.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 검색을 잘 하면 무료배송인데도 저렴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는 시간이 긴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 케이스인데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케이스인것 같습니다. 종류도 많고 가격도 정말 다양합니다. 원하는 취향대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그가운데서 아이폰을 거의 완벽하게 보호하고 싶다고 이런 제품 추천합니다.

지금 사용중인데 몇번을 떨어뜨렸는데도 정말 아무런 이상없이 좋습니다.

사이즈도 틈새없이 정확히 맞습니다. 잘 빠지지도 않고 덮개를 덮으면 앞면도 완벽하게 보호가 됩니다. 

처음 이 케이스를 사용할때는 약간 불편함이 있습니다. 위쪽에 걸어주는 부분도 딱 맞기 때문에 열때도 약간 힘을 줘야 하고 전화 받을때는 커버를 뒤로 젖혀야 하기 때문에 적응되기 전에는 불편합니다. 하지만 조금 사용하다 보면 적응이 됩니다. 

제일 중요한 아이폰을 완벽하게 보호를 해주기 때문에 그점에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케이스 사용한 상태에서 무선충전기 사용도 잘 됩니다. 케이스 열고 젖혀서도 충전이 됩니다. 

몇달째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감을 줍니다.

 

아이폰 자주 떨어뜨리는 경우라면 적극 추천드리는 케이스입니다. 이것도 알리에서 구매 추천드립니다. 국내보다 반값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세일 기간에 구매하면 더 져렴해집니다. 

 

이렇게 아이폰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 세가지 방법을 다 사용하는데 드는 비용 만원정도입니다. 비용적인 면에서 정말 좋습니다. 액정 한번 떨어 뜨려서 깨지면 몇십배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되기전에 내폰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러한 방법도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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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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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020. 11. 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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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행사를 통해서 평소 관심을 두었던 가방을 구매했습니다. 노트북이나 여러 전자기기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도난도 방지 할 수 있는 가방이라고 해서 알아보고 광군절 행사에서 가격이 다운된 금액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10일이 지나니 우체국 택배로 도착한 백팩~~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을 했습니다. 포장은 허술하게 비닐로 감싸서 보냈는데 비닐을 뜯고 안쪽에 천으로 한번더 감사져서 왔습니다.

 그나마 천의 상태가 양호한걸 보니 큰 문제는 없이 잘 도착한 것 같습니다. 간혹 알리에서 주문하면 파손되서 도착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가방을 열어보니 공간마다 에어비닐들이 잔득 들어 있었습니다. 비닐들 전부 제거하고 보니 가방이 생각보다 큽니다. 사진상으로 구분이 안되서 적당할 알았는데 생각보다 큽니다.

만약 분리가 안되는 가방이었다면 약간의 후회가 들뻔 했습니다. 이제 원래 이 가방을 산 이유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바로 가방을 분리를 해서 두개를 용도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알리에서 이러한 설명을 보고서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간단히 노트북과 핸드폰 충전기 배터리 이정도만 가지고 움직일 경우 1번 가방을 사용하면 될 것 같았고 노트북에 패드 그리고 간단한 짐정도 정리하려면 2번 가방을 사용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이제 가방을 분리해 보면 

가운데 자크를 분리하면 두개의 가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방을 분리해 놓고 보면 1번째 가방은 좀 작은 편이고 두번째 가방은 일반적인 사이즈입니다. 그런데 아쉬운건 가방 끈이 한개라서 두개를 나눠서 사용할 경우 매번 줄을 바꿔서 사용해야 합니다. 가방 끈만도 따로 구매가 된다면 하나더 구매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한개의 가방으로 두개의 색다른 가방을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가방의 안쪽 구성도 다릅니다. 1번째 작은 가방은 정말 노트북이나 패드 1개 스마트폰 배터리 기타 필기구 정도 넣으면 딱입니다.

양쪽 가방에 모두 USB충전 단자가 붙여 있습니다. 안쪽에 배터릴 연결을 해주면 가방 밖에서 바로 충전 단자를 통해 충전이 가능합니다.

충전단자도 아주 튼튼하게 해놓은 것 같습니다. 이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급하게 배터리 찾으려고 할 필요없이 선만 바로 가방에 연결하면 가방을 메고서도 충전을 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 두번째 가방은 좀더 크고 안쪽에 옷을 따로 수납하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짧은 여행이라면 두번째 가방에 간단히 필요한것 챙겨 갔다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개를 합쳐서 사용하다면 여행가방과 이 가방 하나면 모든 짐 다 수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방겉도 안에도 아주 구성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등쪽에는 따로 스마트폰이나 귀중품을 넣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평소에 잘 들어 보지 않은 BOPAI라는 가방 그것도 중국에서 주문을 하는거라서 약간의 의문을 가졌는데 국내에서 검색을 하니 구매가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광군절 행사를 통해 좀더 저렴하게 구매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과 기능 모두 만족을 줍니다. 이번에 블랙프라이데이라고 해서 알리에서 또 행사를 합니다. 

노트북용 백팩 생각을 하신다면 추천을 드립니다. 여러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고 가방도 튼튼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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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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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020. 11. 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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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갑자기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비가 마니와서 심했던 미세먼지가 약해졌습니다


그런데 뉴스에 미세먼지가 많았던 지역이 일치하게 코로나 사망률이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아니 미세먼지 때문에도 숨쉬기 힘든데 그로인해서 코로나로부터도 위험하다니 이게 무슨 말인지 걱정입니다.

비오기전에 미세먼지는 정말 심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기관지도 안좋고 코와 목도 따갑고 정말 숨쉬기도 어렵다고 느낄 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미세먼지로 심폐기능이 떨어질때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관지로 들어오면 호흡기에만 머물지 않고 온몸으로 번진다고 하니 이말을 듣게되니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시 바이러스가 유행이 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이제 바로 미세먼지가 나빠질텐데 미세먼지를 막을길은 없고 바이러스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미세먼지와 코로나와도 이렇게 관련이 있다니.......


지금 중국은 다시 미세먼지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는 바람을 타고 날라올 것입니다.

바이러스 확산을 빨리 막지 못한다면 정말 이번 겨울에도 다시 대유행이 될 수 있나 봅니다. 거리두기 개인 생활 방역을 철저히 지키지 않으면 안 될것 같습니다.

손 씻기 마스크 잘 쓰기 그 다음으로 공기질 잘 관리해주기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겨울철 환기에도 신경쓰고 미세먼지에도 잘 대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올때까지 건강을 잘 지켜야 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바이러스가 사라져서 깨끗한 하늘을 마음껏 보고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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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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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020. 11. 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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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를 알리에서 구매하면 1-2만원대입니다. 그렇게 구매해서 자가로 diy교체하면 정말 아이패드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1차에서 액정 분리 하면서 정말 쉽지 않다는걸 알았습니다. 유튜브만 보고 그냥 하기에는 자칫하다가는 액정이나 유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선 아이패드를 액정을 분리하는데 제일 중요한것은 카메라가 있는 위쪽에서 최대한 접착된 부분을 제거해서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4만 뜯어봤기 때문에 다른 기종은 다를 수 있습니다.***

 

미니4를 배터리 교체하시려는 분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기종은 lcd와 유리가 분리 되는 경우도 있어서 잘 모릅니다.  미니4의 경우에는 액정에 lcd같이 붙어져 있어서 액정만 분리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젤로 중요한것은 옆쪽으로 절대 분리 도구를 깊숙히 넣으면 안됩니다.  *** 절대 안됩니다. 액정나갑니다.***

위쪽에는 유리가 여유가 있지만 옆부분은 유리와 lcd(은색부분)과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3-4mm되는 것 같습니다. 위쪽에 여는 것처럼 분리도구 넣었다가는 그냥 액정과 lcd사이로 들어가게 될 수 있고 그대로 액정 깨지면 정말 배터리가 아니라 아이패드 새로 장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차에서는 이것 때문에 실패해서 다시 덮고 검색해서 옆부분이 중요함을 알게 되어서 위쪽에서 최대한 벌려서 옆은 그냥 조심스럽게 접착테이프 분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아래쪽에 절대 분리도구나 어떠한 분리를 위한 작업을 하면 안됩니다. 아래쪽에 지문과 홈버튼 연결부분이 있습니다. 그분에 잘못해서 손상이 가면 그것역시 NO~~~~

사진이 촛점이 맞지 않아서 선명하지 않네요.ㅠ ㅠ  아래쪽에 홈버튼 관련 연결선이 있습니다. 이부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위에서부터 분리해서 조심스럽게 열어서 45도 정도 열어 주고 배터리와 lcd연결선을 분리해 주면 됩니다.

절대 90도로 열어놓고 하면 안됩니다.  보드와 lcd선이 여유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보호덮개 풀면서 그냥 lcd선이 분리가 되어서 자칫하면 보드에 손상이 갈수도 있습니다. ***정말 뜯는 것도 쉽지 않고 그 이후에 작업도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나사를 4개 분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위의 덮개를 조심스럽게 제거해 줍니다. 

제일 오른쪽에 배터리 연결잭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제일 먼저 제거해 줍니다. 그래야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할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 lcd와 관련된 두개잭을 제거해 줍니다. 그런 다음 액정을 조심스럽게 올려서 접착테이프 아래쪽부분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원래는 다시 조립할때 접착체 테이프도 새로 붙여서 사용하면 좋은데 다음번에 뜯을때가 짜증이 날것 같아서 그냥 접착제는 재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접착 능력이 전혀 없지 않습니다. 재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런 다음 배터리를 분리해줍니다. 배터리 분리도 마찬가지로 위쪽에서 벌려서 접착 부분을 띠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쪽에는 부품들이 많아서 어찌될지 몰라서 위쪽에서 조심스럽게 조심스럽게 접착부분에 긴 얇은 자로 계속 밀어 넣으면서 분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그냥 접착제 붙여서 오니 비닐 띠고 붙여 줍니다.

 

이제 조립은 lcd와 관련된 선을 먼저 잭과 잭 사이를 잘 맞춰서 눌러서 조립하고 그 다음으로 **배터리**선을 연결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나사를 조립해주고 그대로 붙여주면 끝납니다. 완전히 눌러주기 전에 혹시 모르니 전원을 켜서 전원이 들어오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 교체 성공!!! 다행히 액정도 멀쩡합니다. 1차에서 멋모르고 그냥 분리도구 밀어넣었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절대로 모르는 상태에서는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이패드 미니4 배터리 교체하시는 분들은 꼭 액정을 분리할때 사이드쪽은 꼭 조심해서 작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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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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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020. 11. 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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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미니4를 사용중인데 이 미니가 배터리 용량이 작다보니 4년째 사용중인데 배터리 소모량이 정말 빠릅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통해서 배터리 교환이 diy로 가능할까 싶어서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은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배터리를 알리에서 주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2주를 기다리니 배터리가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에서 사용하는 얇은스텐지그도 주문을 하고 도전을 해보기 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너무 다릅니다. 유튜브는 쉽게 액정이 들리던데 이거 쉽게 안들립니다. 드라이기 사용해도 열을 얼마나 가해야 할지 몰라서 조심스럽고 액정이 깨질까봐서도 엄청나게 조심을 하게 됩니다. 액정유리하고 케이스 사이에 틈이 정말 없습니다. 유튜브는 쉽게 틈을 벌리고 하는데 이거 생각처럼 안됩니다. 한참을 이렇게 저렇게 해서 위쪽으로 카메라 있는 쪽으로 간신히 틈을 벌려서 간신히 틈을 만들기는 했는데 그 다음이 문제입니다. 위쪽에서는 어느정도 틈을 벌려서 조금씩 조금씩 넓혀가는데 정말 액정 유리가 잘못하면 깨질것 같습니다. 정말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면서 옆쪽으로 틈을 벌리려고 지그를 밀어 넣었는데 이런 어째 느낌이 안좋습니다. 액정과 유리 사이에 이상한 느낌이 듭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유튜브에서는 쉽게 주욱 쭈욱 옆면도 잘 벌려서 하는데 생각처럼 안되고 액정 옆의 위쪽이 어째 이상합니다. 급하게 이상해서 다시 액정을 완전히 덥고 액정을 켜보니 다행이 약간 색깔이 변하긴 했는데 크게 이상은 없는듯 합니다. 그런데 이미 위쪽에는 영광의 상처가 생겼습니다.

절대 사전에 아무런 지식없이 액정을 분리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유튜브에 올리시는 분들은 이미 숙련되신 분들이고 요령이 있는 분들이서 아주 쉽게 영상을 찍으시는듯 합니다. 아무런 지식없이 하다가는 괜히 액정을 깨버릴것 같습니다. 우선은 일차 도전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하고 좀더 다른 유튜브 보고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에서는 요령이나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지 않아서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분명 유튜브에서는 그냥 테이프만 분리하면 쉬운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래쪽으로는 절대 지그를 넣지 말라고 해서 위쪽에서만 분리를 해서 액정을 띠어 내어야 하는데  아무튼 1차 도전은 실패입니다. 액정은 다행히 시간이 지나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위쪽 사이드쪽이 액정 색깔이 살짝 변했었는데 괜찮은듯 합니다. 

 

절대 옆쪽으로는 지그를 깊이 집어넣으면 안됩니다. 액정에 손상이 갈수 있습니다. 절대 쉽게 생각하고 도전하면 배터리값보다 액정값이 더 들어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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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엠커엄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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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020. 11. 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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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들어와서 갑자기 노트북을 자주 쓰게 되면서 usb를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전까지는 usb를 그렇게 많이 이용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연결하면 마우스나 usb저장 장치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의 usb 포트가 많아야 할 필요를 못 느꼈습니다. 오히려 노트북이 가벼운 것이 더 좋다고 느껴져서 가볍고 얇고 기능이 많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HDMI C타입 연결포트 이어폰 마이크로SD 그리고 USB하나 노트북으로 여러 기기를 다양하게 연결하도록 지원을 해주는 기능이 좋아서 구매 했는데 20년에 들어와서 실제 노트북을 많이 사용 하면서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usb포트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포트가 한개라서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를 할때 마우스 연결을 하거나 usb 마이크를 연결해서 사용하다보니 급하게 파일을 옮기려고 할때에 usb를 다시 꽂으려면 아무래도 불편합니다. 그리고 마우스도 무선 마우스라서 다시 블루투스용 마우스를 구매하기도 그렇고 다양하게 연결을 하려면 결국은 포트가 부족입니다. 그래서 휴대성이 편리한 usb 허브를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국내에서 배송비 가격이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허브값에 배송비까지 하면 만원은 생각해야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25일은 걸린듯 합니다. usb허브 포트는 3개 사용이 가능합니다. 

휴대하기도 편하게 끈도 연결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 파란색 부분은 usb3.0 고속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일반 usb포트입니다. 일반포트에 마이크와 마우스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그리고 데이터를 옮겨야 할때는 위쪽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용중인 노트북 사이즈가 13인치이다 보니까 굳이 선이 연결되어 있는 허브 보다는 그냥 바로 꽂아서 사용하다가 빼서 보관이 편리한 작은 사이즈가 사용해 보니 더 편합니다.

휴대가 간편하다 보니 다른 컴퓨터에도 급하게 연결해서 사용할 순간이 많아졌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인식도 잘되고 휴대도 편리해서 잘 구매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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