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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동안 진공관앰프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세팅을 하면서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면서 사용하면서 소리가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야마하 앰프에 디지털 컨버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다가 어느 순간에 진공관이 사용하고 싶어서 가격대비 고민을 하다가 선택을 한 것이 알리에서 클래스A 진공관앰프 블루투스가 빠진 앰프를 세일가에 구매를 하면서 처음 진공관의 소리를 접하게 되면서 음색이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사용하는 앰프의 구성은 브레스포드 컨버터에 블루투스 송수신기 그리고 진공관 앰프를 사용합니다.

디지털 컨버터는 진공관 앰프에서도 제 역활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usb로 연결해서 컴퓨터의 음악을 진공관으로 깨끗하게 전달을 해줍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제품이 단종인지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송수신기를 오디오 광케이블로 디지털 컨버터를 거쳐서 진공관 앰프로 전달이 되기 때문에 블루투스로 사용해도 너무나도 전달이 잘 됩니다. 컴퓨터 오디오로 잭으로 음질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컨버터 연결하면 미세하게 음질이 달라집니다.  진공관 앰프도 디지털 변환 앰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 때문에 저렴하지만 괜찮은 진공관 앰프로 선택했고 그리고 블루투스 버전으로도 구매를 못했는데 추가로 저렴한 블루투스 송수신기를 구매를 했는데 이 제품으로도 충분히 제 역활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블루투스 송수신기는 꼭 광케이블을 좋은 제품으로 사용하면 잡음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 구매시 받게되는 광케이블은 너무 얇아서 사용시에 노이즈가 발생해서 그것보다는 좀더 두꺼운 선을 사용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진공관 앰프의 진공관이 노이즈를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여유있게 진공관을 구매해 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진공관이 7개나 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가지고 있어야 노이즈가 발생해도 바로 교환을 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클래스A 제품이 생각보다 좋은것이 진공관이 호환되는 제품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 진공관을 사용하려면 가격대가 비싸지기는 합니다. 

진공관을 추가로 구매하면서 알게된 진공관들이 여러종류 중에 호박관이라고 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중간이 둥근관이 가격이 더 비싸고 후기를 보면 이렇게 생긴 관들이 소리가 더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격대가 훨씬 더 비싸지기 때문에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사용을 해 보고 싶습니다. 

진공관을 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리로도 가격대로도 만족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진공관이 소모품이라서 일정 가격대의 비용이 지불된다는 것은 생각을 하고 진공관은 사용해야 하는 앰프인것 같습니다. 이건만 참고하고 진공관을  구매를 한다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진공관 앰프에 관심이 있으시면 제품을 잘 보시다가 블랙프라이데이 기회를 잘 사용하면 진공관앰프를 좋은 가격에 장만할 수있습니다. 

추울때 손이라도 따뜻하게 하려면 손난로가 필요한데 이러할때 가볍게 휴대용 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손난로를 만들어 보려고 알리에서 ptc히터를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천원대입니다.  배송비도 무료  주문할때 중요한 것이 12v이고 온도가 있습니다. 80도 120도 220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몰라서 80도와 120도를 한개씩 주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받아서 12볼트 이지만 usb 5볼트에도 연결해서 보조배터리에 사용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연결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80도에 연결을 했을 때에는 그렇게 따뜻하게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는데 120도에 연결을 했을때는 기대보다 따뜻하게 올라갔습니다.  이정도면 120도를 보조 배터리에 꽂아서 사용하면 손난로가 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열체가 너무 작아서 이상태로 사용하기에는 좀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사용하지 않는 보조 배터리 커버를 이용해 볼까해서 수명이 다한 보조 배터리를 분해를 해서 내부 리튬 전지를 빼내고 겉부분만 이용해서 사용을 하기위해서 두께를 맞춰서 안쪽으로 넣어서 고정을 했습니다.

온도가 다른 두개를 연결해서 넣었습니다. 이렇게 하니 usb선으로 연결을 해주고 그리고 이 PTC에서 극성이 없는지 그냥 연결해도 문제없이 발열이 잘 됩니다. 

12v에서 사용을 하면 더욱더 온도가 올라갈 것 같지만 주 사용하려는 것은 보조배터리에서 사용하려고 한것이라서 이정도만 아주 만족스러운 손난가 될것 같습니다. 

선이 복잡하고 별루일경우 선을 직접 보조 배터리 5v에 연결하면 깔끔하게 만들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배터리 용량도 커져야 할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주머니에서 사용하려면 이정도만 되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클래스A 진공관을 두달을 사용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찌익 찌익 한쪽에서만 들리는 소리가 상당히 거슬리기 시작해서 6p1진공관의 원인이 아닌가 싶어서 제품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듣고 있던중에 진공관이 도착을 해서 불빛이 약해진 관을 교체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왠지 모르게 음질이 좋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지만 조금 지나지 않아서 다시 들리기 시작한 찌익 찍 찌익 낮게 들리는데 엄청 신경에 거슬리는 소리가 계속 됩니다.

그러면 6p1 관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결론이 나게 됩니다. 불빛의 문제가 아니라면 다른 관들중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에 우선 6H8C관을 좌우를 교체를 해 봤습니다. 전원을 연결했을 때 불빛이나 다른 문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찌익 거리는 소리가 교체한 관쪽 스피커에서 나기 시작했습니다. 생각했던 관이 아니라 전혀 다른 관에서 문제가 생기다니 전혀 신경쓰지 않고 그래도 관이 커서 오래갈줄 알았는데 완전한 오판이었습니다.

육안으로 아무래 관을 살펴봐도 큰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 이 관이 문제라니 다시 주문을 해서 받아야 합니다. 전혀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우선은 음질을 무시하고 조금더 볼륨을 올려서 듣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진공관의 문제로 인해서 노이즈가 발생하는 것을 진공관 초보로서 알게 되니 아무래도 진공관을 여분으로 가지고 있어야 노이즈가 발생하면 바로 교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음질은 정말 만족하고 좋은데 생각보다 유지보수에 조금더 신경을 써줘야 하는것이 진공관 앰프인것 같습니다. 블루투스도 연결해서 이제는 정말 사용하기 정말 편해졌는데 앰프를 관리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진공관 종류도 확인해서 호환되는 다른 제품도 사용을 해보고 진공관의 차이를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진공관 앰프가 가격때문에 추가로 못한 블루투스를 추가로 블루투스 송수신기로 대신해 보려고 이 제품 저제품 알아보면서 구매를 한 제품이 도착을 했습니다. 기존에 디지털 컨버터를 가지고 있어서 블루투스 가운데 광케이블 출력이 있는 제품으로 저렴한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제품 구성중에 광케이블도 추가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좋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동안 디지털 컨버터를 가지고 있어도 광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오디오 케이블로 연결만 해서 광케이블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품이 도착해서 제품에 연결을 하고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고 들리는 엄청난 노이즈 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다른 광케이블이 없어서 제품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님 케이블이 문제인지 고민이 되었지만 확인의 길은 광케이블을 우선 교체를 해보는 것이 우선인것 같아서 광케이블을 다른 제품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에도 너무나도 다른 케이블의 차이 설마 케이블의 차이로 노이즈가 이렇게 심할까 그러면서 다시 케이블을 교체해서 다시 연결을 했습니다. 아!!! 깨끗합니다. 역시 제품이 문제가 아니라 구성품의 문제였습니다. 디지털 컨버터에 연결이 되는 선의 차이가 이렇게 심하게 노이즈 차이가 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이전에 자동차에 오디오를 구성해 볼때에도 느낀 배선의 차이가 일반 오디오에서도 똑같은 결과를 알려줍니다. 이렇게 해서 알리에서 구매한 진공관 오디오에 블루투스까지 가능하게 설정해서 사용하니 이제는 스마트폰으로도 진공관음질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선들이 복잡하게 구성이 되는 점이 있지만 정리만 잘해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진공관을 구매하고 가격도 소리도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한쪽 스피커 쪽에서 노이즈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설마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그래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면서 7개의 진공관을 전부 확인을 하면서 알게 된 점이 진공관의 밝기에 따라서 음질에도 차이가 생기는지 한쪽으로 노이즈가 발생한다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가장 많은 진공관이 사용되는것이 6p1이 사용되는데 4개의 진공관 중에서 한개가 유독 더 빨리 불빛이 약해졌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평소에는 잘 모르다가 어느 순간부터 노이즈가 생기면서 알게된 것이라서 빨리 여유 진공관을 주문을 하고서 우선 다른 진공관들과 비교를 해 보았습니다. 

위아래의 진공관을 비교를 해보니 아래쪽에 불빛이 앞쪽에 있는 것이 더 약해졌다는 것이 확인이 됩니다. 반대쪽에는 아직 큰 이상이 없었는데 유독 한쪽 진공관만 불빛이 약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것이 나가면 소리에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이 진공관만 불량인것인지 이쪽 소켓이 문제인지는 아직 모르지만 새로 진공관이 도착할때까지만 잘 버텨주면 좋은데 그럴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6p1 진공관의 수명이 짧은것 같습니다.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불량의 확률이 있는것인지 진공관을 여유있게 주문을 해 놓고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점점 진공관의 매력에 소리는 만족이 되는데 이렇게 사용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더 좋은 진공관을 찾게 될 것 같아서 조심을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새롭게 진공관이 오게 되면 노이즈 발생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전까지 버텨주길 바라면서 진공관의밝기에 따른 소리와 노이즈가 생긴다는거 참고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매번 무선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사용하게 되는 aaa배터리1.5v를 두달이면 한번씩은 교체를 해주다 보면 1년이면 10개되는 한팩을 사다 놓아도 어느 순간이면 배터리가 없어서 난감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사용하면 나오는 폐 배터리들을 보면서 직접 충전이 가능한 리튬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보통 키보드에 1.5v 2개 들어가서 3v가 사용되어지는데 리튬 배터리는 완충이 되면 4.2v가 됩니다. 그래서 리튬 배터리를 직접 연결해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볼트를 다운해서 사용하면 문제 없이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딱히 설명이 없습니다. 굳히 힘들게 그럴 필요가 없어서인가 봅니다. 그래서 이전에 가지고 있던 모듈을 이용해서 한번 해볼까 합니다.

리튬 배터리가 4.2-4.3v 나올때 이 모듈을 거치면 3.25v로 출력이 나옵니다. 키보드에는 3v가 적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알리에서 검색을 해보면 3v로 출력이 되는 모듈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이 이 모듈이라서 0.25v 차이라서 어떨지 과연 연결을 하면 작동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잘못되면 키보드를 다시 구매를 해야 할 각오로 해보려고 합니다.

모듈에 jst커넥터를 연결해서 리튬 배터리와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리튬 배터리는 보호회로가 없는 상태입니다. 보조 배터리에 연결해서 충전을 하기 때문에 완충이 4.2v 됩니다. 그리고 키보드에 다시 연결해서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모듈에 선을 연결해서 납땜을 해주고 키보드에 알카라인 배터리 접촉부분에 + - 선을 연결하고 키보드에 모듈을 전기테이프로 감아서 부착을 해줍니다.

키보드가 워낙 얇다 보니 따로 모듈이나 선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작동만 잘 되면 그냥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제 배터리를 연결해서 작동이 되는지 큰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우선은 키보드에 정상 작동 전원 led가 들어옵니다. 다행입니다. 문제는 없는것 같습니다.

이후에 작동은 이상없이 잘 됩니다. 한동안 사용을 해보고 큰 문제가 안되면 그냥 이렇게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작동이 되어지는 기간은 얼마 될지 그것도 약간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기존의 배터리보다는 오래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보다 오래가지 못해도 충전을 해주면 되니까 따로 건전지 때문에 갑자기 키보드를 사용하지 못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의문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던 궁금증도 해결하고 한동안은 건전지 때문에 신경쓸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미세먼지 측정기 내의 배터리가 부풀어서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외부로 연결해서 배터리를 나중에도 쉽게 분리해서 사용이 가능할까 생각을 해보고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diy로 해볼까 합니다. 방법은 기존의 배부른 배터리에서보호회로만 분리해서 jst커넥터를 연결해서 가지고 있는 리튬배터리 보호회로 없는것을 연결해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이전에 보조 배터리나 기타 배터리에서 분리해 놓았던 리튬 배터리가 있어서 여러개를 jst커넥터를 연결해서 분리해서 충전하고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 배부른 배터리에도 그런 방법을 사용해 볼까 합니다. 

우선은 배부른 배터리에서 리튬 배터리를 분리해 줍니다. 보호회로만 사용이 됩니다.

최대한 배터리 쪽으로 분리를 해줍니다. 그리고 부착된 니켈 플레이트 부분에 납땜을 해주면 됩니다. + - 극성을 잘 보고 납땜을 해줍니다.  그리고 기존의 미세먼지 측정기에 구멍을 뚤어서 커넥터가 연결될수 있게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주면 리튬 배터리는 외부에 연결을 하면 됩니다. 약간은 불편할 수 있는데 용량도 얼마든 크게 사용할수 있고 분리도 가능해서 장점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제 미세먼지 측정기 센서에 배터리연결부를 꽂아주고 케이스를 조립을 해줍니다. 이제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을 해주면 됩니다. 우선 결론을 확인해 보면 작동은 잘 됩니다. 

여기서 원리를 잘 모르겠지만 보호회로가 먼저 기판에 부착이 되고 배터리만 연결을 하면 전원을 눌러 켜보면 켜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부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는 usb마이크로핀에 외장 배터리를 한번 연결을 해주면 그 다음으로는 잘 켜지고 꺼지면서 작동이 잘됩니다. 아무래도 보호회로 문제인것 같습니다. 기판이 분리가 되어 있을때 배터리 보호회로 연결하고 난 뒤에 기판에 연결하면 바로 작동을 합니다. 그런데 기판에 보호회로를 먼저 연결해 놓고 배터리를 연결하면 전원 스위치 눌러도 작동이 안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는 다른 배터리가 들어 있는 제품들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래도 한번 다른 배터리를 충전단자에 꽂아주면 그 이후에는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연결해 놓고 사용해도 되고 나중에 배터리 교체하기도 쉽고 배터리 용량도 크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전도 4.2v되면 완충으로 더이상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그냥 2500원 들여서 작은 배터리 다시 연결해도 되지만 워낙 작동 시간이 짧아서 그냥 기존의 배터리 사용하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시금 미세먼지 습격의 계절이 왔습니다. 도저히 해결이 되지 않는 미세먼지는 사람에게 엄청 해롭다고 합니다. 그래서 공기 청정기를 돌리고 여러 방법으로 실내의 공기를 정화를 하지 않으면 건강을 지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실내의 미세먼지 측정을 위해서 몇년 전에 구매한 미세먼지 측정기를 사용하는데 최근 들어서 켜도 얼마 가지 않아서 배터리 부족으로 꺼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배터리도 확인해 보려고 분해를 해 보았습니다. 

우선 앞면의 보호 플라스틱이 양면 테이프로 붙여 있습니다. 살짝 틈을 벌려서 띠어내어줍니다. 그러면 그 안쪽에 나사로 4개가 조여 있습니다.

테두리 보호 플라스틱을 분리를 해놓고 살살 센서부분을 들어내어 분해를 하니 배터리가 보입니다. 그런데 안쪽에 붙여있는 배터리의 상태가 정말 안좋습니다. 이미 배가 불러서 너무 심한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터지지 않은게 다행이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리고 부푼 부분도 만져보면 아주 딱딱하게 느껴지는 것이 배터리의 수명이 다한것 같습니다. 

워낙에 미세먼지 측정기 자체가 작아서 배터리의 사이즈가 작을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작습니다. 이러다보니 얼마 사용하지 않으면 꺼지게 되서 아예 보조 배터리를 연결해서 그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배터리 자체가 문제가 되어서 보조 배터리를 연결을 해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내부 배터리가 문제가 있겠구나 생각을 했지만 이정도 일줄이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우선 이 배터리를 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의 상태로 보아 얼마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알아보니 2000-2500원이면 구할 것 같습니다. 

좀더 검색을 하면 좀더 저렴하게 구할 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워낙에 작다보니 좀더 큰 배터리를 연결하려면 아무래도 외부에 부착을 해야 할것 같고 여러가지로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미세먼지는 계속 안좋을 것 같고 그렇다고 다른 기계를 사도 어짜피 배터리 문제는 또 있을 것 같습니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고 분리를 할 수 있는 다른 방법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