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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진행중인 행사에서 인두기를 1.6달러에 인두기를 주문해서 5일만에 받아서 과연 어떨까 합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제품이 가능할까 생각을 하면서 물건을 확인해 봤습니다.

생각과는 다르게 인두기에는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저렴한 국내에서 샀던 인두기에 비하면 약간 작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급할때 잠깐 잠깐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플러그가 작아서 콘센트에 꽉 물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변환잭을 구매해서 끼워서 사용을 해야 그나마 안전한게 사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사용해도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어떻게 이가격에 이런 물건이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좋은 기회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인두 팁도 같은 가격에 5개나 구매가 가능해서 같이 구매를 해서 사용하면 여러 용도로 잠깐 잠깐 사용하는데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얼마나 효율적으로 온도 조절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인두기의 온도를 조절해서 납땜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표기 되어 있는 것이 맞다면 200도에서 450도를 조절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가격에 얼마 이 기능이 효율적일지는 사용을 해봐야 알지 않을까 합니다. 

몇번의 납땡에서는 큰 문제없이 잘 되었습니다. 이전에 구매했던 저렴이 인두기도 4-5년은 잘 사용했는데 이 제품도 그정도만 사용해도 정말 좋은 것 아닐까 합니다. 

알리에서 행사하는  3개 제품 선택 5일 배송 제품 잘 선택하면 필요한 물건 이번기회에 저렴하게 마련할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서 식빵을 만들어서 먹는 유튜브 동영상이 검색이 자주 되어서 빵을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된 후로 반죽을 한 후에 빵을 광파 오븐에서도 빵을 구워 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광파오븐이 오래 되어서인지 잘 구워지는 것이 아니라 위쪽이 거의 타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덜 타게 하려고 온도를 낮춰서 구우면 안쪽이 다 익지 않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그래서 반죽에 우유의 양도 조절해보고 위쪽에도 덜타게 우유나 버터를 발라도 보고 결국은 생각처럼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위즈웰 제빵기 이번에 온라인에서 세일을 통해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매를 했습니다. 

한동안은 이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한 경우도 있던데 지금은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오른 느낌입니다. 그래도 세일로 저렴하게 구매한 터라 만족하고 사용하려고 합니다.

구조는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나도 다르게 생겼습니다. 빵틀에 반죽기까지 된다고 하니 좋기는 한데 알리를 검색해 보다가  알게 된 것이 어느정도 반죽기 사용하다 보면 안쪽에 벨트가 끊어지는 경우가 생기는지 벨트만도 구매가 가능하였습니다.

그런데 광파 오븐보다 전력 소모량이 적은데 빵을 굽는다는 것이 놀랍기는 합니다. 실제로 해보니 50-60분 정도면 거의 겉이 바삭한 정도의 빵이 됩니다.  그리고 빵틀도 기존의 식빵용 빵틀보다 많이 큽니다. 그래서 한번에 500g 정도의 밀가루 반죽을 사용합니다. 

반죽을 하는 것이 어렵다면 반죽기까지 이용을 해서 사용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반죽기 빼고 반죽을 해서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16번 홈메이드로 선택을 해서 맞춰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이거 처음에 맞출때 생각보다 많이 헤매게 됩니다. 처음에 잘 맞추면 그 다음은 어렵지 않은데 처음에 확인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설명서를 보고 잘 따라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온도의 차이 때문인지 반죽후 발효 과정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기존의 셋팅으로 하면 빵이 발효가 되기 전에 구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발효의 과정을 잘 보고 굽는 과정으로 들어가야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제빵기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있습니다. 잘 활용을 하면 여러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 지금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이 13번 기능 요거트 기능입니다. 우유 900+요거트100 이면 8시간후 요거트가 됩니다. 

처음에만 마트에서 요거트를 구매하면 됩니다. 매일 먹는 경우라면 요거트가 만들어지고 나서 100ml만 따로 덜어놓았다가 다음번에 다시 넣어서 사용하고 만들어지면 다시 따로 덜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알리에서 무선 키보드를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 되면 영문 자판만 붙어서 오게 됩니다. 그래도 성능에만 큰 문제가 없으면 정말 좋은데 1만원대 무선 터치패드 키보드는 생각보다 오래 사용하지 못하고 결국은 좀 더 좋은 제품으로 재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 조건들을 검색하고 세일하는 기간에 구매를 했습니다. 블루투스 모델은 좀더 저렴한데 컴퓨터에서 사용하려고 하다보니 블루투스가 되지 않아서 무선을 지원하는 제품이라서 좀더 가격이 비싸게 구매를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같은 제품을 판매를 하는데 가격대가 너무 차이가 나서 결국은 알리에서 영문자판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한글 스티커 재사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대입니다. 환율이 1년전과는 다르게 올라서 가격대는 3천원정도는 더 비용이 지불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알리에서 할인이 되어서 구매를 한 경우라서 그나마 저렴한듯 합니다. 그리고 이 키보드를 구매를 한 이유는 내장 배터리가 됩니다. 기존의 AA  AAA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들도 좋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저렇게 하면서 리튬이온 배터리가 여러개 있다보니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키보드가 나중에 배터리 재사용에도 좋고 diy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한참을 검색후 구매를 했습니다. 이 키보드는 이미 오래전에 유튜브에서 많이 구매하고 사용기를 올려놓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이제는 그나마 관심이 많이 떨어져서 가격대가 많이 떨어진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걸 확인할수 있는 것이 충전하는 방식이 usb포트를 사용해서 충전하는 것입니다. 생긴건 꼭 유선 키보드처럼 생겼는데 설명서에는 충전잭으로 설명을 합니다. 아무래도 충전할때 마다 빼서 충전하고 다시 정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배터리는 300ma라고 하는데 얼마 사용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하지 않을때는 절전 모드로 들어가서 배터리 소모를 줄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용을 해봐야 정확하게 얼마나 사용이 가능할지 알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이 터치패드는 저렴한 터치패드보다 좋은 것이 마우스 좌우 버튼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 노트북에 터치패드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마우스와 트랙볼 터치패드 다 사용을 해보면 다양하게 장단점이 있는데 그래도 익숙해지면 터치패드가 사용하기에 좋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터치로 다 해결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더 익숙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터치패드를 통해서 거의 모든 동작이 됩니다. 한손가락 두손가락 자유롭게 사용하면 마우스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거기에 마우스 좌우 버튼까지 있을 때에는 마우스 보다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여러 키보드를 사용하면서 블루투스가 사용이 가능하다면 좀더 저렴한 터치패드 되는 키보드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제품도 좋은것 같습니다. 크기는 좀 크고 무게도 나갑니다. 하지만 키를 누를때 느낌도 좋고 여러 편히 기능도 있고 사용할때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해서 1년 사용후 키보드가 에러가 나서 키보드가 한줄이 먹지 않는 무선 터치패드 키보드를 분해를 했습니다.

분해를 해서 기존의 키보드만 분리를 합니다. 

이렇게 키보드만 분리를 해도 터치패드는 잘 작동을 합니다. 그래서 키보드 연결잭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해서 옆을 자르고 리튬 배터리 연결해서 가볍게 사용할수 있는 터치패드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기존의 배터리 연결선들은 모두 앞쪽으로 빼내어 주고 그 배터리 연결선을 리튬 배터리에서 다운 모듈에 전원선을 납땜을 해줍니다. 그리고서 리튬 배터리를 연결해 주는데 이 터치패드가 사용하고 얼마 지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원차단을 하는데 그렇게 되면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터치패드가 터치가 되지 않습니다. 그럴때 잠깐 전원을 껏다가 다시 켜야 해서 스위치를 달아줍니다. 그리고 그존의 다운 모듈을 그냥 배터리 연결하고 그냥 내버려 두면 결국은 배터리 소모가 많이 되어서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해서 스위치를 하나 달았습니다. 좀더 작은 스위치를 달면 좋은데 그냥 기존의 가지고 있던 스위치 그냥 사용하기 합니다. 

이제 연결을 해서 터치 패드가 잘 작동을 하는지 확인을 해줍니다. 너무 잘 작동이 됩니다. 그리고 가끔 배터리의 상태 확인해서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충전은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기존의 리튬 배터리도 활용을 할수 있고 버려야만 하는 터치패드도 살려서 사용 할수가 있습니다. 이경우는 아주 활용하기가 좋은 케이스라서 이렇게 사용을 할수 있지만 만약 터치패드에 다른 제어판넬이 키보드 밑에 붙어 있다는 이렇게 활용이 안되고 전체를 다 사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 키보드가 알리에서 저렴해서 구매해서 정말 편리하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사용중에 1년만에 키보드가 에러가 나고 결국은 키보드가 고장이 났습니다.

키보드에 한글자판까지 붙여가면서 사용중이었는데 결국은 이 키보드도 저렴한 가격에 그 값을 증명해줍니다. 이전에 트랙볼 키보드는 그래도 3년은 잘 사용했었는데 터치패드 키보드는 결국 1년만에 그 값만큼만 사용을 했습니다. 

처음 구매때 1200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글 자판 스티커 1500원 그래서 14000원 정도 되는 가격인데 결국은 터치패드만 살아있습니다. 키보드가 처음부터 약간 어설프게 생겼다고 생각을 했는데 결국은 키보드가 말썽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이 키보드를 분리를 해보려고 구조를 살펴보니 정말 단순합니다. 기본 틀에 키보드를 그냥 선을 연결해서 끼우고 양면테이프로 그냥 붙여 놓았습니다. 이러다 보니 기존 키보드에 연결된 얇은 선중에 한선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그 쪽 키보드들이 전부 인식이 되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뽑기가 잘못된 것인지..... 아무튼 어느 순간부터 그냥 한쪽줄의 키보드들이 먹지 않아서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하고 결국은 새로운 무선 터치패드 키보드를 주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두배가격의 키보드로 선택을 했습니다. 

지금의 이키보드는 배터리가 AAA 배터리가 두개 사용이 되지만 새롭게 주문한 키보드는 충전용 배터리가 들어있어서 좀더 편리하고 나중에 배터리가 교체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충전이 되는 키보드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용중인 이 키보드는 뜯어서 키보드만 분리를 해보니 터치패드는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터치패드만 살려보려고 합니다. 리튬 배터리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그냥 터치 패드만 사용할때에는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다음편에서 터치패드만 살려보겠습니다.

오래된 하드 디스크가 있어서 그동안 버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유튜브를 통해서 모터를 재활용하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여러 방법으로 활용을 하고자 Diy를 했습니다.

우선은 하드디스크를 전부 분해를 해야 하는데 생각보다는 어렵지는 않습니다. 나사 전부 풀어주고 틈을 벌려서 덮개를 벗겨내면 됩니다.

모터만 분리해서 사용해도 되고 아니면 이상태에서 사포를 붙여서 그라인더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회전력을 이용한 선풍기를 만드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 볼수 있지 않나 합니다. 회전 속도가 상당히 빠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모터가 조용해서 좋습니다.

우선 모터를 구동하려면 콘트롤러 보드가 필요합니다. 국내에서는 비싸지만 알리를 통해서 그나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그냥 저렴한 모터 속도조절 콘트롤러 구매했다가 낭패를 보았습니다. 꼭 모양이 이런 모양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것도 이것 비슷한 저렴한 것이 있는데 그건 아마도 5v용 팬 모터 속도조절용을 파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하드 디스크 모터에서 4선이 나옵니다. 그래서 4가지 선을 색을 다르게 해서 연결하면 되는데 모터가 여러개가 있다보니 그냥 연결하기 쉽게 jst소켓을 사용하려고 빨 검 빨검으로 선에만 표시를 해서 사용했습니다. 

연결 순서는 사진에서 처럼 표시된 1 2 3 4를 com w v u 이렇게 순서대로 연결을 해주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모터는 이렇게 연결 했을때 정상적으로 작동을 했습니다. 

전원은 아답터에 12v 어답터에 연결을 했습니다. 여러가지로 활용을 하기에 모터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오래된 하드 디스크가 몇개 있었는데 그냥 버린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ssd가 대세가 되다보니 점점 하드 디스크도 보기가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다면 한번쯤 만들어서 사용해보면 여러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끔은 집에서 머리카락을 다듬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사용하려고 여러 미용가위들을 사용을 해봤습니다. 국내에서 15000원대에서 2만원대 가위를 구매를 해서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오랫동안 사용하기에는 왠지 불편하고 가위에 녹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미용이나 이용가위는 엄청나게 비싸다고 합니다. 그렇게 가정에서 잠깐 잠깐 사용하면서 몇 십만원짜리  비싼 가위를 사서 사용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느끼지만 가끔 사용하는 경우에도 가위가 잘들어야 머리카락을 다듬기가 편리합니다. 가위의 상태가 조금만 나빠져도 잘안들면서 머리카락이 찝히거나 안잘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면 괜히 기분도 안좋은 경우가 있어서 자꾸 가위가 얼마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안들게 되면 바꾸어야 하나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다음으로 가위의 크기도 사이즈도 5인치 7인치가 있는데 혼자 사용하기에는 5인치보다는 7인치가 사용하기에는 훨씬 더 편리한 것 같습니다. 몇년간은 국내에서 여러가지 가위를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생각보다 가위가 좋지 않아서 혹시나 하면서  알리에서도 미용가위를 알아보니 미용가위의 가격대가 차이가 많이 나지만 그 가운데서 1만원대 가위를 알아보던중에 440c 가위가 그나마 괜찮아 보여서 구매를 해서 1년을 사용을 해 보면서 정말 가성비가 좋다고 느낍니다.

머리카락이 잘려나가는 느낌이 좋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가위중에 좋습니다. 7인치 가위이며 크기는 19.5cm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숱 치는 가위도 주문을 해서 받았습니다. 그동안은 국내용 15000원대에 구매를 해서 사용하던 숱가위가 사용하면서도 매번 불편하고 머리카락을 자꾸 찝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 얼마 사용하다 사용하지 않고 그냥 두고 결국은 다시 440c 이 제품을 구매를 했습니다.

이것도 7인치입니다. 그런데 머리카락을 다듬어 보니 정말 그 느낌이 좋습니다. 그래서 미용하시는 분들이 비싼 가위를 사용하는 이유가 있나 봅니다. 잠깐 잠깐 다듬을 때 사용하는 경우인데도 이렇게 느낌이 다른데 자주 가위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한동안은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음번 여유분 가위는 알리에서 이벤트나 광군제 때를 이용해서 할인 될때 구매를 하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면 6달러 내외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끔 유튜브에 보면 저게 가능할까 하는 내용들이 나옵니다. 물론 그냥 볼때도 말도 안되는 것도 있지만 가끔은 저렇게 하면 될것 같다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을 알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가운데서 유튜브 상에서는 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것이 usb hub diy입니다. 내용이 거의 없는 가운데 한사람이 성공하는 영상을 올려서 아 가능하구나 생각을 해서 가지고 있던 부품들이 있어서 가능한지 해보기로 했습니다.

유튜브에서는 usb에 전원선 데이터선 연결만 해서 선을 연결후  사용하면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저게 될까 싶어서 usb 배선 연결 방법을 알아보고서 예전에 가지고 있던 usb 충전 젠더를 가지고 똑같이 해보기로 합니다.

우선 배선은 +는 빨간선 그다음은 데이터선 흰색선 녹색선 - 검정색선을 연결해주면 됩니다. 가지고 있는 모듈은 기본 usb전원을 좀더 안정적으로 보강해주는 모듈이라서 데이터 선만 직접 연결해 주고 전원쪽은 원래 연결하는 + -쪽으로 연결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두개를 같은 방법으로 직접 연결을 해주고 usb선을 한쪽으로 연결을 해서 되는지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NO......................................NO 

안된다입니다. 한개만 연결했을때는 인식을 합니다. 하지만 두개를 연결해서 usb에 연결을 하니 둘다 인식 불가 상태가 됩니다. 한쪽만 꽂으면 인식을 합니다.  역시나 생각했던대로 뭔가 중간에 데이터를 분리해주는 무엇인가 있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그대로 맞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알아보니 역시나 데이타를 중간에 처리해서 나눠주는 칩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그냥 쉽게 생각했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에는 페이크가 있는것 같습니다. 역쉬 많은 사람이 올리지 않는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usb 4포트 칩이 알리에서 2천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usb 허브 스위치 달린 완제품이 2600원합니다. 이런걸 보니 그냥 고생하지 말고 완제품 사서 사용하는것이 편하다는것을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역쉬 유튜브에 있는 것을 그대로 믿고 따라하기에는 잘 알아보고 해야 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외국에서 찍은 유튜브는 더욱더 신중하게 보고 선택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괜히 생각없이 부품을 주문했으면 부품만 낭비할 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