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tip 2024. 8. 21. 14:41
728x90
반응형

더운 날씨에 필수인 선풍기 너무 오래 켜 놓고 사용하다보면 이러다 모터가 망가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처럼 너무 더운 날씨에는 더욱더 오래 사용하게 되니 걱정이 되는데 이럴때에 이렇게 해보면 생각보다 선풍기 모터에 무리도 줄이고 오래동안 이상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선풍기를 뜯을 수 있는 곳이 앞쪽과 뒤쪽 모터쪽 커버가 있는데 둘다 뜯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안쪽의 모터를 분리해 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풍기를 사용하기 전이나 선풍기에 먼지가 끼어서 청소를 해야 할때 한번쯤 이런 방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우선 필요한 것이 자동차에 엔진오일 첨가제 스탑 오일 첨가제입니다. 스탑 첨가제 생각보다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자동차에 사용하고도 남는 일부분만 가지고도 여러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필요한 것이 리필용 주시기입니다. 앞쪽에 바늘이 있어야 합니다. 

바늘이 있어야 틈사이로 이 스탑 첨가제를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스탑 첨가제를 구리스와 함께 섞어서도 사용해보고 따로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점도가 유지가 오래가고 부드러운 윤활 작용을 아주 잘 해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풍기 앞쪽 커버를 분리해서 날개를 빼내면 축이 보이는데 축을 감싸는 곳에 이 스탑 첨가제를 주시기로 조금씩 조금씩 한두번씩 도포를 해주고 축을 돌려주고 도포하고 돌려줍니다.

앞쪽에 두세번 도포를 해주고 나서 뒤쪽 커버를 열어서 뒤쪽 축이 보이는 곳에도 두세번 도포를 해줍니다.

둘다 뉘어놓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도포를 해 놓으면 조금씩 첨가제가 안쪽에 들어가면서 기존의 발라져 있는 구리스와 함께 섞이면서 윤활이 잘되어서 모터가 아주 잘 돌아가게 됩니다. 

소음도 진동도 사라집니다. 이전에는 WD도 도포를 해 봤는데 생각보다 오래가지 못합니다.  

 

사용해보면 이 방법이 제일 수월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굳이 모터를 뜯어내지 않아도 되고 물론 구리스가 이미 다 굳어서 모터가 잘 돌지도 못한다면 그 상태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경우라도 구리스 교체후 이 방법을 사용하면 그 이후로는 모터를 뜯어내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엠커엄퍼니
:
hobby 2024. 8. 8. 15:06
728x90
반응형

알리에서 마사지건을 여러개를 구매하면서 어떤건 너무 진동이 강해서 허리 밑으로 사용하면 좋고 진동이 약한것들은 손이나 목 등에 사용하면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렴히 진동 마사지기를 사용하다가 진동이 있는 목 부분이 사용중에 목이 부러져서 사용이 불편해져서 다시 구매를 하려고 하니 이제는 판매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그보다는 작은 진동마사지기를 주문을 해서 받았는데 저렴하기는 한데 크기가 작아서 배터리 사이즈가 많이 궁금해집니다.

이 진동기 역시 둥근 부분에만 진동기가 붙어 있습니다.  진동은 다양하게 여러가지 진동 버전이 있는데 사용할만 합니다. 

그러면 내부의 배터리는 어떨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분해를 해보려고 나사를 풀었는데 굳이 나사를 풀 필요도 없이 그냥 윗부분 뚜껑 테두리 틈을 벌려서 열어 주면 됩니다.

구조는 정말 간단합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진동기 역시도 정말 간다하다 생각은 했는데 진동기와 본체 연결부가 너무 약해서 연결부를 몇번 돌리면서 사용하다가 그냥 분리가 되어 버렸는데 이건 그런 일은 적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배터리입니다.

배터리가 리튬 배터리인데 마우스에 들어가는 작은 배터리입니다. 이 상태로는 충전을 해도 얼마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추가로 배터리를 연결 하던지 연결잭을 통해서 추가 배터리를 연결을 해줘야 원하는만큼 사용이 가능할 듯합니다.  위쪽에 사이즈와 공간이 너무 작아서 아무래도 외부에 배터리를 추가시켜야 할듯 한데 참 애매합니다. 

 

그래도 이가격에 이런 진동기를 구해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제일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배터리는 문제는 내부 공간을 좀더 새로 전부 뜯어서 18650배터리나 그보다 좀더 두껍고 작은 배터리를 넣어서 사용하면 가성비로 마사지건으로 사용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엠커엄퍼니
:
STROY 2024. 8. 7. 14:59
728x90
반응형

바다속 깊은 심해 속에서 살고 있는 심해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그렇게 깊은 곳에서 어떻게 물고기들이 살 수 있을까? 심해의 깊은곳은 4000-5000미터라고 하는데 그곳에는 햇빛이 닿지 않아서 바다의 식물성 플랑크톤도 산소를 만들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바다속 깊은 심해에서 산소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바로 바닷속 깊은 곳에 감자 크기만한 망간단괴라는 해저 퇴적물이 있는데 망간단괴의 구성은 망간 코발트 니켈 구리 리튬등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망간단괴에서 최대 0.96V의 전압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망간단괴들이 직류 연결처럼 단괴가 이어진다면 상당한 전압이 바닷속에서 일어날 수 있고 그로인해서 바닷물에서 산소를 뽑아내는 배터리 역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망간단괴 표면의 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산소 발 생 과정을 직접 확인한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심해 깊은 곳에서 물고기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물속의 산소가 있기 때문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깊은 곳의 물고기들이 물위로 올라오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지구는 아직도 확인하지 못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으며 사람들의 가설이나 정설로 생각되어지는 것까지도 때로는 모두 바뀌게 됩니다. 

 

인간의 노력이 어느 정도까지 이 지구에 이로움이 될지 아니면 해가 될지는 시간이 더 흐르면 알 수 있겠지만 지금의 자연의 변화를 바라보면서 과연 인간이 지구에 이로움을 주고는 있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 된다면 사람들의 노력과 생각은 전부 틀렸다는 것만 증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잘 설계되어 있는 지구를 어떻게 하면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잘 맞춰서 살아갈 수 있을지 그부분을 더욱더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엠커엄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