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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이나 가게의 앞문은 유리문으로 된 경우에 일반적인 번호키나 열쇠를 사용해서 잠금을 설치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스마트폰으로 잠금 해제나 잠금을 하고 싶을떄나 열쇠를 가지고 다니기 싫을떄 번호키도 관리하기 싫을때에는 마그네틱 도어락을 통해서 나만의 보안 시스템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모르거나 마그네틱 도어락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열쇠집이나 보안업체를 통해서 설치는 쉬운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럴때에는  알리를 검색하면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알리에서 행사를 할때 보안 시스템에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행사를 통해서 일반 열쇠를 사용하는 유리문에 마그네틱 도어락을 사용해서 와이파이로 잠금과 잠금해제를 하기 위해서 도어락을 주문을해 20일만에 받았습니다.

포장은 일반 작은 박스하나에 도어락 본체와 잠금고정장치 두개 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이번에 행사로 13달러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마그네틱 도어락을 작동시키려면 12v전원 콘트롤러가 필요한데 이건 이미 다른 마그네틱 도어락 사용하면서 구매를 해놓은게 있어서 그 제품을 이용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전 블로그 글을 통해서 와이파이로 사용하려고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마그네틱 도어락을 사용하려면 기본적인 전원이 항상 공급이 되어야만 잠금상태가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12v 전원선이 설치를 하려는 곳에 꼭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4가닥 전원선이 필요한데 기본적인 전원 + -선이 필요하고 도어락 일시 해제선 + -선 이 필요합니다. 이 네가닥선이 모두 전원 콘트롤러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이 네가닥선이 한선으로 묶여서 나오는 전선도 있어서 그 선을 이용하면 한선으로도 해결이 됩니다. 

설명서에는 전원선이 무엇인지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그냥 잠금과 해제를 하고 싶으면 설명서대로 전원을 연결하면 잠금이 되고 전원을 끄면 잠금이 해제가 됩니다. 이렇게 사용하려면 그냥 12v 아답터 그냥 사용해서 와이파이 콘센트에 연결해도 됩니다. 하지만 와이파이가 먹통이 되어서 전원이 꺼지지 않을 경우가 생기면 그떄는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문을 해체를 하지 않으면 답이 없는 경우가 생기기 떄문에 그럴 경우를 대비해서 마그네틱 도어락용 전원콘트롤러가 필요합니다. 아니면 와이파이 전용 번호키패드가 필요합니다. 

도어락 본체에는 유리문에 고정시킬수 있는 고정지지대와 함께 본체에는 잠금 시간을 설정 할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3초정도 있다가 잠금이 되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0초를 해놓으면 바로 잠금이 되기는 하는데 문이 잘 닫히지 않거나 움직이게 되면 잠금이 제대로 되지 않는 일이 있어서 문이 닫히고 3초정도 지나서 정확히 잠기도록 설정을 해놓는게 좋습니다. 

도어락 본체와 잠금지지대 두개를 놓고 보면 크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설치시에 구멍의 위치를 잘 맞춰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마그네틱 도어락 설치하고 긴급 도어락 해제 버튼까지 위치를 잡아서 설치를 해주면 자신만의 보안 시스템을 만들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도어락이 좋을것 같지만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정말 편리합니다. 스마트폰하나면 전부 제어가 가능하고 와이파이 cctv하나로 관리나 상태 그리고 문열림 센서추가 설치하면 정확한 보안시스템이 됩니다. 기존의 보안업체를 통해서 관리를 하는 경우라면 비용지출을 줄이고 싶을때 이런 마그네틱 도어락을 사용해서 보안시스템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습니다.

사무실이나 창고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보안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마그네틱 도어락 사용해서 사용중인데 지금은 와이파이가 되는 제품을 사용중인데 이 제품으로 사용하면서 추가로 따로 마그네틱 도어락을 이용해서 문하나를 더 추가로 보안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기존의 가지고 있던 제품에 와이파이 스위치를 추가로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처음부터 이런 원리를 이해를 했다면 와이파이 터치형 제품을 구매를 안해도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터치형도 번호는 쓰지않고 와이파이로 스마트폰으로만 문열고 닫습니다. 

그래서 k90 전원을 넣어주면서 문을 열어주는 스위치가 포함되어 있는 이제품 하나면 충분하다는 걸 이제야 이해해서 만들었습니다.

k90안에 들어 있는 설명서를 처음 보고서는 번호키나 콘트롤러가 따로 필요한 것처럼 이해를 하게 되지만 실사용을 하면서 콘트롤러 없이 전원부 앞쪽에 와이파이 스위치를 설치를 하면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고 닫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전원 연결선과 k90 전원부 사이에 와이파이 스위치를 설치해야 합니다.  원리는 전원이 꺼지면 마그네틱 도어락이 열립니다. 즉 와이파이 스위치로 전원을 넣고 끄면 도어락이 잠기고 열립니다. 그러면 그냥 12v 아답터에 와이파이 스위치를 연결해도 사용이 되지 않을까? 결론은 됩니다. 그러면 왜 k90처럼 된  전원부를 사용해야 하는가? 이유는 와이파이 스위치가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 생겨서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그냥 멈춰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떄문입니다. 이 와아파이 스위치를 다른 곳에 사용하면서 이런 경험이 두번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스위치로 사용할때는 그냥 가서 전원을 뽑았다 다시 연결하면 정상으로 돌아 옵니다. 하지만 도어락에 연결했다가 이런 경우에 생기면 전원을 끌 수 없기 때문에 문을 열 수가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떄문에 전원이 들어온 상황에서 따로 스위치로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전원부에 보면 전원이 들어온 상황에서 스위치를 눌러 도어락을 해제시킬 수 있는 버튼 연결부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 때문에 이런 전원 연결부가 필요합니다. 여기에 스위치 일반적인 푸쉬 스위치를 연결해서 도어락 부근에 따로 긴급으로 눌러 줄 수 있도록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정상적인 작동을 할떄에는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그냥 와이파이 스위치를 사용해서 켜고 끄면 도어락 잠금 해제가 됩니다. 하지만 혹시모를 상황에서는 푸쉬버튼을 외부에서 눌러서 우선 락 해제후 와이파이 스위치를 리셋시켜주면 됩니다.

이렇게 시스템을 구성을 해서 잘 활용을 해서 전선만 잘 매립을 하면 편리한 보안 시스템을 만들 수 있고 이중보안으로 열쇠가 보이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수 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만 잘하면 5만원내에서 최고의 보안 시스템이 완성이 될 수 있습니다. 

집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이 IOT라고 하는데 점점 그런 제품들을 사용하다 보니 너무 편리 하고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걸 관리가 가능하다는게 좋을 뿐입니다. 거의 모든 제품들이 전부 알리에서 구매를 하다보니 가격은 저렴한데  어플이 몇개 없다보니 제품 설명서에 있는 제품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처음 와이파이 전원 콘센트를 구매하면서 처음 설치한 어플인데 지금까지 잘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최근에와서 어플이 업데이트가 되려나 하며서 업데이트를 확인했는데 업데이트도 안되고 그러다 보니 최근에  제품중에는 추가가 잘 안되는것 같아서 앱스토어에서 검색을 하니 어플이 검색이 안됩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검색이 되고 설치가 되는데 아이폰에서는 검색이 안됩니다. 그래서 최근에 다른 제품들은 tuya앱을 깔아서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이 어플에서는 와이파이 제품을 설치를 하면 작동과 관련된  알림도 정상적으로 안뜨고 앱을 확인을 안하면 따로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이 안되는게 이상합니다.  최근에 문열림 센서를 설치를 하면서도 E패밀리앱에서는 설치가 잘 안되고 투야앱에서는 설치는 되는데 문이 열리면 알림이 따로 없고 앱을 열어야 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알려줍니다. 이전에 사용중인 문열림 센서는 열고 닫는것에 따라 설정을 해놓으면 소리로 알림을 알려주는데 이 앱은 왜 인지.....

그래서 구매를 한 문열림 센서가 안좋아서 그런가 싶어서 알리에서 다른 제품으로 다시 구매하면서 알게 된 또 다른 앱으로 깔아봤습니다.

 스마트 라이프 이 앱을 설치를 했는데 검색을 하니 이와 비슷한 다른 앱이 있는데 아이콘 그림의 안테나 방향을 보고 오른쪽에 안테나 표시 앱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구매한 문열림 센서를 설치를 해보니 투야 앱에서와는 다르게 알림이 소리로 울립니다. 그래서 제품의 차이가 나나 싶어서  다시 투야 앱에서 등록을 다시 해서 확인을 하니  알림이 없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앱마다 기능의 차이가 있다면 이왕이면 알림이 있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알리에서 와이파이 제품을 구매할때는 거의 사용할 수 있는 어플로 tuya어플로 알려주는데 실제 사용해 보면 알림이 있는 문열림 센서나 감지센서 같은 제품을 사용할때는 알림이 없는 앱은 비추천입니다.

이렇게 해서 결국은 세가지 어플을 설치를 해서 사용하게 되었는데 아무래도 이 세가지 어플 중에서 한개는 정리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왕이면 알림이 있는 두가지 앱만 사용을 하고 결국에는 업데이트가 되는 smartlife제품만 사용할 것 같은데 이미 e패밀리에 설치해 놓은 와이파이 제품이 많아서 다시 등록하기에는 번거롭고 어플이 제대로 작동이 되지 않을때까지는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골반이나 척추가 좋지 않거나 치질이 있거나 할떄 의자에 앉아도 불편하고 일반 방석에 앉아도 불편한데 이럴떄 메모리폼 방석이 좋다고 해서 알아보니 정말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알리에서 말도 않되는 가격에 무료배송까지 되는 행사에 올라온 메모리폼 방석이 있어서 혹시나 하면서 안 좋은 그냥 다른 용도로 사용하지 하면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평은 생각보다 괜찮다는 글을 있었지만 그래도 물건은 받아 봐야 하기 때문에 기대를 하면서 받았습니다.

메모리폼 방석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큰것에 놀랐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두께도  두툼합니다.

겉에 천도 메쉬라서 여름에 더울때도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좌식 상택에서 앉아 있을때 자세를 잡아주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자세는 본인이 노력을 해야 하는것 같은데 메모리폼 방석위에서 자세를 잡기가 더 편하긴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을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메모리폼이 내 자세에 맞게 되어서 항문에도 무리가 되지 않아서 그쪽 질환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에서도 장시간 여행시에 사용할만하지 않을까 합니다. 운전할때는 높이가 높아져서 불편할지 편할지 모르겠지만 조수석이나 뒤좌석에서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택배비 가격에 이걸 보내주는게 말이 되는지 이해는 할수 없지만 요즘 같은때에는 정말 최고입니다. 적극 추천입니다. 알리에서 1.66달러 행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순간에 품절이 되면 없어지기는 하지만 기다리면 또 올리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의자에서도 사용해보니 좋습니다. 높이가 높아서 의자 높이는 다시 맞춰야하지만 사용해 보니 편합니다. 식탁에서도 식사중에도 사용할만 합니다. 그래서 한개더 구매를 하려고 하니 품절입니다. 아무래도 사용해본 사람이 다시 구매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여러가지 용도로 적극추천입니다. 이가격에 ..... 

우리집 보안을 위해서 와이파이를 통한 제품을 잘 활용을 하면 나만의 보안 시스템을 관리하기가 좋습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문열림 센서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개 제품만 현관문에만 붙여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알리에서 1.46달러 행사로 구매가 가능해서 한개더 구매를 해서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일반 배터리가 아닌 리튬 배터리로 사용하기 위해서 다운 모듈러를 사용해서 납땜을 해주고 배터리를 연결을 해줬습니다.

이미 일년이상 이렇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배터리 상태도 정확히 알려주고 기계에도 큰 문제 없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투야앱에 제품 등록을 해줍니다.

이전에 제품은 등록이 어렵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여러번에 걸쳐서 겨우 앱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사용하던 문열림 센서 알림과는 달리 작동이 되어서 아!!! 제품마다 앱에서의 알림 상태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따로 소리로 알림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핸드폰에 메시지로만 문열리고 닫혔다고 알려줍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메시지와 함께 소리로 알림을 알려줘서 핸드폰을 바닥에 두거나 주머니에  있어도 문이 열렸다는 것과 누가 왔다는 걸 소리만으로도 확인이 됩니다.

그리고 기존에 사용하는 제품은 위쪽에 버튼이 따로 있어서 재설정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림도 종류별로 켜고 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종류의 센서 기능을 바랬는데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아니면 기능차이인지 알림이 빠진것이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선은 앞쪽문에서 알림이 있고 그 다음 문은 메시지로 알림이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문센서를 구매한다면 이전에 구매했던 버튼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3배나 더 비싸지만 그래도 알림이 있는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보안상에도 소리로 알림이 있는 것이 여러면으로 좋습니다. 

보조계량기 근처 바닥에 누수 감지기를 설치를 하기 위해서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해서 우선 기존의 배터리 연결할수 있는 곳에 3.3v 다운 모듈러를 납땜을 해주고 jst연결잭을 연결해서 아답터를 사용해서 전원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누수가 항상 생기는 것도 아니고 한달이나 아니면 그냥 1년 내내 아무일도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콘센트에 전원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아답터와 연결하는 잭도 이미 알리에서 구매를 해놓아서 이럴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이렇게 연결하고 전압을 체크를 해보니 정확히 3.3v 나옵니다. AAA 새 배터리도 처음 상태에서 1.6-7v 나오기 때문에 3.3v로 연결해서 사용해도 큰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3.3v 다운 모듈은 여러 제품에서 사용해 보면서 1년 이상 문제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연결을 해서 실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을 해 봐야겠습니다. 우선은 tuya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이미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누수 감지기에 전원을 넣으면 바로 새로운 기기를 감지를 합니다. 그리고 추가를 할 수 있다는 버튼이 뜹니다.  위치 검색 허용하고 와이파이 설정을 해주면 바로 설치가 시작이 됩니다.

 이렇게 추가가 되고 나면 장치의 상태와 이상없음을 알려줍니다.

그러면 이제 누수 감지기 센서가 있는 곳에 물을 가져다 대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작동이 제대로 되는지 아니면 불량이 있는지 미리체크를 하고 설치를 해 놓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센서에 물을 대보니 2-3초후 알림이 뜹니다. 

소리와 함께 경고를 해줍니다. 센서도 문제 없고 알림도 정상적으로 작동을 합니다. 누수는 안생기는게 좋지만 혹시나 사람이 없을 떄 문제가 생기면 따로 확인 할 길도 없고 한참 후에 발견하면 피해만 커집니다. 센서를 잘 닦아서 물기를 없애니 앱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이상없이 정상적으로 표시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보일러실에서도 배관이 터지거나 보일러에서 물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누수감지기 설치를 해놓으면 대비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려면 와이파이 영역이 넓어야 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설치를 해놓으면 혹시 모를 일은 대비가 됩니다. 알리에서 3.66 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니 대비해 놓을만 합니다.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집을 관리하는 것이 이제는 필수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잘 알면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고 모르면 그저 고생을 하는 수밖에 없나봅니다. 2년전에  겨울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수도 보조 계량기가 사무실에서 터져서 물난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계량기 유리가 얼어서 터지는 바람에 그것도 사람이 없을 때 그렇게 되어서 물로 인해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알리에서 와이파이로 물이 새는 것을 알림으로 받을 수 있는 제품이 있어서 언제 알림을 받을 지는 모르지만 혹시 모를 때를 대비해서 준비를 해 두기로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매번 알리에서 이런 저런 와이파이용 제품을 받아서 확인하지만 정말 생긴건 단순한데 각 용도에 맞는 역활은 제대로 해줍니다. 이번에도 가격은 3.66 달러에 이런 용도로 사용이 된다는 것이 그저 놀랄 뿐입니다.

생긴것 정말 단순한데 누수가 될떄 물이 닿으면 알림으로 알려주는데  알림이 없다면 물바다가 되고 이래저래 고생하는 것보다는 그리도 일찍 알림을 받으면 대처는 할 수 있어서 좋지 않을까 합니다. 

물이 바닥으로 흐르기 때문에 센서가 부착 되어 있는 것을 바닥에 붙이고 배터리가 부착되어 있는 곳은 벽쪽에 붙여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계량기 쪽에 붙여 위치를 잡아서 붙여 놔도 될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연결해서 앱에 설치 할떄에는 뒤쪽 배터리 커버를 열면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 눌러서 설정 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배터리를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1년이나 2년 아니면 3년에 아니면 전혀 알림이 안 올지도 모르는데 배터리만 사용해서 사용하기에는 배터리 값도 만만치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대로 사용하기에는 그렇고 3.3v 다운 모듈러 사용해서 리튬 배터리 연결하거나 18650배터리 연결 해서 사용하다가 충전할때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 해 볼 수 도 있고 아니면 아예 다운 모듈러에 5v아답터 연결해서 전기에 꽂아서 사용하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설치는 해놓지만 가급적이면 누수 문제로 알림이 안오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누수되면 정말 여러가지로 골치 아프고 해결할 것도 많아집니다. 그래도 예비용으로 준비해놓으면 그나마 대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화장실 청소는 자주 자주 해줘도 물때와 여러가지 냄새가 항상 공존해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청소를 하게 됩니다. 보통은 락스를 조금 사용해서 청소를 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런데 락스를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하게 되면 건강에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보통은 베이킹 소다를 물에 타서  중성세제로 청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번거로워서 그동안은 치약에 중성세제 그냥 바닥에서 섞어서 사용을 했습니다. 

 청소도 청소솔이나 거친 수세미를 사용해서 청소를 하다가 어느 순간에 치약의 연마성 성분이 있다는 걸 알고 아무래도 거친 솔이나 수세미로 청소를 하는것이 변기나 세면대 타일에도 좋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수세미도 일반 천 수세미 그나마 부드러운 걸로 바꿔서 사용을 합니다.

이렇게 청소를 해도 화장실 냄새나 물때가 확실하게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냥 청소후 깔끔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니까 만족하게 되는 것인지 그러다 샤워 후 바디워시가 거의 바닥만 남아서 버려야 할 것 같아서 그냥 남은 바디워서 전부 여기저기 사용하고 통을 버릴 생각으로 바닥에도 세면대에도 변기에도 뿌리면서 간단히 청소를 하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세면대나 변기의 잘 제거되지 않던 물때와 냄새 모두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아니 금방 제거되는 걸 그동안 중성세제 치약에 냄새나는 락스까지 사용해서 청소를 했는데 정말 .......

아직도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세면대는 조금만 사용해도 물때가 끼는데 바디워시로 한번 쓱쓱 닦아주면 깨끗해지면서 광이납니다. 수전도 마찬가지로 바디워시가 묻은 수세미로 그냥 닦아주기만 해도 광이 납니다. 

바닥타일도 바디워시로 청소를 하고 나면 물비린내나 이상한 냄새들 모두 사라집니다. 그리고 청소도 쉬워집니다. 이러면 여기저기 쌓아놓은 치약들은 어쩌나......

뭐든 방법을 알고 잘 활용하면 편리한데 모르면 그저 몸이 고생을 하는가 봅니다.